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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라오의 재림] 이집트 완전일주+명품 크루즈 10/11일
작성일 2022.12.14
작성자 이*민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12월 2일 출발하여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카라에서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룩소르의 거대한 카르나크 신전과 화려한 덴데라 신전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킬리아 섬에 위치한 필레 신전에서의 '빛과 소리의 향연' 은 장엄한 빛과 음향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더했습니다. 아스완 하이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서 유네스코의 도움을 받아 이전하였는데 4만점으로 분해하여 다시 하나하나 맞춰 복원하였다니 더욱 놀라웠습니다. 아부심벨의 거대한 모습과 이집트 박물관, 문명박물관왕가의 계곡, 멤논의 거상, 핫셉수트의 장제전 등 모든 게 놀랍고 훌륭한 문화 유적들이었으며, 크루즈에서의 여유로운 시간도 자신을 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홍명 대리님의 섬세한 보살핌은 부족함 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미로운 커피, 시원한 맥주, 분위기에 맞는 와인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침 생일이 끼어있던 저는 난생 처음 낯선 곳에서 축하 케잌을 받고 축하를 받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현지 가이드 함미선님도 이집트 역사와 전통에 대해 해박한 지식으로 자세한 설명해주시고 사랑과 정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가능하다면 사막 투어를 하루쯤 추가하여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서의 하룻밤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부족함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유*윤
작성일 2022.12.15

안녕하세요. 이집트 담당자 유희윤 대리입니다.


선생님께서 혜초만의 일정인 덴데라 신전과 필레신전의 빛과소리 공연을 잘보고 오셨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이집트의 무궁무진한 문화유산을 잘 보시고 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사막 투어는 저희 항상 진행하고 싶은 일정인데요. 아직 단체여행객에 사막을 열지 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리게 된다면 꼭 상품에 진행하겠습니다.
가이드와 인솔자의 칭찬도 감사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