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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정통 잉카트레킹 + 우유니소금사막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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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5.09 |
| 작성자 | 권*중 |
| 상품/지역 | 트레킹중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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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도 걷는것이 즐거웁고, 자연의 신비와 위대함에 반하여 아이슬란드의 12일간의 자유여행을 끝낸후 8일만에 설레임과 기대속에 정통잉카 트레킹을 떠나봅니다. 고난의 긴 비행시간끝에 쿠스코에 도착, 고산적응~ 우리를 맞은 잉카트레일의 아름다운 조망과 신비함은 우리의 기대를 버리지 않았읍니다. 3일간의 야영후, 4일째 아침, 태양의문을 통과하여 들어선 마추피추----. 자연지형에 맞추어 세워진 자연친화적인도시, 역사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조경, 모든것이 나를 내려놓는 휴식의 보금자리였습니다. 잉카트레킹을 마친 2일후 찾아간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에 다시 가슴속의 떨림과 두려움을 느끼며, 삭막한 사막을 달리며 화산이 만들어준 선물, 기암괴석과 간헐천, 각기 다른색깔의 호수를 감상하면서 다시한번 걷는 즐거움과 자연의 위대함에 트레킹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어려운 환경조건에서도 편안한 잠자리, 먹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완벽하게 제공해주신 혜초와 자질구레한 우리들의 일처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해준 손대리님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같은 팀원이면서 팀원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해주신 김 0진님, 이 0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트레킹을 거듭할수록 트레커 선후배님들에게서 보고, 듣고,배우고, 느끼는점은 나 자신을 성장 시키는 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1) 가이드 및 인솔자의 설명과 주의사항을 열심히 들은후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점. 2) 트레킹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한 실천( 트레킹은 경쟁이 아님에도 선행 가이드 추월, 둘 또는 여럿이 길을 막고 걷는일,먹던 음식쓰레기 버리는일, 씨끄럽게 떠드는것등등.) 3) 자신의 체력에 맞게 힘을 나누어 팀원들과의 격차를 줄이는점. 4) 불만이 있거나 문제 발생시 조용히 리더와 상의하여 처리하는점( 다른 팀원에게 방해되지않도록) 5) 힘든 산행이나 코스 완주후 서로 격려하는점. 많은 내용중 최소한 이러한것들만이라도 실행된팀은 트레킹이 끝난후에도 지속적인 우호관계가 형성된점으로 보아 트레커로서 불만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완주할때 스스로 만족하고 휴식의 나라에 다녀온 느낌을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14일간의 혜초트레킹,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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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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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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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남미 담당 이경희 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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