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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4,095m)등정 5일
작성일 2018.11.29
작성자 김*태
상품/지역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키나발루산 등정은 출발지점부터 산정상까지 계속 올라가기만 하고 내리막이나 평지가 없는 힘든 산행이었다.
새벽 2시30분에 라반라타 산장을 출발하였고 고도 3,668m의 사얏사얏 관문을 지나고나서는 정상까지 바위뿐이었으며,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바위바닥에 눕혀있는 흰밧줄만 보고 올라갔다. 바위뿐인데다가 고산의 비바람때문에 경사가 급한길을 오르는데도 몹시 추욌고, 그가운데서도 때때로 졸음이 밀려오곤 했다. 올라갈때는 힘들어서 아무런 생각도 없었지만, 내려오면서 보니 바위바닥에 놓여있는 흰밧줄이 생명줄이란 생각과 함께 동이튼 주변의 풍광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서*균
작성일 2018.11.30

선생님 안녕하세요. 혜초 서택균대리입니다.

 

키나발루 트레킹 잘다녀오셨다고 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다녀오셔서, 후기 글과 멋진 사진도 올려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키나발루 산 오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정에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희 혜초여행사는 선생님들께 좋은 추억이 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예정입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서택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