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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6편] 이란 하이라이트 10일(TK)
작성일 2024.04.07
작성자 강*례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떠날 때부터 너무너무 시끄러웠다. 왜 하필이면 이란이냐고~~, 이란을 바라보는 세계정세가 더욱 그러한 것 같지만 고대 페르시아의 향기를 피부로 체험하고 싶어서 꼭 가보고 싶은 나라였다. 모두들의 우려와 달리 넘 평화롭게 질서 정연하며 친절한 이란인들을 만남은 기우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그리고 혜초의 인솔자 정새봄 대리와 현지 가이드 송은희님의 친절하고 섬세한 배려는 우리를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공공장소에서 스카프를 해야하는 것은 조금 불편했지만 이것도 현지 문화이고 존중해야 할일이라 생각하니 즐거웠다. 테혜란의 국립박물관, 카자흐 왕조시대의 골레스탄 궁과 도자기박물관, 카페트 박물관을 구경하고 쉬라즈로 이동 넘 기대을 많아 한 나시르 알목 모스크의 스테인글라스는 숨이 멎을 지경이었다. 또한 아케메네스왕조의 수도인 페르세폴리스에서는 고대 페르시아의 위세를 느낄 수 있는 웅장함이 있었다. 조로아스터 사원과 반크성당 등은 우리가 알던 이란의 이슬람의 관대함도 엿볼수 있었다. 이스파한에서의 이맘 광장은 경이롭까지 했으며 거대한 돔과 푸른 타일이 아름다운 쉐이크로롤라 모스크과 7색의 모자이크 타일이 인상적인 이맘 모스크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33개의 아치의 시오세 다리의 야경 구경과 산책을 하면서 이란사람들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놀랬다. 긴 여행이었지만 피곤함도 잊고 아쉬움만 남았다. 이란여행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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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봄
작성일 2024.04.08

안녕하세요 혜초 정새봄 대리입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꽤 되었음에도 정성스러운 상품평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혜초여행사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리니 다음기회에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새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