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만 타이페이 해안/명산 트레킹+관광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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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31 |
작성자 | 신*진 |
상품/지역 |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
좀 더 세심한 여행을 이끄시도록 드리는 조언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늘 믿고 떠날 수 있는 여행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망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가이드님의 부족한 한국어 실력과 인솔자님의 무성의가 여행 내내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첫날 비바람이 불어 추운 날이었습니다. 날씨야 하늘이 내리는 것이지만 추위에 대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해주시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물이라도 말이지요. 3일 차 빵으로 된 부실한 도시락으로 6시간이 넘는 산행길을 끝내고 화장실도 없고 환복할 곳도 없는 곳에 주차된 차를 타고 덜덜 떨며 도착한 식당은 턱없이 부족한 식사로 극기 훈련하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를 좀 더 추가하려고 했는데 가이드님과 인솔자님은 식사를 마치고 어디 가셨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앉자마자 추워서 따뜻한 물을 달라고 하자 가이드님께서 한국인은 찬물을 좋아한다나요? 정말 완벽한 반서비스 마인드를 갖고 계셨습니다. 함께하는 여행이라 나의 불평과 불만이 혹여 다른이들을 불편하게 할까 표현은 자제했지만 고객을 위한 배려의 마음을 갖고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점
3.2점 / 5점
일정4
가이드2
이동수단4
숙박4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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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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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0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남궁찬 차장입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