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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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1.01 |
| 작성일 | 2025.11.23 |
| 작성자 | 류*욱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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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설산은 루클라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EBC에서는 최고의 장관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었고 아름다운 설산, 멋진 계곡트레킹, 장엄한 빙하등 제가 상상했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걷고, 만지고, 느끼면서 매일 감동 받았습니다. 현지 쿡과 같이한 트레킹은 처음이었는데 거의 무한리필 3끼 한식(김치,나물,국등), 숭늉, 매끼 튀김, 마지막 커피, 오후 4시면 간식, 정말 미안할정도로 잘나오는 식사에 매번 감동입니다. 혜초 네팔 요리사팀 감사드립니다. 운좋게도 30년 히말라야 베테랑 정오승 대장님께서 인솔하여 팀원 14명 모두에게 세심한 배려는 정말 고맙습니다. 오전 6시 모닝티와 함께 정대장님 컨디션체크와 아침인사는 그냥 감동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장 하일라이트인 고락셉(5140m) 도착, 점심식사후 오후에 EBC(5364m) 5시간왕복, 다음날 3시 기상, 4시 칼라파타르(5550m) 등반, 아침식사후 오후 4시까지 페리체(4240m) 하산은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한 일정인 것 같습니다. 그냥 고락셉에서 2박하면(예비일정 1박 단축하여) 될듯한데.. 진지하게 검토해주세요. 제가 꿈꿔왔던 트레킹을 감동적으로 현실화해주신 혜초와 정오승대장님 헌신적인 현지 가이드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걸었던 팀원들에게도 행복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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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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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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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일정에 대한 소중한 의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더욱 특별했던 여정, 다시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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