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3일(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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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31 |
작성자 | 노*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긴 시간 비행과 빡빡한 일정 때문에 약간의 걱정스러움을 안고, 그러나 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는 것에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극복하리라 다짐하며 여행을 시작했다. 경이로운 자연환경과 남미 문화의 독특함에 빠져 힘든 줄을 몰랐다. 브라질 리우의 예수상, 이과수폭포의 장엄함, 파타고니아의 자연, 우유니 소금사막의 신비, 페루의 마추픽추 등 꿈 속에서 그리던 풍경들을 직접보니 살아있는 모든 것에 감사함이 밀려왔다. 볼리비아에서는 고산증으로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여행의 즐거움으로 이겨냈다. 브라질 리우 현지 가이드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 이과수 폭포 투어 가이드와 아르헨 우수아이아, 파타고니아 가이드의 그런그런 보통의....칠레의 노련한 현지가이드로 인해 속이 뻥 뚫리는 상쾌함을 느끼고, 볼리비아에서는 현지여행사 대표님께서 직접 안내와 일정을 맡아주셔서 그 정성에 감동했다. 마지막 페루의 현지 가이드를 만나고서는 이제야 혜초여행사구나 실감했다. 페루의 역사이야기와 간간히 에피소드로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줬다. 정말정말 감사드린다. 한국에서부터 모든 일정을 총괄해준 인솔자는 조금 친절하면 좋겠다. 일정상의 아쉬운 점-볼리비아 소금 사막은 1박으로 줄이고, 티티카카 호수 일정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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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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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03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남미 일정동안에 즐거웠던 부분을 잘 표현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셨다니 저희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혜초와 함께한 남미에서의 멋진 추억 오래도록 가슴에 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일정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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