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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하이킹] 신비의 섬 울릉도/독도 4일
작성일 2022.12.07
작성자 박*균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1972년 친구들과 울릉도 여행을 추진하였으나 태풍으로 인해 여객선이 이틀 동안 출항하지 못해 울릉도를 포기하고 지리산으로 향했던 아쉬움을 떠올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던 울릉도 여행이라 내게는 아주 감회가 깊었던 여행이었다. 몇 해 전 혜초와의 차마고도 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이번에도 혜초와 함께하기로 하고 지인들 몇 분들(부부동반 포함)을 모아 우리 일행 단독팀으로 여행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출발 전 일행 중 몇 분이 다른 여행사에 비해 좀 비싸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지만 혜초여행의 품격을 믿었기에 추진했는데, 여행이 끝나기도 전에 모든 분들이 너무 너무 만족스러워 하셨고 여행을 마친 후에는 가성비가 너무 훌륭했다고 칭찬이 대단하였다.

두 분이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4일의 여행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셨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울릉도 구석 구석 두 눈에, 그리고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숙소도 너무 좋아서 매일 아침 먼 바다 끝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고, 일정 동안의 모든 식사는 최상이었다. 아쉬웠다면 그전에 있었던 태풍으로 독도 입항시설이 파손되어 독도에 오를 수 없었던 점이다.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독도에 올라보리라 다짐하면서...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한*욱
작성일 2022.12.0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국내담당 한대욱 차장입니다.

 

50년만에 방문하게 되신 친구분들과의 울릉도 여행 감회를 자세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 9월 태풍의 영향으로 독도 접안시설이 파손된점은 상당히 아쉬웠지만 혜초여행을 믿어주시고 모든 분들께서 만족해주신 여행이라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는 독도 접안시설은 완벽하게 복구 되었사오니, 내년에 한번 울릉도 여행을 한번 더 다녀오시길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포인트를 제공해 드렸사오니 다음에 계획하시는 혜초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