제목 |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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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12 |
작성자 | 이*형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작년 7월 키르키스탄 아라콜 패스 3000고지에 핀 야생화를 보고 좋아 하니, 일행중 한분이 도로미테 야생화가 얘기를 했던 기억이났다. 노랑 야생화가 핀 알페디 시우스 평원의 풍경은 기억에 남았다. 둘째날 오르티세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니 세체다 전경이 눈에 확 들어 오고, 셀라산군 사소롱고산군 오들산군 푸에즈산군의 모습이 파노라마로 펼쳐 졌다. 초원에 핀 노랑 야생화 많이 피었다. 뒷편에서 본 세체다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셋째날 치르트레킹은 우측의 셀라산군과 치르산군을 가까곳에서 바라보며 걷는 트레킹로 목가적이며, 길가에 핀 야생화꽃에 환호를 지르며, 딩굴면서 추억을 남겼다. 이번엔 3일동안 아름다운 야생화꽃를 제일 많이 본 여행이 였다. 넷째날 돌로미테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푼타 페니아가 속한 마르몰라다 산군은 구름에 가려 끝내 모습을 볼수 없었다. 포르타 베스코까지 가는 완만한 허리길 전경은 알타비아 정통 루트중 가장아름다운 길을 걸었다. 다섯째날 내일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로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트레킹을 위해 아우론즈 산장으로 갔다. 명소라 그런지 차가 밀렸지만 이경희과장 이소영 사원의 철저한 준비로 46대 여유를 남기고 통과를 했다. 트리치메 디 라바레도를 세 봉우리를 가운데 두고 여러 각도에서 봉우리들어 변화를 보면서 걸었다. 로카텔리산장 뒤 참호에 올라 트리 치메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었다. 일정 변경은 노련한 이경희과장/이소영사원의 신의 한수로 맑은 날씨속에 돌로미테 백미를 걸었다. 여섯번째 라가주오이 트레킹 초반 라가주오이 산장까진 구름낀 토파네 산군엔 아직 녹지않은 눈도 볼수 있었다. 1차세계대전의 참호 땅굴도 볼수 있었다. 비가오는 상황에 친퀘토리에 도착했다. 비옷을 입고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둘레길을 걸었다. 마지막까지 비옷을 입고 무사히 가이드 해준 이경희 과장/이소영사원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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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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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15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팀입니다. 먼저 혜초와의 여행 중에서 돌로미테와 함께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세한 내용과 예쁘게 찍어주신 사진을 보니 돌로미테의 야생화와 암봉우리 예상치 못한 비 등 돌로미테를 처음부터 끝까지 긍정적인 마음으로 깊게 즐기신 것 같습니다.
저희 두 이경희, 이소영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남겨주신 상품평에 대한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이 떠올리면 기분좋은 여행이 돼셨길 바라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