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작성일 2025.01.03
작성자 김*수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한편의 모험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9일간의 꿈같은
체험과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TV에 한번씩 반영되었던 자연다큐멘터리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올법한 영상속에 마치 제가
화면속에 들어가 있는것처럼 화려한 영상과
히말라야의 거대한 산맥~
숨막힐것 같은 안나푸르나의 압도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없다'
라는 얘기를 왜 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통해 즐기는것을 넘어
마음의 위안까지 받고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문으로만 들었던 식사퀄리티가
트래킹 일정동안 내내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너무나 잘 나왔고 오로지 트래킹에만 집중 할수있게
맛과 영양에 신경쓴 부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9일동안 인솔을 맡았던 김윤 팀장님께서
이번 ABC트래킹이 처음이라고 말했을때 까지만해도
내심 불안했는데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보니
ABC트래킹을 많이 온것처럼 팀원들을 하나하나
열외 1명없이 소외감이 들지 않게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기고 트래킹 기간내내 인솔자로써 그리고 리더로써
품격이 느껴질 정도로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지인 가이드 라메쉬(이름 맞나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처럼 느꼈고 친동생이 형님,누나를 챙기듯 트래킹 일정내내 살뜰이 챙기는것을
보고 친동생을 삼고 싶을정도로 너무 살갑게 대하고
트래킹일정 내내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오로지
트래킹에만 집중 할 수 있게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마지막 헤어진날에 아쉬움과 동시에 벌써 정이 들어
뜨겁게 포옹을 하면서 헤어졌고 벌써부터
보고 싶어 지내요
그리고 그외 보조가이드 세분 또한 최고였습니다

헤어진지 하루가 지났는데 김윤 팀장님부터
보조가이드 네분~
벌써부터 그리워 지내요~~(방금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힘든 트래킹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고 9일간의
다큐멘터리같은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김윤 팀장님을 비롯한 현지인 가이드 네분
그리고 소중한 인연이었던 팀원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의 남은 여생은 이제 혜초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혜초화이팅!!!!!!!!!!!!!!!!!!!!!!!!!!!!!!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준
작성일 2025.01.03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다음 여행에도 

혜초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후기 작성해주시어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