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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라오의 재림] 이집트 완전일주+파이윰 오아시스 12일(QR)/13일(EK)
작성일 2024.01.26
작성자 강*옥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2015년 8월 우르무치에서 타클라마칸사막 거처 카스까지 다녀올때 혜초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나는 여행객이고 그들은 여행객이면서 상품개발자였지요.
그때의 신기한 느낌이 오랫동안 내재되어있던중 23년 2월 모로코를 따라갔다가 돌아와서 언젠가 꼭 가고싶었던 이집트를 혜초로 예약해두었습니다.

이스라엘전쟁으로 누구나 우려하던때이었지만, 정말 위험하지않다면 제발 취소하지말아달라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혜초의 장점은 많이 알고있으니 굳이~

아부심벨을 배를 타고 전체를 먼저 보고 다시 가까이 볼수있게해준것.
사막을 1시간 넘게 신나게 달리면서 영화에서 보던 장면들의 자유를 느끼게 해준것.
사막의 일출. 크루즈나일강에서의 일몰.피라미드의 일몰 등.

더 좋았던건 이집트사람에게 이집트이야기를듣는 재미였습니다. 사실,오랜만에 패키지 따라가면서 제공해준 자료조차 읽지않고가서 가이드가 이집트사람인줄몰랐습니다. 이집트최고의 한국어가이드 에즈딘을 만나고 에즈딘과 같이 질문을 주고받던 동행과 그의 친구들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김홍명과장의 노고는 언급하고싶지않을정도로 눈물겹습니다.

여행후 김태균대리의 전화는 감동이었습니다.

*아쉬움ㅡ열기구타고 왕가의 계곡까지 간다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열기구타고싶다고 손들었다가 까였습니다. 까일수밖에없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4.01.26

안녕하세요 이집트 담당 김태균 대리입니다.

모로코여정에 이어 이집트 여정도 잘 다녀오신 것 같아 기쁘고,

현지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와 인솔자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 잘 반영해서 더욱 더 혜초다운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