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하이킹] 돌로미테 자연기행+오스트리아 12일(KE)
작성일 2024.07.16
작성자 김*화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 ☆

문화탐방과 자연기행이 조화롭게 담겨있는 멋진 여행상품이었다. 알프스의 야생화가 끝없이 펼쳐진 알펜 디 시우시의 모습도 감동이었고 세체다, 트레치메, 친퀘토리 등의 돌로미테 산군을 가까이서 보며 걸을 수 있어 행복했다.
아름다운 호수들을 맘껏 즐길 수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룬들제의 평화롭고 목가적인 모습에 반했던 시간은 오래오래 마음에 남아있다. 베로나 아레나에서 본 웅장한 오페라의 감흥도 이번 여행의 진한 감동이었다. 전반적으로 참 알차고 보람된 행복한 여행이었다.

더구나 이번에 해초여행을 선택하신 품격있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행운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스탭진들(인솔자, 가이드, 기사)의 고객을 배려한 유연한 대처, 지혜로운 운영이 돋보여 일정내내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실시간 기상상황을 확인하여 유동성있게 대처하는 모습, 특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오페라 관람시 인터미션 때 호텔로 돌아오는 차량을 제공해 준 배려는 감사를 넘어 감동이었다.

조용한 걸음으로 우리를 인솔해준 해초여행 한주영 대리님, 서양사와 서양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오랜 경험과 노련함으로 전문적인 안내를 해주신 박성룡 가이드님, 비엔나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실력있는 박창애 가이드님 그리고 전일정 안전운전 해주신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품의 라파엘로 기사님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식단이었다. 짜고 메마른 그곳 음식의 특성상 샐러드가 곁들여졌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토속적인 민속박물관인 '티롤민속예술박물관'은 기대가 컸어서인지 전시품이나 전시공간에서 느껴지는 감흥과 감동이 훨씬 적고 많이 아쉬웠다.

◇ 좀더 욕심을 낸다면 비엔나에서의 짧은 일정이 여느 여행사와 유사한 일정이 아닌 좀더 임팩트있는 것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 조금만 보완하고 다듬으면 독보적인 최고의 여행상품이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으로 평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권*혁
작성일 2024.07.1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소중한 상품평과 멋진 사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스트리아 돌로미테 여행이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으신 것 같아

저희도 무척이나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의견 주신 내용 반영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인사드리길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