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만불 야경과 홍콩해안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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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25 |
작성자 | 전*옥 |
상품/지역 |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
추운 우리나라를 피해 가깝고 짧은 트레킹을 찾아 홍콩 트레킹을 하게 되었다.
평소 걷기를 즐겨하는 선배와 오손도손 재미있게 이야기 하며 천천히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란타우 트레일은 마치 우리나라 대 고분군을 지나는 것 처럼 둥글며 억새가 많은 능선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만만치 않았고 샤프 픽은 생각밖으로 힌든 코스였지만 땀흘린 보람으로 시원한 칼바람과 확트인 시야로 받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충분히 행복했다 내려오는 길이 끝없는 계단으로 지리 할 때쯤 보여지는 대불상으로 마음 가짐을 다시 추스리고 마지막날 드레곤스 백 트레킹은 마치 둘레길을 걷는 듯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피해가며 걸었는데 가이드 말처럼 주일날 이 코스였음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을 듯 해서 주최측의 프로그램 변경에 박수를 보내며 아담한 스탠리 마켓 자유시간을 조용히 아이스크림으로 만끽하고 점심식사후 나른해진 몸으로 오후 피크서클 워크를 생략했음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안했으면 후회 할 뻔 했다 동백숲길을 걸으며 향내도 좋았지만 서서히 지는 해와 레인보우 노을 자연스럽게 번지는 야경은 첫날 자리잡고 본 레이져 쇼보다 훨씬 좋았다 음식은 광동식이라 좀 밋밋했고 숙소는 좁지만 깨끗했다 단지 욕조가 있었음 피로한 다리 근육을 풀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 교통편은 좀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웠지만 프로그램 진행엔 차질이 없는것 같았고 인상좋은 송 한천 가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실하고 친절하여마음으로 큰 박수를 친다 이제 또 어디를 갈까? 가까운 일본? 아님 정연수 가이드와 남미? 권기혁 가이드와 모로코 ? |
작성자 | 심*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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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3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백만불 야경과 홍콩 해안트레킹 4일 상품 담당자 심국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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