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
작성일 | 2024.12.05 |
작성자 | 이*아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드디어 즐거운 여행을 끝내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레킹 소감을 적어봅니다. -밀포드사운드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 봐요. 날씨도 행운이었고 사고도 없었고 구성원도 참 좋았지만 저에겐 엄청난 감동보다는 이곳을 걷는다는 정도의 맘뿐이었습니다. 첫날 시야가 막힌 코스는 좀 답답했고 둘째, 셋째 날은 시야가 트여서 더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밀포드에 아쉬운 점은 절반이 한국 사람인데 한국어가 능숙한 가이드가 없다는 것, 좀 불공평하게 느껴졌습니다. 같은 돈을 주고 참여하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우리끼리 의지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 좀 아쉽네요. 밀포드 운영 회사는 시정하라.^^. 짐은 밤에 입을 옷만 챙기시고 바로바로 말리시면 됩니다. 건조 진짜 빨라요. 샌드플라이는 저의 입장에선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테카포 호수 트레킹 감동이었고 마운트 쿡 후커밸리도 참 좋았어요. 최고는 통가리로 국립공원!!! 밀포드보다 전 여기가 최고였습니다. 그 감동은 말로 설명이 안될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추천한다면 전 이곳을 추천하고 싶네요. -마지막을 도와주신 최수현 가이드님. 이름을 미리 다 외우셔서 바로 불러주시고 친철하시고 설명도 참 즐거웠습니다. -함께 긴 시간 여행해 주신 우리 팀.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
작성자 | 나*제 |
---|---|
작성일 | 2024.12.05 |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담당자 나영제대리입니다.
1년 365일 중 350일은 비와 눈으로 덮혀있는 맥키넌패스에서 맑은 날 이라니..
가이드님께 받은 사진을 보니 선생님이 계셨던 23일 출발 팀은 전반적으로 날씨가 정말 좋았네요.
이번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은 거 같아 참 다행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 | 북아프리카 3국+사하라 사막 16일(EK) |
---|---|
다음글 | 구채구/황룡 트레킹+관광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