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대만 타이페이 해안/명산 트레킹+관광 4일
작성일 2024.02.11
작성자 한*숙
상품/지역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명절맞이끝난 지금 여유가 생겨 몇자 적어봅니다~오래전에 산악팀과 옥산을 악천우속에 다녀온후 설마 재방문할줄은 생각조차못했는데~?우리 집대장인 언니가 기준을 외쳐 출가한 형제3명이 모여 이번 여행4일중3일이 비소식이 있다해도 옥산에서 워낙 비를 많이 겪은경험이 있어 그까짓것? 일도 아니네하고 모두 기쁘게 출발했어요^^ 현지가이드분은 한국말이 약간 듣기어려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정성을 다해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재밌고 매력있으시더라구요~우리가 차안에서 지루해하는듯하면 나훈아노래를 열창~조항조노래 남자라는 이름~~그때 즐거웠던 생각이 나는데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첫날 대만도착하자마자 비가 오락가락 칠성산에 가는 길이 막혀 진행이 늦어지는와중에 비가 많이 내리고 랜턴이 없어 핸드폰으로 비추며 내려왔어요~이런 악천우속에 모두 안전하게 하산에 감사했고 바로 저녁으로 따끗한 샤브샤브 맛나게 먹었어요~다음날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그래 먼저고궁박물관방문해 멋진유물들을 감상하고~주전자닮은무얼챠오산트레킹을 하고~바닷가 해산물전문집에서 해산물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나 우리 형제들이 지금도 회상하며 강추하는 음식집입니다~오후엔 비두각트레킹하면서 시원한 해안가를 감상하고~저녁으론 쓰촨성 음식^^글구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팁 준비^^근데 우리 오빠와 남동생은 건장한 남자마사지사가 혈자리를 꼭꼭집어 마사지해주어 아프다고 난리고 언닌 여자분마사지사가 시원하게 해주는진 쿨쿨 잠을 자는데~내 담당마사지사는 할마마여서 밀가루반죽해주듯해 전혀 마사지받는 느낌이 전혀없어서 뭐라하기도 그렇고해서?^^담엔 마시지사도 관상을보고 자리를 선택해야할듯합니다~또 다음날은 전날밤부터 현지가이드분이 열심히 비내리지마라는불공에도 불구하고 억수같이 비뿐만아니라 바다가라 바람이 엄청불더라구요~~그래도 3일동안 가이드분이 정성껏준비해주신 재사용가능한 우비랑 핫팩、생강차、오는길에 따뜻한 디럭스급아메리카노커피^^정말 감사했어요~~트레킹후 바로 챠오시에있는 새호텔에서 온천도 하고~온천물이 각실에 나와 정말 좋더라구요~이 호텔은 재방문하고싶읍니다~저녁으로는 이란전통 예술센터가서 전통음식을 먹었은데 정말 맛있어요~~남동생이 엄지척하니 服??이 웃으시더라구요~호텔와서 가이드분소개로 근처 녹차집방문해 맛을보니 향이 최고던데 가격도 좋고 강추합니다~~국내에선 엄청 비싸더라구요~끝으로 정말 좋았던 여행이었읍니다~~정성을 다해 산행 리드해 주시던 가이드분、묵묵히 따라와주시던 인솔자분~담엔 남동생이 대만 완전일주를 갔음하네요~~글구 면세점에서 파는 과자도 엄청 맛있었고 高粱酒도 저렴하게 구입해 좋았어요~깔끔해요^^담에 현지가이드분 또 뵙고싶읍니다~~수고하셨어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현*섭
작성일 2024.02.13

안녕하세요. 

 

대만 해안/명산 트레킹일정에 동행했던 현영섭 대리입니다.

 

여독은 잘 푸셨는지요? 

 

남매분들 사이가 돈독해보여 여행하는 동안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궂은 날씨속에 진행된 여행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셔서 다행입니다. 선생님

 

정성이 담긴 상품평 남겨주셔서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혜초여행 이용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