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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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1.07 |
작성자 | 이*범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1. 난이도: 개인의 체력 관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나이 60대에 주말 등산을 즐긴다면 테카포와 마운트 쿡 후커밸리 트래킹은 중하정도고, 하루 15~20여 킬로미터를 3일 동안걷는 밀포드트랙은 개인배낭을 매고 걷는 만큼 상당한 체력을 요함. 통가리로 트래킹 또한 하루 20킬로미터 이상을 걸어야 하므로 한라산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내려오는 만큼의 체력이 필요함. 2. 준비물: 출발하는 날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12월 16일 출발한 나의 경우 오클랜드나 퀸스타운 등 도시는 반바지 차림 가능. 트래킹 때는 우리나라 가을 설악산 정도의 차림새 필요. 밀포드트랙 때는 개인배낭을 매고 3일을 걸어야 하므로 짐을 가볍게 할것을 권장(세탁실과 건조실이 잘 갖춰져 있음)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출발 전 혜초와 상의 권장. 3. 숙식: 개인차가 있는 부분으로 나의 경우는 만족스러웠음. 4. 현지 가이드: 남-북섬 민웅기, 최수현 가이드님 모두 친절하시고 인간미 넘치심. 5. 언어: 밀포드트래킹 때는 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 팀원 50명 중 한국팀을 제외한 나머지는 외국인이므로 영어 소통 가능하면 좋겠지만 소통 불가능해도 불편함 크게 없음. 6. 기타: 1) 전일정 신용카드 사용 가능 2) 뉴질랜드용 멀티탭은 필수 3) 날씨 및 한국 출발 팀원 구성은 복불복(福不福) 4) 뉴질랜드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 숙지(출발일 제공하는 혜초자료집 참고 또는 인터넷 참조) 5) 전자비자 신청은 여유있게 미리 신청 권장 트래킹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되길 기원하며...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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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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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1.08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대양주팀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 귀한시간내셔서 이렇게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밀포드트레킹부터 후커밸리, 통가리로까지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좋은 기억안고 돌아오신듯 보여 저희도 기쁜마음입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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