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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오악Best] 화산/숭산/운대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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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07 |
| 작성자 | 예*기 |
| 상품/지역 |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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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소림사를 품고 있는 숭산을 갔을 때 감탄이 절로 나오는 기암절벽과 장엄하고 웅장한 수천길 낭떠러지에 매달려있는 아슬아슬한 잔도를 걸으며 아찔함과 짜릿함을 느낄수 있었다. 산 전체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위틈으로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광은 산수화나 다름 없었다. 운대산을 오를땐 구름이 몰려와 산허리를 감싸고, 발밑에서 피어오르는 구름연기를 헤치며 유리잔도를 걸을때는 무서움보다는 신비로운 풍경에 감동이 휘몰아쳤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화산의 기암준봉과 천하절경을 보게 될것을 생각하니 피곤한 줄도 몰랐다. 케이블카를 타고 화산의 눈부시게 빛나는 봉우리 사이를 오르니 바위를 뚤어 만든 케이블카 정류장에 도착했다. 바로 시작한 화산 트레킹은 과연 왜 화산을 중국 최고 명산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날씨도 화창해 화산의 진면목을 모두 볼 수 있었던 감동의 연속이었고, 어떻게 도사들이 이런 산봉우리에 도교사원을 짖고 수행을 했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었다. 과연 수많은 무협지와 드라마의 고향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명산 오악중 삼악을 한번에 둘러보며 천하절경을 볼 수 있었던 값지고 뜻깊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동료들과 좋은 상품으로 감동을 안겨준 혜초트레킹과 가이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은 감동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을 기대한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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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나 |
|---|---|
| 작성일 | 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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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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