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워크/블루마운틴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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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4 |
작성자 | 오*환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남미와 북미, 아프리카의 대륙횡단여행과 같은 기대감을 앉고 출발하였다 크래들마운틴. 12사도, 울룰루 둘레길. 블루마운틴등은 훌륭한 트레일이었다 물론 호주는 타 대륙과 달리 고생대라서 그 스케일이나 아찔함이 다를수는 있지만 그것이 특징이지 부족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몇몇 동행인들은 타대륙의 스케일이나 날카로움이 적디고 아쉬워했지만 다만, 몇가지는 지적하고 싶다 첫째, 상품구성상 울룰루에서의 연속된 새벽트래킹은 실제 경험한 것에 비하면 굳이 이렇게 새벽에 출발을 할만큼 이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지역의 기온이 새벽또는 일몰후에나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측면은 이해한다) 두번째. 태즈매니아에서 멜버른으로 오버나이트로 이동을 하는 여객선은 시설이 많이 미흡한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렸다 세번째. 한국식당 특히 멜버른 식당은 수준이 부족해 보인다 물론 회사의 고객들 배려측면에서 한식식당을 선정했겠지만 굳이 수준이 미흡한 한국식당보다는 오히여 현지식당을 해도 문제없어 보인다 네번째. 인솔진은 워키토키를 준비해서 이러한 트레일에 대응해야 한다 늦은 일행의 상황을 체크할수있는 시스템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울룰루에서는 기사도 그 시스템에 포함되어졌으면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이드는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고객들의 일상적인 질문에도 민감하게 대응하는 면이 있어 아쉬웠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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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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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5 |
안녕하세요 오*환 선생님, 소중한 여행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을 위한 제언도 감사드립니다. 해주신 말씀을 바탕으로 운영 보완 및 지도를 통해 더 편안한 일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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