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어떤 여행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
| 작성일 | 2010.05.27 |
| 작성자 | 조*제 |
| 상품/지역 | 트레킹 |
 2~3년 전부터 티벳여행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 여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규제가 많이 느슨해져서 많은 분들이 티벳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어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티벳여행에 있어 티벳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 및 일반 여행처럼 쇼핑, 옵션에 쫒기는 여행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점입니다. 물론 여행경비 절감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꼭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혜초여행사가 다른 여행사에 비해 폭리를 취한다던지 특별한 서비스도 없이 일반 상품들과 다른점이 무엇이냐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의견은 분명 다양하니까요..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그런 여행은 제공하지도, 제공할 생각도 없습니다. 왜냐면 티벳이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보다 많은 분들께 티벳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기대만큼 만족을 드리고 싶은 욕심은 누구보다 많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히 이런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굳이 혜초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혜초로서 자부심은 있습니다. 제가 전에 올렸던 공정여행을 실현시키고 싶은 욕심이죠. 티벳인들을 위해... 한족 기사와 한족 가이드. 대충대충 일정에 쇼핑, 옵션으로 일관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티벳을 나타내는 수식어들은 많습니다. 금단의 땅이라던지 히말라야의 연꽃, 은둔의 땅, 미지의 땅, 사바세계의 땅, 불교의 땅 등등.... 신비스럽고 성스럽다는 수식어가 대부분이죠.. 여행을 결정하는건 제가 아닌 여행자분들입니다. 선택권은 저한테는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상품 및 티벳에 관한 모든것은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p.s 혜초가 제공하는 티벳 상품등에 대한 불만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반드시 수정하거나 참조할 수 있는 부분은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
|
| 이전글 | 티벳 전통복입니다. |
|---|---|
| 다음글 | 발칸반도 사진들입니다. |
목록
예약가능
예약마감
대기예약
출발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