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작성일 2024.02.20
작성자 권*준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24년 2월 9일 ~ 17일 7박 9일 동안 눈이 호강하고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을 가슴으로 느끼고 같이 동행한 쿡팀의 한식으로 입이 즐거운 트레킹이였습니다.

트레킹 여행은 처음이여서 약간 걱정이 있었으나 현지 네팔 가이드의 적절한 인솔(도보 속도 조절)로 저는 고산증을 느끼지 않고 4100m 베이스캠프에서 편히 히말라야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일행 중 고산증 증상이 있는 분이 있었으나 심하지 않았으며, 평소 산길 걷기를 즐긴다면 누구라도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혜초 가이드와 함께 하는 조건입니다.

이번 트레킹에서 좋았던 점은 쿡팀(5~6명의 현지 네팔 식사제공팀)에서 아침 6시부터 하루 6번씩 제공하는 뜨거운 보리차와 생강차, 오렌지 차, 한국의 한식당 보다 더 맛있게 조리하여 매 끼니마다 제공하는 한식(산의 롯지에서 닭백숙과 염소탕과 수육, 라면, 비빔냉면, 비빔밥 등)은 너무 만족스러웠으며, 먹은 후 기분좋게 걷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제가 핫팩을 가져가지 않아 잘때 보온이 걱정이 되었으나 혜초에서 매 저녁마다 물병에 뜨건운 물을 담아주어 침낭에 넣고 잘 수 있었으며, 3000m 이상 고도에서 자게 되는 이틀은 뜨거운 보온주머니를 추가로 제공하여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 포카라 호텔에서 호텔식 저녁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한국 본사 인솔자인 김상엽대리님이 저희에게 의견을 물어 그날 오전에 저녁을 포카라 유명식당으로 변경하는 것을 보면서 혜초는 여행객의 의견에 따라 일정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여행사라는 것을 느끼며, 다음 여행도 혜초와 함께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되었습니다.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애써줬던 인솔자 김상엽대리님 감사합니다..

정보
작성자 이*엽
작성일 2024.02.20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이종엽 사원입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여정에 혜초를 믿고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시고, 즐거운 트레킹이 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기쁜 마음입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 또한 잘 전달하겠습니다.

 

시간내어 유익한 상품평 남겨주셔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서도 다시 뵐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