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남미 7개국] 대장정 트레킹 3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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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02 |
작성자 | 신*애 |
상품/지역 | 트레킹중남미 |
33일 대장정 트레킹~~~~~
우리 부부의 목적은 파타고니아 였습니다. 파타고니아 가는 길이 멀어서, 가는 김에 7개국 도전에 나섰지만, 시작부터 삐걱 대기는 하였으나, 남편의 숙원이던 피츠로이를 같이 오른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산등성을 오르고 올라, 피츠로이가 서서히 보였을 때 그 웅장함이 가슴을 벅차게 하였습니다. 거기에다 듬으로 이과수폭포도 보고요, 우유니 사막도 보고, 잉카문명도 접하고, 만족합니다. 트레킹중, 가장 최고의 가이드는 바다님 가이드 입니다. 마지막날 약간의 실수는 있었으나 크에르노스 델 파이네를 오를 때 ~~~ 다리를 다친 회원님부부를 모시고(베낭을 앞뒤로 메고 , 어깨를 내어주며) 안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최악의 가이드는 칸쿤 치천이사를 안내 했던 가이드 입니다.(상황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많아서요)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보는 눈은 다 똑 같은가 봅니다.) 그중 제일 빛나는 사람은 이경희과장님 입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대처를 어찌나 잘하는지~~~ (경력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닙니다.) 올해의 직원상에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부탁드립니다. 33일 동안 애쓰셨는데, 5일정도 푹 쉬라고 포상휴가 주세요~~~ 이제까지 제 채식시단을 제일 잘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여행도 잘해주긴 했지만 긴 여행동안 정말 신경 많이 써 주어서 감사 감사 드려요. 다음에 또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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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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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03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남미팀입니다.
아직 여독이 채 가시지 않으셨을텐데 시간내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희 인솔자에 대한 칭찬 또한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길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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