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티벳 히말라야 비경 야라설산/당령설산/쌍교구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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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9.18 |
작성일 | 2025.09.24 |
작성자 | 김*순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혜초야라설산상품에 출발이주전 참가신청을 하였습니다. 호도협.옥룡설산을 다녀온후 중국에 매력에 빠져 또다른 중국의 비경을 보고싶었습니다. 그런데 결정후 돈을완불한후부터 무릎도 쑤시고 허리도 결리고 등에 담도오구 갑자기 여기저기 아픈데돈은 이미냈구 번복할 시간도 끝났구 심난하기가 이루말할수없었습니다. 큰걱정을 안구 도착후 똘망하게 생긴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 똘망한 결정(먼저 하산하겠다고 했을때 어찌해야하는지에 대한 경우의수 여러가지 등등) 그리고 저녁식사후 여러참가자분들이 로컬맛집에 가고싶다하니 데려다주고 꼬치도 한주먹 사주시고, 맛있는자두도 올때갈때 푸짐하게 사주시고. 정말 담번 여행도 저렇게 성격좋구 늘웃고 똘똘하구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라면 여행지에서의 어려울게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또한 동티벳은 야라설산.당령설산뿐 아니라 여길가든 저길가든 모두가 거칠고 척박한 명소더군요. 가만 보고있노라면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전생에 티벳인이였나?) ^^ 여튼 좋은 경험 많이하고 왔습니다. 6일간의 짧은시간이지만 자기만의 색이분명한 여행자들과의 인간관계또한 저에게는 인생공부도 되더군요. 열심히 일하고 또 다음번 여행계획때 또 뵙겠습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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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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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2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대리입니다. 호도협과 옥룡설산에 이어 동티벳의 야라설산, 당령설산 여행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발 전 여러 건강상의 고민으로 심란하셨다고 하셨는데, 무사히 일정을 마치시고 이렇게 좋은 경험을 전해 주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박청림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함을 높이 평가해 주신 점, 그리고 낯선 환경 속에서도 즐겁게 교감하며 보내신 6일간의 시간이 인생공부로 남으셨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동티벳의 척박하면서도 웅장한 자연이 주신 감동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여행, 믿고 맡길 수 있는 여정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