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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7편] 코카서스 3개국 15일(TK)
작성일 2024.06.22
작성자 남*수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코카서스3국에 여행 가기로 한 지 5년 7개월 만에 더디어 갔다. 너무나 멋진 환경, 최고의 가이드, 최고의 숙식 제공, 대 만족이었다. 때 마다 너무 맛있는 음식 덕분에 원 없이 먹었더니, 살쪄서 허리가 좀 불편하다. 아제르바이젠은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조로아스트 사원을 세운 곳이 석유 매장지 위에 있을 정도다. 크지 않은 나라에 기후대가 16개라 하니 사막, 초원, ,우거진 숲, 설산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풍부한 식견으로 쉴 새 없이 설명하는 불라디미르 박의 열정에 감사한다. 많은 좋은 음식들이 즐비하지만, 조지아의 아카시아 꽃 절임은 꽃이 그대로 붙어 있으면서 짜지도 시지도 않으면서 특이하고 맛있다. 석유 시추 시설이 사막을 거쳐 양 떼가 자동차 길을 가로 막는 초원, 깊은 계곡 울창한 숲 길, 눈 내리는 카즈베키, 마지막 트레킹 장소인 설산이 있는 메스티아 코롤디 호수 하이킹, 무수히 피어있는 야생화의 천국, 내려오는 길에 집차 기사가 약수터에서 마시라고 권하는 탄산수 맛도 나고, 철분 맛도 나은 오묘한 맛의 약수를 위장에 좋다 하는 바람에 두 잔이나 마시고, 혹 배 탈나면 어쩌나 했는데 이상 없다. 불라디미르 박를 제외한 우리들의 여성 가이드 3명 박유나, 조지아의 안나, 아르메니아의 아르미나 모두들 각별한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정*봄
작성일 2024.06.24

안녕하세요 혜초 실크로드팀입니다.

 

소중한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여행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정의 포인트 적립해드리니 다음기회에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