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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로코 왕국 완전일주 11일(EK)
작성일 2024.04.02
작성자 김*란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추억을 가져다준 모로코.
작년 10월 예약을 지진으로 6개월 연기해서 출발했는데 귀국도 쉽지 않았던 여정 이였습니다.
모로코는 기대 이상으로 여러가지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7배 넓은 국토 여서 인지 지중해와 대서양을 접해있었고 지질 층이 그대로 들어 나있는 산맥, 드넓은 사막, 고대 오징어와 삼엽충들 이 널려있는 광활한 화석 지역, 여기가 아프리카인가 할 정도로 푸르른 초목과 비닐하우스 지역, 유럽의 어느 도시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시내 풍경과 신호등이 필요 없는 아니 아예 없는 시골 마을, 아주 친절하지는 않지만 필요 이상의 귀찮음도 없는 사람들. 여행 기간 중 맑고 푸른 하늘, 강한 바람과 비, 그리고 눈까지 날씨조차 모든 걸 체험하게 해준 모로코 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 강한 비바람으로 하루 연기 후에 귀국했지만 무사히 집에 오고 나니 그 또한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출국에서 귀국까지 애써주신 원부장님, 나소영씨, 그리고 박준수님. 박준수님은 연기된 비행기 때문에 퇴근 후 다시 출근하시는 수고까지 해주시고.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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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혜
작성일 2024.04.02

안녕하세요 아프리카팀 권지혜 대리입니다.

 

갑작스런 변동상황임에도 모로코 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참 다행입니다.

모로코는 넓은 나라와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볼거리가 많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느낌 역시 큰 새로움으로 다가옵니다. 

 

급격한 날씨변화로 인해 마지막까지 쉽지 않은 일정이셔서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인솔자가 없는 팀일수록 한국에 있는 혜초 직원들은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알아주시고

회사직원들과 현지 가이드에 대한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드리니 다음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와 코끝을 가볍게 간지럽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싱그럽게 피는 봄꽃처럼 좋았던 기억만 갖고 모로코 여행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