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구채구/황룡 트레킹+관광 6일
작성일 2024.12.05
작성자 이*자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2007년 타 여행사에서 황룡, 구채구를 이미 경험한 적이 있다.
당시에 성도까지 가서 구채구를 비행기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 황룡도 못 보면서 멀미와 고산증으로 어찌나 고생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항상 구채구 아름다운 풍경과, 황룡을 못 본것이 아쉬워 미련이 있었던 터였는데, 중국 무비자여서 급하게 혜초여행사로 예약하게 되었다.
혜초 여행사는 직원 채용할 때 최고의 능력자를 채용하면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성을 가진 인원을 채용하는것 같다.
상품 예약하면서 나의 신상(심한 질병, 멀미, 고산증)에 대하여 전달하지 않았는데, '최여울' 사원한테 전화가 와서 많이 걱정을 해주었다.
회원들의 여행사 상품 예약을 끝이 아닌, 정말 좋은 여행과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신경 써주는것이 느껴졌다.
이런 직원분들이 일하는 혜초여행사를 믿고 어디든 여행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안심이 되었다.

이번 구채구/황룡 6일 상품을 계획하고 기획한 직원의 능력이 놀라웠다.
고소 적응, 시간 허비, 거리 소실 없이 정말 알찬 여행상품이였다.

2일째 성도에서 송평구는 고소 적응을 위해 방문한 곳 같았다.
해발 3000m 천주사에서 숙박이 조금 힘들었지만, 덕분에 3일째 구채구의 하이라이트 트레킹 코스에 불편함이 없었다.
예쁜 물빛과 폭포, 화려한 경관이 너무 좋았다. 마치 풀리트비체를 보는듯했다.
구채구 Y자형 관광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혜초여행사를 너무 사랑한다.

4일째 황룡을 보러 가는데 동절기라 케이블카 운행을 하지 않았다.
해발 3900m임에도 천천히 걸으니 산소통을 이용하지 않고 견딜만 했다.
파묵칼레의 석회암 연못이 생각나면서, 아름답고 신기한 풍경이였다.

5일째 비평구를 구경하는데, 성도까지 동선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이 여행을 기획한 분에게 경탄을 하게 되었다.
몇일 전 눈이 와서 산과 호수의 잔설이 아름다운 풍경을 한층 가중시켰다.

이 아름답고, 설레는 풍경에 예전 황룡 못 본 아쉬움도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행복했다.
이 행복감을 최여울 직원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의 좋은 여행을 통하여 앞으로 혜초여행사 트레킹 여행상품을 많이 도전해 보겠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
작성일 2024.12.0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사원입니다.

먼저, 구채구와 황룡에서의 멋진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기억을 남기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쁩니다. 

특히 고소 적응을 고려한 일정과 황룡의 신비로운 풍경이 고객님의 마음에 들었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상품 예약부터 여행 중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준 최여울 사원과 기획된 여정에 대한 칭찬은 저희 팀 전체에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고객님의 신뢰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