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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핵심일주] 천상고원 티벳 청장열차 9일
작성일 2024.06.18
작성자 채*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먼저 티베트 여행을 본 상품을 선택해서 다녀온 나에게 박수!!! 혜초여행사에 감사드리고 특히 인솔자 김남훈님 그리고 로컬 가이드 윤용의님과 빠상? 두 분의 헌신적 노력에 더해 함께한 멋진 분들의 배려와 협조 덕분에 여행의 진수를 가슴에 담고 여행 고수님들의 노하우도 공짜로 얻고, 무엇보다 고산증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혜초에서 제공한 약 복용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상품평을 작성하는 지금도 나의 얼굴엔 미소 가득

언제나 그렇듯 첫날 06:10 함께할 분들과 서먹한 만남, 인솔자 김남훈님, 부부 3팀, 남자 4명 한 팀, 싱글 나포함 세 명 모두 14명, 일단 딱 다니기 좋은 숫자라 내심 흐뭇

여행 첫날 중국 시안 공항에서 12:57 미소 장착한 손진봉 현지 가이드 만나 첫날 일정 한양릉 탐방, 다른 분들은 몰라도 나는 꽤 만족 토용들의 모습도 편안, 진시황릉 병마용은 두 번 탐방했던 터라

둘째 날 6월 9일 12:30 윤용의 현지 가이드와 티베트인 빠상? 만나 여행 시작, 나의 그리움에 대상 포탈라궁 야경에 홀딱, 6월 10일은 티베트인 최고의 성지 죠캉 사원에서 오체투지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오후엔 포탈라궁 탐방, 6월 11일은 해발 4,998m 감발라 패스에서 비취빛 아름다운 암드록쵸 호수 경관 감상하고 해발 4,441m 위치한 암드록쵸 호수 풍경 가슴에 담고, 장체 쿰붐사원 탐방하면서 1904년 영국의 침략을 막기위해 쌓았다는 드종요새 보고 6월 12일 시가체에 위치한 타쉬룬포 탐방 후 라싸로 돌아오는 길 얄릉창포강변 풍광 보면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라마승들의 토론장이 있는 세라사원에서 열띤 토론 광경 보고(당초 계획된 6월 10일은 청소하는 날로 토론이 없어 변경, 현지 가이드 두 분께 감사)

6월 13일 하늘 호수 남쵸 가는 날, 설렘 가득, 고산증 걱정 많이 했는데 혜초의 사전 대책 덕분에 아주 살짝 느끼고 가는 길, 윤용의 가이드의 영화 『대지진』 대강의 줄거리에 눈물 주룩주룩, 해발 5,190m 라펜라패스에서 타르쵸 걸기 체험, 사진으로만 보던 타르쵸 풍광 제대로 감상 가슴 뭉클, 셔틀 타고 드디어 해발 4,718m 위치한 남쵸호수 도착, 어떻게 이런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호수가~~사진과 가슴으로 아름다움을 담기에 제한적 그래도 꾹꾹 눌러 담고

라싸로 돌아오는 길 휴게소에 들러서 오전에 구름으로 못 본 빙하 원 없이 보고(가이드에게 감사) 라싸에서의 마지막 식사 삼겹살과 김치찌개 맛있고 먹고

6월 14일 청장열차 21시간 30분 타고 가면서 아름다운 창밖 풍경 감상하고 잠도 4인 침대칸에서 편안하게 자고 6월 15일 새벽 06:00 시닝역 도착, 주변 구경하고 08:44 시안행 고속열차 타고 3시간 53분 만인 12:37 시안북역 도착 첫날 만났던 손진봉님 반갑게 만나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서안 성벽과 회족거리 구경하고 맛있는 샤브샤브로 저녁 해결하고 호텔 체크인 6월 15일 새벽 호텔 주변 파강 강변 산책하고

비행기 20분 지연 13:00 시안 출발 16:56 도착, 장유 고속버스를 17:55 예매해 둔 터라 비행기 내리고 입국 수속 등 가슴 졸였으나 달리고 달려 17:41 승차장 도착 17:55 출발 23:24 장유 도착, 택시로 23:40 우리집 안전하게 도착, 모든 게 순조로워 감사할 따름

이번 티베트 여행 춥지도 않고 낮에 태양은 뜨거웠으나 그늘에선 시원 투어버스 시원 먹는 것, 자는 것, 모두 대만족 다음 여행도 혜초 찜,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호텔에서 먹는 것, 이외 현지 식당 음식의 양이 많아 남길 수밖에 없었는데 미안한 맘이~~ㅠㅠ, 마지막으로 김남훈 인솔자와 윤용의 가이드님이 준비한 김치, 고추장&된장, 김구이 등 반찬에다 김남훈 인솔자님이 수시로 나눠준 과자가 있어 플러스 여행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4.06.1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티벳담당 김태균 대리입니다.

눈 부신 파란 하늘 아래 드넓은 티벳고원, 옥빛 호수 그리고 설산까지

좋은날씨 속에서 티벳의 매력에 푹 빠지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기쁘고,

서안가이드님과 티벳가이드님, 그리고 김남훈 인솔자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딜레이된 국제선에도 예약하신 버스를 잘 탑승하셔서 다행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립니다.

다음 여정도 혜초와 함께 행운가득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