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히말라야3대트레킹] 랑탕 밸리 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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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16 |
작성자 | 김*환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2024.10.2(수)~10.12.(토) 랑탕트레킹 11일 가을시즌에 다녀왔습니다. 6년 만에 다시 찾은 네팔 히말라야는 벌써 두 번째, 로우 강진리(4400m), 체르코리(4985m) 까지 올라가는 고산 트레킹이라 걱정이 되었는데 혜초 인솔자 김진우 대리님과 현지 가이드(꾸말, 디페스, 비나이), 쿡팀, 마부와 스태프 등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트레킹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밀림속 같은 랑탕 숲길 계곡의 웅장함과 강진리, 체르코리에 올라서서 바라본 만년설산 파노라마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함께 한 여행자 한분 한분 모두 좋으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즐거운 트레킹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트레킹 내내 날씨 요정이 함께 했는지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아 쾌청하고 맑은 날씨 속에서 트레킹을 즐겼습니다. 고산 트레킹이다 보니 밤에 잠 설친거 빼고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랑탕트레킹 기간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도와 준 함께 한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라 갈 땐 힘들어서 이제는 그만 가야하나 하면서도 다시 히말라야가 생각나며 그리워집니다. 일상으로 복귀하니 랑탕트레킹 여정이 자꾸 생각나서 히말라야를 찾아보게 됩니다. 다음에 또 히말라야를 갈 수 있을지.. ^^ 즐거웠던 랑탕트레킹 후기 올려 봅니다. https://blog.naver.com/kimsh928/223620340934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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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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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16 |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네팔 히말라야의 파노라마 뷰는 항상 보면 한동안은 잊기 힘든 것 같습니다.
네팔 히말라야는 한번 가기는 힘들어도 한번 가면 계속 생각나는 곳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추억하게 되는 히말라야 다음에도 한번 가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쉽지 않은 고산까지 올라가는 랑탕 트레킹 여독은 충분히 풀어주셨을까요? 만족감을 드리며 계속 발전하는 혜초트레킹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혜초트레킹 네팔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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