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4] 북인도+아잔타/엘로라 석굴+네팔 하이킹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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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3 |
작성자 | 안*순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꼭 한번은 가 보겠다고 마음먹은 나라 인도~ 아시아 권이라 먼거리 다른 대륙에 비해 쉽게 갈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미뤄왔었고 네팔은 가보고는 싶었지만 트래킹과 친숙하지 않은 나에게 먼거리에서 라도 안나푸르나 설산을 조망할수 있는 하이킹 일정과 네팔의 핵심방문지를 포함하고 있어서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인구 대국답게 수많은 인파와 소음,스모그,쓰레기, 오토바이와 릭샤.차량들이 뒤섞인 곡예운전, 유유자적 자신들의 영역인듯 인파와 차량사이를 걸어다니는 소와 개.. 이 모든것이 함께 어우러져 무질서속에서 질서있게 돌고있는 챠크라. 변수가 많은 인도 여행에서 해초의 세심하게 배려한 일정과 식사.숙소.이동편 모두 만족스러웠다. 다양한 현지 교통수단을 체험할수 있었고(국내선 항공.열차.릭샤.갠지스강 배.지프차.네팔의 인력거) 현지음식 짜이.탄두리 치킨.난.커리등 짧은 시간에 인도를 느끼고 맛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타지마할에서 인도 전통의상인 사리를 입고 현지인들의 사진 요청에 한류스타인양 사진도 찍으며 보낸 시간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네팔의 고즈넉하고 분위기 있는 숙소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를 바라보며 일출을 볼수 있었던것도 행운이었다. 여행은 누구와 어떻게 어떤 경험을 하는지가 중요한데 이번여행은 혼자 갔지만 부족함이 없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었다. 해초 여행사를 처음 이용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많이 사랑할것 같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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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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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3 |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한주영 대리입니다.
갑작스러운 귀국편 결항으로 현지에 발이 묶이게 되어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체편 마련으로 무사히 귀국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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