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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이탈리아] 아말피+시칠리아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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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17 |
| 작성자 | 김*결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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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하면 뭔가 가슴이 설레이고 명품백, 명품자동차, 파스타와 피자 등이 떠오르는데 이제까지 2번 신청했으나 모객이 되지않아 가지 못했던 아말피 시칠리아 지역을 아내와 같이 다녀왔다. 특히 시칠리아는 2월에 다녀온 친구가 강추하여 큰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오랜만에 맛보는 13시간의 비행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2번의 체조와 맛사지로 거뜬히 극복할 수 있었고 설레이는 가슴이 또한 큰 역할을 했으리라. 배수비오 화산을 시작으로 화산재로 덮여있던 도시 폼페이 관광, 그리고 파이토, 카프리섬, 신들의 길 등의 트레킹은 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트레킹 코스라 상당히 힘들고 지치게 했다. 그러나 내려다보이는 아말피해안은 한순간에 모든 피로를 싹 씻어주기에 충분하고도 넘쳤다. 시칠리아에서는 영화 대부의 촬영지 사보카를 거쳐 에트나 화산에 올랐을 때는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식당은 모두 고급 레스토랑이었지만 파스타와 피자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는 평생 먹은 파스타 양보다 여기서 먹은 것이 더 많다고 하기도 했지만 특정 지역을 열흘 이상 멋지게 여행을 하고 돌아오니 너무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기간중 치밀하면서도 상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사실에 입각하여 설명해준 멋쟁이 가이드 고영웅 작가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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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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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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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 트레킹팀입니다.
가을의 이탈리아 남부 트레킹을 깊게 즐기고 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소중하게 남겨주신 상품평에 대한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혜초에서 만나뵙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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