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키르키즈]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트레킹 9일
작성일 2024.07.22
작성자 김*철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작년부터 일본,중국,대만 트레킹을 갔다온 후 혜초에서 추천하는 키르기스스탄
아라콜패스 트레킹코스를 예약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작년부터 다녀온 곳곳의 사진과 감상평을 지인들에게 공유하여 트레킹
갈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많이 참여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여행에는 처음 해외 산행을 하는 지인과 함께 트레킹을 가게 되어
여러가지 산행에 필요한 자료와 몸 상태를 유지하려고 지인과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가는 지인도 정상 트레킹과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준비가 중요함)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울 것이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번 아라콜패스 여정은
혜초트레킹에 설명이 되어 있는 것보다는 좀 더 어렵다는 것이 이번 참여한
이들의 공통된 언급이었습니다.

트레킹의 몇가지 변수중 날씨/몸상태/고산증/식사 가 크게 좌우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 여정내내 크게 비오고 덥고 한것은 없어서 어려움은 없었으나,
양고기관련 식사류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일행들이 몸상태나 고산증과 함께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양고기 이외 다름 음식류의 선택폭을 넓히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행 (예약은 16명이나 취소후 키르키즈 최종 출발 10명 등산)은
이러한 역경속에서도 아라콜패스 3,900m 정상을 올라가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늦은시간이지만 공항에서 반갑게 맞아준 김도훈사원과 처음부터 끝까지
현지의 가이드를 완벽하게 해준 알튼백 가이드의 덕분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일행들의 요구조건에 어려움속에서도 묵묵히 신경을 써준
김도훈사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메인 메뉴가 자연의 풍경이라면 식욕을 돋구는 에피타이져 (appetizer)는
함께한 참가자들과의 즐거운 소통과 이야기 시간들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소통은
많은 희열을 느끼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참여한 일원들에게는 늘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나에게는 또 다른 혜초와의 행복한 여정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훈
작성일 2024.07.22

안녕하세요, 김동철 선생님!

 

김도훈 사원입니다. 키르기즈의 이모저모를 즐기고

대자연과 하나 되었다 현실로 복귀하신 이야기를 길게

들어보지 못함이 참 아쉽습니다. 함께 트레킹을 했던 기억이

저 또한 아련하게 남아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종렬 선생님과 함께 실제 다른 선생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도움을 준 부분들이 인솔자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기억하고 이 감사함을 다른 행사에서 더 좋은 인솔로 선생님들에게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소정의 포인트를 제공해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꼭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트레킹 그리고 낭만,

혜초트레킹 김도훈 사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