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토롱패스(5,416m)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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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6 |
작성자 | 양*찬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11월6일 출발 토롱라패스 다녀왔습니다. 3월말에 ABC를 다녀온 후에 설산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바로 에약했습니다. 트레킹 시작지점 까지 버스와 짚타는게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ABC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넓은 광폭의 계곡뷰가 속을 시원하게 합니다. 토롱라 전날 부터 고산증세로 매스꺼움에 식사를 제대로 못한것 빼면 너무도 즐겁고 좋았던 트레킹이었습니다. 일정 중 단 하루도 비를 만나지 않았고 쾌청의 연속이었습니다. 온도도 영하로 내려가기는했지만 바람이 거의 없어 추위를 느끼지도 않았던것 같습니다. 토롱라패스에 도착했을때의 희열이 지금도 느꺼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챙겨준 인솔자 김도훈님과 가이드대장 린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ABC에서 이미 경험했지만 한국인보다 더 한식을 잘하는 쿡과 무거운 어깨를 가볍게하여준 많은 포터분들 감사합니다. 일정을 같이한 동반자들 모두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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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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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6 |
안녕하십니까 양유찬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 행사 함께 했던 인솔자 김도훈 사원입니다.
여독은 잘 해결하셨을까요~ 같이 트레킹 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시는 것처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혜초트레킹 네팔팀은 부족한 부분을 계속 디벨롭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혜초트레킹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