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기행 2편 라자스탄+아우랑가바드 11일 칭찬 |
---|---|
작성일 | 2017.12.04 |
작성자 | 손*성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사업부 담당자님께 2017년 11월 18일(토) 부터 28일(화) 까지 인도 여행을 다녀온 손영성,이종남부부 입니다. 나이 70세 되고 며느리가 쌍둥이 임신 소식에 큰딸 손우경의 강력한 추천으로 혜초여행사를 알게 되었고, 처음 인도를 여행 하면서 참 잘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행복한 여행을 마치면서 헤초 홈페이지 회원 가입 하는데 장애가 발생 지금에서야 칭찬하는 글을 올립니다. 공항미팅시 담당직원님의 자세한 설명에 각자 출국 하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델리공항에서 현지 가이드 Trishant Abbott님의 손님맞이 모습, 한국에서의 공부했던 시절, 그리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만족 하면서 인도의 문화역사 탐방에 큰 도움이 되었고,인도에서의 여행 프로그램 진행 하면서, 교통,시간,현지에서의 유창한 한국어 설명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가는곳 마다 인도 역사가 담긴 호텔 이기에 인도를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교사로 출발 8년전 중등교장으로 퇴임 하였습니다. 보이스카우트 훈련교수로, 유네스코회원으로 재임시절 우리나라 청소년을 홍보 하기위해 방학을 이용하여 외국여행할 기회가 많았지만 인도 여행은 처음 이었습니다. 특히 4일차 삼샌드륜 사막에서 펼쳐지는 라자스탄 전통공연장에서 사막의 여왕 Queen Harish가 사진 동영상을 촬영 하는 모습을 보고 무대에 올라오라는 영광을 가져, 본인도 모르게 1950년 6월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한국 전쟁 당시 인도군인들이 한국 전쟁에 참여, 우리가 자유를 얻었다는 소리에 인도인들 부터 박수를 받는것, 우다이푸르 Fateh Garh 호텔숙중 인도군인들이 훈련하면서 같은 호텔에서 식사 하며, 역시 6.25 한국전쟁시 한국을 도와주워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같이 여행한 14명 모두 서로 돕고, 시간을 지키고, 현지 가이드님의 친절과 배려 그리고 안전에 유의 시키면서, 인도 문화를 이해 시켜주었기에 늦게나마 칭찬을 보냅니다. 앞으로 혜초여행 가겠습니다. 손영성.이종남 부부 드림 |
이전글 | 11/17~11/28 안나푸루나/푼힐 12일 트래킹 후기. |
---|---|
다음글 |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