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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3일
작성일 2024.02.06
작성자 이*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시바 비슈누스 가네샤..
먼저 남인도를 여행하며 힌두교 신들의 이야기와 역사 유적 문화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생활
짧은 일 일정이었지만 다시 인도를 와야지 생각케하는 매력적이고 즐거운 여정이었다
특히 음식에 진심인 나는 감히 수많은 향신료들의 향연과 원재료의 오리지널 맛을 손상시키지 않는 인도 음식에 또 한번 감동했다
남인도 커리 종류들은 watery한 게 특징인 듯 하다
뜨끈하고 깊고 부드럽고 개운하여 속 까지 느껴지는 짜릿함이란 음식으로 정신적 위로와 행복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개인적으로 잊지못할 음식을 소개하자면
Sambar와 idly(삼바르에 찍거나 적셔먹는 납작한 쌀떡) 이디아빰(쌀국수+코코넛가루+코코넛 밀크)
도사와 필터커피
짜이(호텔. 휴게소 모두 맛있었지만 특히 기사님께서 아침 산책때 우연히 만나 뜨겁다고 신문지로 컵 받침까지 만들어 사 주셨던 마음도 함께 했던 감동 짜이)

스리랑카는 콜롬보 공항에서부터 꽃 목걸이 환영과 아밀러 가이드님과의 첫 만남에서
들었던 그대로 'feeling'이 있는 나라이다
매일아침 기사님들의 굿모닝 꽃 한송이 선물로
여행을 시작했다
유적지 사원보다는 전체적인 차분함과 단아함과 평화로운 자연과 어우러진 따뜻함이 좋았다
일정중에 보름날이 있어서 사원이 아닌 거리에서도 흰옷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과 불교국가답게 부처님께 드릴 꽃 파는 것도 사는것도 일상인 것 처럼 느껴짐도 달라보였다
그리고 .. beach 모래 파도 너무 아름답고 좋았다
스리랑카의 음식으로는 hoper(움푹한 동그란 작은 팬에 후라이팬 형태대로 얇게 부쳐내는 쌀 전병?)
과 새우구이 과일로 킹 코코넛과 두리안,망고
그리고 정말 깨끗하고 담백한 tea 말하고 싶다 한달도 1년도 살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상황 해결 척척박사였던 혜초 한주영 가이드님
해박하고 재미있고 친절했던 인도가이드님 샨과
수많은 질문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진심 세심한 배려 그리고 늘 여유로운 웃음과 하얀치아의 멋진 스리랑카 가이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24.02.0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