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일 완전일주 12일(KE/O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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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28 |
작성자 | 김*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프랑크푸르트 도착 첫날부터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충실하게 짜여진 촘촘 한 일정, 육류와 해산물이 골고루 제공된 맛있는 식사(맨 오른쪽 사진: 마지막 저녁 식사했던 라인강변 의 최고급 레스토랑),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 등. 게다가, 최강의 콤비를 이룬 최정상급의 현지 가이드와 이 프로그램을 심혈을 기울여 직접 기획한 인솔자 덕분에, 여행 내내 매일매일 알찬 일정들이 흥미진 진했고 더욱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여러 매력적인 볼거리 가운데서도 특히 드레스덴, 츠빙거궁 의 명화가 수두룩한 회화 갤러리와 그뤼네 게뵐베(녹색 금고)박물관에 철통같은 경비 속에 전시되고 있는 정교하고 눈부시게 화려한 보석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그저 “우와! 우와!" 소리만 계속 나왔다. 한국의 다른 여행사들의 일정에는 대부분 찾아볼 수 없는 프랑크푸르트의 숨은 보석으로 알려진 소도시 코헴 마을은 달력 사진처럼 예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인솔자 김이지 과장은 우리 일행들에게 하나라도 더 볼만한 곳을 보여주기 위해 일정표에는 없었지만 놓쳤으면 무척 아쉬워 할 볼거리를 보너스로 몇 군데 더 안내해주었다. 그 예로, 샤갈의 최후작품인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기 위해 마인츠, 성 스테판교회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각 프레임에 담겨진 스토리를 김미란 현지 가이드님의 막힘없이 술술 나오는 해박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에 큰 도움을 받으며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일정에 없는 구텐베르크 박물관 방문도 매우 의미있었다. 무엇보다, 그 박물관 2층에 한·중·일 가운데 가장 넓게 자리잡고 있는 ‘한국실’을 둘러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 이 한층 더 높아지는 것 같았다. 명불허전, 현지 가이드님은 정감있는 목소리로 독일의 역사, 문화, 종 교, 경제, 교육제도와 생활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고, 자주 재치있는 말솜씨로 매일매일 일행 들을 웃게 만들어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주었다. 인솔자 또한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만든 독일 프로그램인 만큼 일정의 순조로운 운영과 일행들의 편안함을 위해 온 힘을 쏟아 살펴주었다. 고맙게도, 그가 마인츠 대성당 앞 광장에 선 아침시장 과일가게에서 '납작복숭아'를 사서 일행 모두에 게 나눠줘 처음 먹어본 아삭하고 달콤한 그 맛은 아마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행들이 서로 협조하고 배려하여 매우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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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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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28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김이지 과장입니다.
여행 후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요? 칭찬어린 말씀과, 정성스러운 여행후기 작성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성의로 혜초포인트 15,000포인트 적립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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