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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킹] 돌로미테 자연기행+오스트리아 12일(KE)
작성일 2024.07.12
작성자 김*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야생화를 한창인 때 돌로미테를 접하고 싶은 설램을 안고 여행을 시작했다. 비엔나에서는 더운 날씨로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비엔나를 보기엔 하루로는 불가능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비와의 전쟁이었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샤프베르크 정상 전경을 보지 못하여 아쉬웠다. 인스부르크에서는 박성룔가이드의 재치 덕분에 오후에 오른 노르드케테 전망대에서 본 전경은 정말 멋있었다. 알프스가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돌로미테의 하이킹은 정말 좋았다. 운무에 살짝 가려진 세체다는 가슴을 뛰게 했고, 라가주오이 전밍대에서 본 친퀘토리는 아담해 보일 정도로 알프스는 웅장했다. 우리 여행의 대표 코스,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하이킹은 심장을 뛰게 했다. 구름에 살짝 가려져 트리치메 모습을 다 보여 주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야생화가 한창인 알프스를 즐길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번 여행에서 아쉬움은 문화탐방과 하이킹이 함께 하는 일정이여서 인지 도시 탐방에 아쉬움울 남겼다 비엔나를 즐기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이시간을 돌로미테를 더 즐기는 것은 어떤가 생각해 본다. 베로나 시내 탐방은 대부분 접했을 분들이 많아 가능하다면 가르다 호수 주변 탐방을 대신하는 것은 어떤지 추천해 본다. 아레나에서의 공연과 와이너리에서의 정찬은 혜초다워서 좋았다
이번 여행에서 아쉬운 점은 매일 비슷한 식사를 접해야 했던 점이다. 식사의 다양함이 부족해서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3 디쉬는 과해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왔다.
족보를 알려주듯 귀에 속 들어오게 설명해 주시는 박성룔 가이드님과 한주영 인솔자님 , 라파엘로 드라이버, 그리고 일정을 함꼐 한 18명의 여행 동료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권*혁
작성일 2024.07.1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돌로미테의 빼어난 자연경관에 만족하신 것 같아 기쁩니다.

상대적으로 도시관광이 부족했던 부분은 고려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약소하지만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렸습니다.

다음여행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