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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다테야마 알펜루트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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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02 |
| 작성자 | 박*숙 |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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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나고야 도착 다테야먀로 이동
첫날부터 온천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일본 8월 8일 케이블카와 고원버스를 타고 해발 2,500m 무로도고원 도착. 라이쵸산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산정호수, 미구리가 연못! 푸른 하늘 아래 하늘빛을 담아낸 미구리가는 사파이어&에메랄드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홀렸다. 라이쵸산장에 도착 짐을 풀고 바로 오쿠다이니치다케 뷰포인트 트레킹! 오후의 강렬한 햇살아래 고산 트레킹으로 지친 우리는 차가운 빙하가 녹아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갔다. 그리고 다시 산장의 유황온천욕! 산장은 유황냄새가 스물거렸다. 해발 2,500m 라이쵸산장의 밤하늘은 주먹만한 별들이 쏟아지고 있었다. 별자리들이 마구 다가왔다! 8월9일 오야마와 뱃산트레킹은 3,000m 고지를 오르내리는길이었다. 뱃산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그러나 능선의 풍경은 좌우로 무로도고원과 북알프스산맥으로 아름답게 대비되었다. 8월10일 무로도고원 잔류팀과 조도산트레킹팀으로 나뉘었다. 같이 간 친구는 유황알레르기로 무로도고원에 남고, 나는 조도산으로 향했다. 나흘내내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로 트레킹의 기쁨을 더했다. 다테야마연봉종주트레킹을 마치고 나고야에서 일박. 섭씨 20도 고원에서 섭씨 40도 도회의 무더위 속으로 돌아왔다. 인솔해주신 이윤호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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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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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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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일본팀입니다. 다녀오신 다테야마 트레킹이 즐거우셨다니 같은 일본 담당자로 저도 기쁜 마음입니다 :) 별자리들이 다가온다는 선생님의 시적인 표현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더불어 인솔자에 대한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후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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