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밀포드트래킹여행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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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01 |
작성자 | 이*섭 |
상품/지역 | 트레킹중남미 |
첫번째로 떠난 트래킹여행 먼저 간곳은 밀포드 트래킹 둘째날 오후부터 비록 비가 왔지만 때로는 숲속을 걷는것 같기도 하고 어떤곳은 밀림속을 걷는것 같은 느낌 그러면서 수도 없는 많은 폭포와 호수도 보면서 그런대로 멋진곳을 보고 온것같아 좋았다
밀포드트래킹을 마치고 밀포드사운드에서 배를 타고 본 모습은 날씨는 별로 좋지 못했지만 오히려 해가 난날보다 더멋진 모습이였으며 키서미트 가는 도중에 본모습은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보아서 만족스러웠다
퀸스타운에서는 화창한 날씨에 와카디프 호수 근처를 산책하면서 뉴질랜드의 맑은공기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데카포 호수에서는 옥빛 물빛속에 비친 멋진 풍경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나 좋았다
마운트쿡에서는 이번 트래킹중에서 비록 바람은 좀 불었지만 가장 좋은 날씨에 트래킹을 하면서 멋진곳을 보아 모두 만족감을 느낀 곳이었다
통가리로를 기상 때문에 못들어가고 대체 코스로간 타마호수와 타라나키폭포는 밀포드트래킹하면서 본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하여 별다른 느낌을 주지는 못하는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레드우드 수목원 에서본 울창하고 큰 고목들은 도심투어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었다
이번여행은 가장 핵심인 북섬의 통가리로를 못보고 키서미트에서도 원래 트래킹시간의 절반도 못하고와서 결국은 절반의 만족이었지만 나머지 일정은 비교적 볼만하고 괜찮았다 여행사에서는 일정을 조정하여 통가리로에서 2~3일 정도의 일정을 넣어 멀리까지 가서 핵심관광지를 못보고 오는일도 없도록 하고 도심투어등 별로볼것이 없는곳은 과감히 줄이면 더욱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혜초 여행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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