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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3일
작성일 2024.02.23
작성자 남*수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이번 남인도, 스리랑카 여행은 2014년도 라다크에 갔을 때 현재 가이드 '아비씨'로터 추천 받았던 곳인데, 10년 만에 꿈을 이룬 곳이다. 인도여행은 3번째인데,이번 만큼 인도음식을 다양하게 먹고 즐긴 적이 없었다. 특히 쌀국수에 코코넛 가루와 즙을 덤뿍 넣어서 먹었는데,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자연의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고 더구나 코코넛은 척추관절에 매우 좋다하여 더 먹은 거 같다.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인 스리랑감 사원은 인도총리의 방문으로 출입통제되어 볼 수 없어 정말 아쉬웠지만, 미낙시사원의 웅장함과 너무나도 정교한 조각은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다만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오히려 내부기둥 조각을 찬찬히 감상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었다.
스리랑카는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다. 담불라 불교 석굴사원은 그 오랜 세월에도 천장벽화의 아름다움은 종교에 대한 경외심이 절로 들게 한다. 부처님의 치아사리가 보관되어 있는 불치사의 사리함을 대부분의 일행이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다음 여행객들은 꼭 보시길 바람. 늘어선 꽃과 향신료 공양물 일행에 밀려서 그냥 지나쳤다고 보여진다. 스리랑카에 그렇게 많은 불교유적과 크나큰 왕궁유적이 있음에 새삼 놀라게 되고, 시기리야는 아직도 당시에 어떤 통로로 바위 꼭대기에 올라갔는지 고고학자도 밝히지 못했다고 하니 참으로 불가사의한 큰 바위 위 왕궁이다. 휘황찬란한 인도 음식이 한동안 생각 날 것 같다.
여행기간 동안 내내 세심하게 보살펴 주신 한주영 가이드와 아밀라 가이드에게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24.02.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