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몽골] 체체궁산+테를지 트레킹 5일
작성일 2024.06.26
작성자 박*연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다녀 온지 4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끝없는 지평선의 초원과 몽고에서의 첫날 아침 호텔에서 일찍기상해서 오란바트로광장에서의 아침과 서울거리에서의 한가로운 아침산책은 이방인의 눈에는 색다른 추억으로 기억되고 광활한 초원을 달리고 달려서 엉거츠산 트레킹을 설렁설렁 천천히 화려하지는 않지만 초원과 잘어울리는 야생화를 보면서 광활한 대지의 기를 받으며 내려다보며 쉬었다갔던 추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잔상으로 몽고여행으로 다시금 달려갑니다
트레킹 후 몽골여행의 백미인 게르캠프에서의 맛난 허벅요리에 낮설은 마유주로인해서 밤새 밤하늘의 별들을 감상하며 어린시절 시골 마당에 멍석깔고 가족들과 옥수수 먹으며 담소하던 추억소환하니 넘 좋았지만 자다가 급하게 큰 생리현상으로 케르밖 공동화장실로 별이빗난는 몽골초원을 존나 달려서 해결하고 다시 하늘을 바라보니 한 없이 평화로운 밤하늘의 별빛이 더 초롱 초롱하게 웃고있는듯했다
그 다음날 체체궁산트레킹을 진행했는데 출발하면서부터 이슬비로인해서 덥고 습해서 고생하며 정상에서 도착하고도 멋지 광활한 대지의 초원은 어디가고 뽀얀 곰탕만 사방을 감싸고있어서 비위아래에서 비에젓은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고 지루한 하산길를 걷고 또 걸어서 내려오다 밭에서 일 끝내고 귀가하는
몽골 순박한 농부의 트럭의 화물칸에 얻어타고 하산해서 일행과 안전하게 합유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공항에서부터 함께해주신 헤초여행사 직원분과 트레킹 현지가이드분에게도 늦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와 함께 여행 해준 울 가족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겹 드립니다
지금도 스마트폰과 컴터 바탕화면으로 남아써 언젠가 홉스골 코스를 함께하는 몽골여행을 가을에 거고싶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4.06.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입니다.

 

박*연 고객님,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지급해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