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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4일(LA)
작성일 2024.02.06
작성자 S**veChung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몇 년을 기다린 끝에 큰 기대를 안고 떠난 남미 5개국 일주! 그 시작부터 볼리비아및 브라질 비자 발급 문제로 쉽지 않을 것 같았던 여행은 우리 팀의 리더인 볼매남 손 팀장을 만나면서부터 솔솔 풀리기 시작했다. 깨끗하고 편한 숙소 그리고 매끼를 기다리게하는 맛있는 식사. 또한 5개국을 넘나들어야하는 번거로운 서류 작업및 공항 체크인등을 모두 손팀장이 먼저 준비해준 덕분에 몸만 움직이면 되는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브라질
이과수쪽의 호텔이 사알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폭우로 인한 이과수의 하이라이트 악마의 목구멍을 갈 수가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역시 이과수 였습니다.
아르헨티나 & 칠레
그 놈의 날씨때문에 비글해협과 물개섬을 갈 수 없었던 아쉬움을 파타고니아의 감동으로 어느 정도 달랠 수 있었다. 허나 (알고는 있었지만..) 피츠로이를 눈앞에 두고 스케줄상 갈 수 없다는 현실이 더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내년엔 혹시 하루를 더 할애해서(콘차이토로 와이너리 생략)피츠로이까지 보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또한 옥색의 호수에 펼쳐진 토레스 델 파이네와 과나코등 야생동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의 볼리비아. 일부러 우기때를 맞추어 간 우유니. 끝없이 펼쳐진 하얀 사막 그리고 그 사막 한 가운데서 준비된 점심식사(진라면 애피타이저 따봉!). 그리고 staff들의 현란한 사진 촬영 솜씨. 정말 인생 샷도 건지고 참 좋았습니다. 그날 오후 wine을 곁들일 예정이었던 suntour는 너무도 강한 바람으로 할 수 없이 호텔로 철수하는 아쉬움 허나 그 다음날 새벽의 sunrise 는 그 고요함속에 온세상의 색깔을 1분단위로 변화시키는 마술이었습니다. 그 날 왕복 5시간 이상 차를 타고 다닌 곳들은 우유니에 비해 암것도 아닌 그저그런곳으로 이 일정은 혜초에서도 재고해야 될 듯. 개인적으로 선쎗을 꼭 보고 싶었던 나는 현지 가이드와 언성을 높히며 언쟁끝에 손팀장님의 적극 후원에 힘입어 황홀한 석양을 보았으나 같이 간 다른 분들이 볼 수 없었던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 생각은 날씨 관계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은 여행자들의 의견을 물어 다음날 진행하면 좋을듯하고 차만 타고 다니는 이상한 일정보다 우유니사막에서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해야 합니다. 우유니의 뭉게구름이 거울처럼 반사되는 광경, 썬셋등을 보러간거지 동네 뒷산에 올라갈려고 우유니 간것은 아니니까여. 그리고 로칼가이드는 본인 권위를 세우기전에 고객만족을 위해 우선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페루
한숨만…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화룡정점… 마추피추를 또 못갔습니다. 3년전에도 폭동으로 갈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도….페루는 한 번도 못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다음 기회를 엿보며 마추피추 못간거 빼고는 박학다식하신 로칼 가이드님, 숙소, 음식, 잉카콜라, 음악, 순박한 사람들, 각종 기념품 그리고 잉카의 역사 모두모두 훌륭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고없이 건강하게 재미있게 인솔해주신 손팀장님 그리고 본사에서 열씨미 백엎해주신 새봄대리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정*봄
작성일 2024.02.06

안녕하세요 혜초 정새봄 대리입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발걸음 하신 남미여행 다음번 가시는 손님들 위해 말씀해주신 부분들 기록해두었다가 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혜초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정의 포인트 적립해드리니 다음기회에 써보시길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정새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