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북아프리카 3국+사하라 사막 16일(EK)
작성일 2024.12.05
작성자 권*선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검은 대륙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아프리카는 나에게 미지의 세계였다.
중고등학생 때 사회, 지리 시간을 통해 접하던 머나먼 세상....
나와는 어떤 연관성도 없이, 그냥 막연히 암기하던 지역과 나라, 수도....
그곳에 대한 나의 상상이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했음을 알고 얼마나 부끄러워졌는지....
하루하루 일정을 이어가면서 나의 도전과 모험으로 허물어지는 편견의 잔해들!
그들이 영위하던 삶의 흔적들, 사랑과 탐욕과 함성과 아우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하다.
이것이 진정한 여행이란 생각을 하게 되면서 혜초에 감사함을 전한다.
16일 내내 우리의 진정한 대장이 되어서 씩씩하게 목소리 높이던 강일옥차장님의 헌신,
먼 나라 타국에서 씩씩하게 생활하던 김지선 가이드의 여행의 흥미를 일깨워 주려던 지난한 노력, 물론 모로코에서의 이별은 마음이 아렸다.
알제리의 이브라힘과 노하, 튀니지의 가이드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2024.11.18~12.3일까지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며 배려한, 마음이 따스한 분들이 모인 우리 팀 모든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나는 처음 혜초를 통해 떠났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숙소, 일정이며, 추가 경비 지출이 없는 것, 심지어 사막으로 갈 때는 별도의 짐을 꾸려야 하는데 그 짐을 꾸릴 가방까지 준비한 섬세함이란!!!
그리고 거기에서 만난 혜초 매니아 분들~~~
모두 여행에 있어서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셨는데, 혜초에 대한 칭찬으로 세뇌 되어서 오게 되었다.
'한 번도 안 한 경우는 있지만 한 번만 하지는 않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나도 이번에 혜초에 발을 들여놓고, 직접 경험해 보면서 다음 여행지는 혜초에서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더 넓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은 도전과 탐험을 가능하게 해 줄 새로운 출발을 또 꿈꾼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원*재
작성일 2024.12.06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아프리카 팀 원민재 사원입니다.

 

먼저 저희 혜초여행을 통해 북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좋은 기억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사진을 통해 이번 북아프리카 여행을 잘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강일옥 차장님의 칭찬과 각 국의 가이드님의 칭찬에 감사하며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감사함의 의미로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