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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강직항]호도협+옥룡설산트레킹 4일/5일
작성일 2016.10.21
작성자 고*애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한시적이지만 아시아나 직항 덕에 예전에 도전했다 여신동에서 더이상 진행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지인들과 또 다시 옥룡설산을 찾았습니다.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 김경선님과 만남을 시작으로 수허고성을 관광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여강고성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여강고성내 있어서 화려한 밤 풍경도 구경으로 첫 날을 마무리 합니다.
2일차 일정인 28밴드를 말타라는 유혹을 거부하고 모두 걸었답니다.
숙소인 차마객잔에서 맛 본 오골계 백숙으로 저녁을 마무리하고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이불삼아 1박후 다음 여정인 호도협을 향해 또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웅장한 물살이 무섭기도 했지만 멋지다는 감탄사와 사진 몇 장으로 인증후 숙소로 돌아와 트레킹의 하이라이트인 옥룡설산 설현대협곡을 보기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야크와 몇 번 마주치고 설산소옥에서 누룽지탕으로 점심을 먹고 또 한 발 한 발 가다보니 여신동까지 도착했고,설산아구를 지나 설현대협곡까지 올랐습니다.
고산증이라는 친구가 또 찾아 왔지만 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올랐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모습이 힘들었던 일정을 감탄사로 마무리해 주었고 오후 2시가 되는 싯점에서 무조건 하산하라던 울 가이드님 말이 맞았던건 타고 올라온 곤돌라를 마지막으로 탑승했고 버스도 마지막으로 탔으니 이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정 마지막날 본 인상여강쇼...웅장한 무대와 배경인 옥룡설산 그리고 현지인으로 구성된 배우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줄 정도로 멋졌습니다.
낯 선 모습으로 만나 마지막엔 헤어짐이 아쉬울 정도로 좋았던 함께 했던 분들과 매번 시작되는 일정일텐데 열심히 진행해 주신 김경선 가이드님 덕분에 멋지고 근사한 여행 마치고 몇 자 올려봅니다.

정보
작성자 이*혁B
작성일 2016.10.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상혁입니다. 고*애 고객님,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혜초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