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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맞춤여행중국

[문1]문화역사지리학회 운남성 핵심일주 9일
강*련 2025.03.25 4.8점 1
2025년 2월 16일부터 7박 9일동안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와 샹그릴라 탐방을 다녀왔다. 운남성은 위쪽으로는 사천성과 청해성, 서쪽으로는 티벳과 연결되어 있으며, 아래로는 베트남, 라오스 및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칠종칠금의 주인공인 남만국 맹획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다양한 소수민족이 그들만의 전통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고, 특히 백족, 나시족, 이족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었던 좋은 답사였다. 쿤밍은 장수공항의 공룡표본부터 심상치 않더니 꽃의 도시답게 공항에서 혜초의 김문 가이드가 건네준 꽃한송이가 여독으로 생긴 피로를 덜어주기에 충분했고, 한국은 겨울인데 유채꽃 만발한 쿤밍외곽은 봄기운을 불러들이기에 충분했다. 대리시, 얼하이호수를 지나 여강에서의 일정은 옥룡설산과 여강고성 그리고 나시족의 동파박물관을 관람하면서 긴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옥룡설산 관람을 위한 운삼평 로프웨이가 눈이 와서 입산금지가 되었을 때 재빨리 일정을 바꿔 다른 곳을 먼저 탐방하고, 날씨가 좋아져서 다시 운삼평까지 가보게 해준 김문 가이드의 민첩한 상황판단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호도협에서의 객잔숙박은 하이라이트였다.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객잔에서 맥주잔을 기울이고, 밤하늘의 달과 별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오랫동안 그리움으로 남을 것 같다. 고도가 높은 샹그릴라에서 숙박하지 않고 바로 국내선으로 쿤밍으로 돌아온 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고산적응까지 고려해서 일정을 만들어준 혜초여행사에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단체맞춤여행중국

[문1]문화역사지리학회 운남성 핵심일주 9일
김*영 2025.02.26 5.0점 1
저희팀의 이번 운남성 답사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학술적 목적을 지닌 탐방이었습니다. 차마고도가 단순한 고대 교역로가 아니라,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교류하는 공간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그게 걸맞게, 저희 팀의 예약을 담당해주신 박현아 과장님은 세심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지 가이드 김문님의 역사, 문화적인 내용이 담긴 상세한 설명은 지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정 중 날씨와 같은 변수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주신 덕분에 매우 만족스러운 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운산평 케이블카를 타기로 한 날, 눈으로 인해 운행이 일단 정지되었고 다른 관광지를 신속하게 조율해 먼저 탐방한 사이, 다행히 케이블카 운행이 재개되었고, 기존 일정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고 하셨지만, 침착하게 대처해 주신 덕분에 모든 참가자가 만족하며 탐방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 차마고도를 따라가는 여정운남성의 대표적인 도시인 곤명, 대리, 여강, 샹그릴라를 중심으로 차마고도의 주요 지점을 답사하였습니다. 대리에서는 창산대협곡과 대리삼탑을, 여강에서는 옥룡설산과 여강고성을, 샹그릴라에서는 송찬림사와 샹그릴라 고성을 탐방하며, 이 지역들이 차마고도의 문화적·역사적·지리적 특성을 어떻게 반영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호도협 트레킹은 차마고도의 험난한 지형과 과거 마방(馬幇)들의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2. 다양한 민족과의 만남운남성은 바이족, 나시족, 티베트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이들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대리에서는 바이족의 전통 가옥 양식과 지역 문화를 체험하였고, 여강에서는 나시족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을 방문하여 동파문화박물관에서 그들의 독특한 문자와 종교적 신앙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샹그릴라에서는 티베트 불교 문화가 깊이 남아 있는 송찬림사(松贊林寺)를 방문하며 티베트족의 종교적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족 민가에서 함께 식사하며 그들의 전통 가옥 구조와 생활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문한 가옥이 과거에 지어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건축된 점은 아쉬웠습니다. 1층에서 가축을 키우고 2층에 신당과 생활공간을 두는 전통적인 가옥 구조는 도로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3. 자연과 인간의 관계차마고도를 따라 이동하며 자연환경이 지역 사회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산지대인 운남성 서북부 지역에서는 고산증 예방을 위해 천천히 이동하며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었고, 기후 변화가 심한 지역에서는 적절한 의복과 장비 준비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얼하이 호수와 옥룡설산의 만년설 등 자연경관이 지역 사회의 경제와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대리고성과 여강고성이 과도하게 상업화된 모습으로 변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룡설산과 얼하이 호수는 이 지역의 장소성을 설명하는 데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의 변화 속에서 차마고도의 유산이 어떻게 보존되고 있으며, 관광지화와 전통 보존 사이에서 어떤 균형을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마지막으로, 원활한 탐방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데에는 음식, 이동수단, 숙박 등이 전반적으로 편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 않은 일정 동안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체 인원이 많지 않았음에도 좌석이 넉넉한 버스를 배정해 주셨으며, 현지 가이드님께서 식사와 난방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었지만, 안전하고 편안하게 탐방을 마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문1]문화역사지리학회 운남성 핵심일주 9일
김*경 2025.02.26 5.0점 1
오래전 부터 가고싶었던 지역이라 망설임없이 결정했습니다.옥룡설산 자연배경의 장이모감독의 공연도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도 들었지만, 저는 기대했던대로 역시 감동였습니다.산미객잔 룸에서 손에 잡힐듯이 버티고 있는 설산에 압도당했습니다.여행 내내 김문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에 불편이 없었는데 특히 식사때마다 챙겨주신 각종 김치류는 느끼해진 입맛을 개운하게 해 주었습니다.이번 여행은 20여년전에 간 실크로드와 함께 기억에 남을 여행일 것 같습니다.김문 가이드님의 편안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유럽

[최*림님PTY] 시칠리아+몰타 9일
최*림 2025.02.24 5.0점 1
로마보다 먼저 생긴 도시국가들의 장소 시칠리아- 오래전부터 꿈꾸던 장소를 마음맞는 친구들과 여행하며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었답니다. 6팀이 시간을 맞추다보니 2월밖에 안되어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온이 청명하고 선선해서 여행하기에 딱 좋았습니다.사면이 바다라 해산물 요리도 맛있고, 영화 배경이 된 체팔루, 시라쿠사, 사보카, 그리고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까지 문명과 자연을 아우르는 종합여행지였어요.시라쿠사 성당에서 2700년전 그리스 신전 기둥을 만지며 감격했고, 사보카에서는 대부1에 출연했던 동네분을 만나 인증샷도 찍고, 비에 젖은 에리체를 걷다가 날이 개어 무지개를 봤던 기억도 아련합니다. 모두가 감동했던 아그리젠토의 콩코르디아 신전, 마르살라 호텔 옥상에서 봤던 모지아섬과 에리체 전경, 몰타의 성요한 성당에서 봤던 카라바조의 대작(생각보다 그림이 컸습니다), 카펠라 팔라티노 예배당의 특별한 천정구조 등등, 어느 한 날, 한곳도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의 연속이었습니다."시칠리아를 보지 않고 이탈리아를 보았다고 하지 말라", 괴테가 왜 이렇게 얘기했는지 시칠리아에 와서야 비로소 알것 같습니다.시칠리아 여행은 꼭 버킷리스트에 올려 놓으시길요~~
단체맞춤여행중국

[정*귀PTY_3U]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고*진 2025.02.20 4.4점 1
몽골트레킹을 계획하다보니 작년에 다녀온 차마고도 흑룡설산이 생각이 난다 높은고도 트레킹이라 떨리는맘과 설레이는맘 반반으로 출발했는데 기이드에 친절함에 아름다운 경치들은 내맘을 사로 잡았었다 같이한 일행들과 행복하게 지내다 올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옥룡설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경치는 눈을 정말 황홀하게 했다 넓게 펼쳐진 들 판속에서 볼수없으리라는 야크들도보고 따뜻한 점심을 차려주신분들께 다시 감사드리고 싶다
단체맞춤여행네팔

[칸첸중가] 트레킹 24일
오*영 2025.02.03 4.0점 1
2022년 3월4일 부터 27일까지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우리나라는 갑자기 심하게 발생하여 문제가 있던 시기 였다. 코로나 대비 약품등 어렵게 정리하여 네팔에 도착하니 예전에 몇번 왔을때와 다르게 공항 자체가 한적하고 트레킹 온사람이 거의 없었다. 가이드 이야기를 들으니 포터나 가이드. 조리사등도 오랫동안 코로나로 일이 끊겨 여행사도 국내처럼 많이 없어지고, 다른일을 하다가 다시 오랫만에 산행하게된 사람들이라 무척 반기는 표정 이었다. 칸첸중가는 그나마 카트만두에서 멀고 산행 기간이 길어 나같이 정년으로 나이먹은사람이나 자유업으로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다보니 해초직원 포함6명의 간단한 식구였지만, 포터에 주방팀과 보조가이드까지 여러명이 움직이게 되었다. 한국은 대통령 선거로 사전투표로 권리 행사를 모두들 하였고, 통신이 어려운 지역이라 개표결과를 알기위해 카투만두 한국식당에 해초 직원이 가이드 전화를 이용하기까지 했다. 산행의 어려움이야 비슷하지만 일정이 길다보니 베이스 캠프를 다녀와 통신가능한 곳에서 하루 중간 휴식을 하게되었다. 집에 전화 했더니 장모님이 코로나로 위급하여 중환자실에 있다하니, 산에 많이 다니는 사람은 집사람에게 미안한게 많은데, 가뜩이나 장모님이 그러시니 그때 부터는 정신적으로도 힘든 산행이 되었다. 이틀후 롯지에서 주인 위성전화로 확인하니 돌아가셨다하여 일정은 몇일 안남고 혼자만 돌아올수도없고, 코로나와 칸첸중가 서로 떠오르는 기억으로 남게되고, 트레킹족이 없다보니 산밑에 살던 롯지 주인과 같이 올라가 방문을 열어주던일 부터, 혼자온 외국팀 2사람 만난것 외에는 우리만의 세상으로 조용한 산행은 다시 해볼수없는 경험이되었다.
단체맞춤여행남태평양

[뉴질랜드] 밀포드+루트번 이*애PTY
한*희 2025.01.09 5.0점 1
꿈꾸던 루트번/밀포드트래킹 예약후 걱정이 많았지만담당하신 나영제대리님/박민정님 도움으로 인생최고의 아름다운길을 걷고 행복한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촉촉한이끼와 엄청난크기의 아름드리나무ㆍ새소리바람소리 구름한점 모두 소중하게 기억됩니다호수ㆍ하늘ㆍ자연경관특히 밤하늘의 별은 평생 잊지못할꺼예요트래킹후 자유여행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행복하고 멋진시간들을 기획하고 용기를 주신 혜초팀 최고입니다나영재대리님ㆍ박민정사원님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단체맞춤여행네팔

[임*학PTY]여행작가협회_토롱패스14일[KE]
김*완 2024.11.17 5.0점 1
1. 공항 도착비자 KTM 공항 도착 후 30불을 내고 도착비자를 받는다. 어느 줄에 서느냐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 남자 공무원 앞에 선 사람들이 더 빨리 진행되었다. 줄을 서되 데스크가 비는 대로 처리해야 한다. 과거 우리나라도 이런 모습이었다. 알다시피 네팔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할 때처럼 차라리 남녀로 나뉘어서 줄을 서는 게 덜 복잡할 것도 같다. 물론 혜초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네팔 최대 송출 여행사로서 현지에 한번 제안을 해볼 수는 있을 것이다. 2. 웰컴레이 Yak & Yeti 호텔에 도착하자 웰컴레이를 걸어준다. 네팔 곳곳에서 피어나는 메리골드로 만들었다. 혜초 여행사는 마니아 고객층이 두꺼운데 네팔을 여러 번 간 고객도 셀 수 없이 많다. 갈 때마다 똑같은 웰컴레이를 받는 게 좀 식상할 듯하다. 웰컴레이 이외에 다른 리셉션은 어떠한가? 네팔 전통의상을 입은 미남 미녀와 사진 촬영? 이 또한 호텔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제안이라도 한번 해보는 게 어떠한가? 3. 버스 인솔자 포함 11명인데 너무 과한 버스가 나왔다. 참고로 24년 11월 3일 출발 20명은 이보다 훨씬 작은 버스가 나왔으니 서로 뒤바뀐 듯하다. 수배팀을 나무라는 것도 아니고 나름 사연이 있을 것이다. 어쨌튼 인원 사이즈에 맞는 버스가 나오는 게 맞지 않을까? 4. 김병구 이사님 덕분에 꿈도 못 꾸던 히말라야를 잘 다녀왔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경북산악연맹]후지산둘레길 4일_이진영상무_PTY
전*재 2024.11.11 3.0점 1
김기환대리가 이끄는 후지산둘레길은너무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시정할 부문이 있다면ㅡ산행후 숙박은 다음산행 근처에서 했으면 더좋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숙박을 한호텔로 정하다 보니 오고 가는데 수시간을 보내야하니 지루하고피로가 누적, 현지에. 숙박시설이 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한곳에 돌아와야했는지 의문이고회원의 산행 수준에 따라 우회코스등등도 마련했으면 더욱좋겠다는 개이적인 생각입니다ㅡ고생했어유♡♡♡♡혜초ㅡ화이팅
단체맞춤여행동남아

[문탐1/인센티브] 대만 7일_우사모 PTY
황*주 2024.11.10 4.2점 1
대만은 계획했던 화롄을 못가보는 서운함으로 출발했지만 땅끝까지 가보는 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자연환경이 우수한 만큼 숲속에서의 산책이 실로 인상적이었고 세계적인 사찰의 규모도 놀라움이었다. 한국말이 서툼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가이드해준 임선생도 참 고마웠다.7일의 여행이 길다고 느껴졌지만 아쉬움도 많은 여행이었다. 다음은 북쪽 위주로도 다녀볼 예정이다~~
단체맞춤여행중국

[황정현전무님]타클라마칸 호양림 사진출사 9일
한*호 2024.10.31 4.4점 1
말만듣던 타클라마칸사막은 예상보다 훨씬 멀고 거칠었지만 특별한 느낌을 주는 풍광이었습니다. 노랗게 단풍든 호양나무들이 황량한 사막을 아름답게 수를 놓았습니다. 여기 사막은 아기자기 하면서 다양한 모래 주름은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드론으로 찍은 풍광은 일품이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안내해주신 이이규선생님의 가르침 또한 큰 배움이었습니다. 오지여서 긴 시간 이동하는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KE/장사] 장가계+형산 탐방 5일 [이*찬 PTY]
최*범 2024.10.29 5.0점 1
10년 전에 관광여행으로 다녀왔던 장가계를 고등학교 동창 22명이 70이 넘은 나이에 트래킹으로 재 도전하였다. 형산 코스는 갑파른 경사 코스로 비가 와서 더욱 힙들었다 그러나 가이드들의 안내와 고등학교 시절의 이야기들을 해가면서 다들 힙 들게 걸었다. 천자산 케이불카도 타고 모노레일도 타면서 유리다리를 건너 갈때엔 아찔 아찔했다. 보봉호 유람선을 타면서 경치를 보면서 한가하개 즐겼다. 세게 최장케이불카도 타고 엄청나게 긴 에스컬레이터 탔다. 2명의 가이드들이 앞뒤로 안내 해주어 불편함이 없이 트래킹 할 수 있었다. 혜초여행사로 6번째의 트래킹 인데 철저한 가이드들의 도움우로 재미 있게 트래킹 여행을 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백*주PYT] 다테야마 3산 종주 트레킹 5일
김*한 2024.10.17 5.0점 1
평소 북한산 등반을 할 수 있는 체력으로 다테야마 10km 종주를 이종엽 가이드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해발 고도 3000m라 아주 약간의 고소를 느꼈지만 큰 무리는 없었고 맑고 쾌청 한 날씨 속에서 간간히 구름에 덮여 있는 북 알프스산의 아름다움과 절정의 단풍을 볼 수 있었습니다. 라이트 산장의 2인실은 넓고 따뜻했고 산장에서의 식사도 아주 훌륭 했습니다. 특히 산장에서 온천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이종엽 가이드 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백*주PYT] 다테야마 3산 종주 트레킹 5일
이*부 2024.10.16 4.8점 1
이종엽 가이드님과 날씨가 모든 것을 다한 5일 일정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조금 오르고 걷다 돌아 볼때 시시각각 변화는 경치와 풍광이 놀랍고도 놀라웠습니다. 늘 마음에 두어 왔던 일본 북알프스 트레킹을 혜초 여행사와 처음 같이 했는데 만족스러 웠습니다. 이종엽 가이드님의 센스있고 물 흐르는 듯한 진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글 마칩니다. 덧붙여 대학 동기들과 단독 트레킹 상품으로 해주신 혜초 여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백*주PYT] 다테야마 3산 종주 트레킹 5일
석*령 2024.10.15 4.6점 1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동기 친구들과 출발했다.모두 10명. 그다음날부터 산행 시작.옥룡설산에 이어 역시 숨차다. 산행 이틀째 하이라이트인 다테야마 종주.숨이 계속 차올라 몇걸음 걷고 쉬고의 반복.잘걷는 친구들 경이롭다.그래도 어찌어찌 완주.너무나 뿌듯했는데,날씨조차 최고였다.그리고,이종엽 가이드님!!(우리가 가이돌이라 부른)리딩도 최고 사진도 최고 모든게 짱!!고맙습니다~~역시 혜초! ??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백*주PYT] 다테야마 3산 종주 트레킹 5일
윤*연 2024.10.14 4.6점 1
4박 5일 꽉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같은 산장에서 3박이라 3일 간의 트래킹 코스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하루 하루가 각각의 개성을 지닌 코스들이라 3일 모두 full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4일차에 적당한 트래킹 후 나고야로 이동해서 도시에서의 night tour기분까지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런 트래킹 후 시내관광을 보너스로 받은 느낌이라 잘 짜여진 일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일의 여정 내내 함께한 이종엽 가이드님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든, 어떤 질문이든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산행 내내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게 이끌어주셔서 어느 하루도 불편함을 느낀 날이 없었습니다. 혜초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일정, 가이드님, 속소 및 식사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네요.
단체맞춤여행동남아

키나발루 트레킹[방*식님 단독행사]
이*준 2024.10.14 4.6점 1
동남아 키나발루(4,095m) 등정 후기 ?날짜 : 2024.10.09.(수) ~ 10월13일(일) ?시간 : 3박5일 (난 개인적으로 2박5일) ?장소 :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코스 : 1일차: 키나발루도착 산아래숙소이동 2일차: 1800m에서 산행시작 3200m산장 도착. 3일차: 정상등정(4095m) 및 하산 5성급리조트숙박 4일차: 휴양 및 관광 공항이동 5일차: 인천공항 도착 안녕하세요~ 작년 화대종주에 이어 이번엔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4,095m) 등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또 이러는 제가 사실은 민망한데요ㅠㅠ 해외원정산행에 관한 벙에 대한 진입 장벽도 개인적으로는 낮추고 싶은 생각도 있고 이번 여행이 첫 해외여행이자 해외등산이었기 때문에 남다르기도 해서 솔직한 감정과 느낀점 에피소드 등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풀어보려고 하니 재미삼아 보셨으면 좋겠고, 봉봉 블록버스터급 대장정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더블제이 학의 서북5산 벙 뒷풀이였다. 그날 나도 처음 본 은쿠yo였지만 그 활약상을 눈여겨 본 BWS가 그녀에게 하반기 대형프로젝트인 키나발루에 대해 설명을 하며 영입을 시도했다. 여자는 마감이 없는 BWS의 벙 하지만 남자는 마감인 상태였다. 옆에서 듣다보니 동남아 최고봉이고 등정을 하면 인증서가 나온다는 이야기에 작년 화대종주 이후 활약상이 아예 없던 나에게는 또다시 영광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BWS에게 합류의사를 내비쳤다. BWS 본인도 그닥 나는 영입대상은 아니었지만 여자는 받고 남자는 거부한다는 자체가 민망했던지 나의 합류를 허락했다. 나는 은쿠yo 덕분에 뒤늦게 키나발루 산행을 합류하게 된다.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4,095m)를 가기전 2번의 비공식 훈련벙이 있었다. 훈련대장은 소모임계 오랜 경력을 가진 더블제이 학이 맡았고 첫번째 훈련은 불암산과 수락산 연계, 두 번째는 도봉산과 북한산을 연계하는 훈련이자 방O식 원정대 발대식이었다. 그날 난 뒷풀이에서 포(터)동숙을 처음 마주하게 된다. 그녀가 최근에 사주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잘맞았다며 나에게 알려주었는데 그 장소가 집에서 가까운 의정부였다. 처음에는 흘려넘겼지만 해외여행도 처음이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다. 근데 사주가 이번 해외원정 산행에 나에게 사고수가 있다며 확정되었으니 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안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에휴 그냥 한번 알아보고 싶은게 있어서 간건데 이렇게 찝찝한 기분이 되어서 돌아올 줄이야 찝찝함을 뒤로한 채 드디어 10월 9일이 되었다. 인천공항에 14시 30분 전원이 모였고 입국심사 서류를 나누어 주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나는 입국심사 서류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캐리어에 넣었고 그대로 짐을 붙였다. 그 당시에는 이 행동이 여행사에서 준비해 준 밥상을 엎은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말레이시아 출국이 금지될 수도 있는 행동을 한 것이었다. BWS의 표정은 또 너냐?? 아니 이번엔 너구나?? 표정이었다. (해외원정 벙 이후 꼭 1명씩 탈퇴함) 다행히 전자입국심사라는게 있어서 해결은 되었지만 여행 시작부터 초를 친거 같아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화대때 바지 내린 기분) 입국수속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가는 비행기를 처음 탑승하였다. 비행시간이 약5시간이라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이후 코타키나발루 도착 후 가이드 미팅을 하였고 전용차량에 탑승 후 국립공원 롯지로 이동하는데 2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이때 BWS의 원픽 기대주 은쿠yo가 심한 멀미를 하였다. 산행 시작전 걱정이 되었지만 이후에는 정상컨디션으로 돌아가서 다행이었다. 우스갯소리로 은쿠yo는 국내용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긴 했다. 국립공원 롯지 도착하여 가이드 설명이 끝나는 시간이 새벽2시 쯤이었던거 같다. 나도 긴 비행시간과 긴 차량이동 시간으로 지쳐서 일찍 잠에 들었다. 다음날 2일차 10월10일 기상하여 식당에서 조식을 먹었다. 첫날은 말레이시아 음식이 내 스타일이라며 엄청 잘먹었던거 같다. 난 적응력이 좋다고 생각을 했다. 앞으로의 일은 아무것도 모른채, 조식을 먹고 키나발루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이동하여 입산신고 후 팀폰 게이트를 향했고 말레이시아 현지 산악가이드와 동행하여 내가 키나발루 산행 첫발을 내딛었다. 말레이시아 산악가이드 이름은 안토니오였고, 나도 한국에서 화대종주도 해봤고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조금 빨리 올라갔던 것 같다. 그리고 안토니오가 자꾸 엄지를 올리면서 어눌한 한국어로 빨라빨라를 외치자 거기에 또 동요되어서 보여줬던 것 같다. 암튼 첫날 산행에서는 컨디션은 최상이었다. 시차적응 완벽 그잡채 고산증세는 1도 안느껴져 날 막을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내 앞엔 항상 은쿠yo가 가고 있었다. 그녀의 약점은 멀미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 첫날 목적지는 라반라타 산장군(3,273m)이었고, 내가 속한 선두그룹이 먼저 도착하여 17인이 잠을 잘 방을 체크인하였고, 곧이어 바로 BWS가 도착하였다. 이후에도 후미 그룹이 안오자 갑자기 BWS는 미담을 제조하겠다며 옷을 입고 후미그룹을 마중하였다. 여기서 결이 다른건 BWS는 미담제조를 좋아하고 난 무용담제조를 좋아하여 키나발루 까지 오게 된 것 같다. 다음날 10월11일 로우픽(정상) 공격을 하기위해 석식을 먹고 저녁 7시에 취침을 시작하게 하였고 새벽 2시10분에 정상을 가야하니 컨디션 조절은 필수였다. 라반라타 산장에서 남자들은 한방에서 취침을 하였다. 문제는 여기서 나왔다. 평소 지방산행 갈때도 자다가 휴게소도 안가던 더블에스M 이상하게 오늘은 잠이 안온다며 이야기했지만 이게 뭐람 제일 먼저 자서 7옥타브가 넘는 코골이를 시전하고 있었다. BWS는 나름 배려한다고 늦게자긴했지만 이날은 더블에스M이 모두를 압도하였다. 그 방에 상황은 아주 김,나,박,이의 화음 수준이었다. 그래서 이게 왜 문제가 되었냐면 나는 잠을 한숨도 못잤다. 키나발루 무박산행을 하게 된 것이다. 근데 더블에스M은 그 전주에 설악대종주를 마치고 온거라 한편으론 안쓰러웠다. 새벽2시 10분 라반라타 산장을 나와 로우픽(정상) 시작 어제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선두그룹에서 활약을 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머리가 띵하고 숨도 쉬기 어렵고 소화도 안되기 시작하였다. 아 고산병이 왔구나 올게 왔다였다. 라반라타 산장이 3,273m정도 되니 나에게도 온 것이다.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다. 계속 눕고 뻗어있는 상황이었는데 나를 또 자극한 일이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포터(짐들어주는 사람)가 씨익 웃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며 내짐을 가져가려는 듯한 행동을 위한 것이었다. 등반하기전 포터의 사용유무를 물어보는데 처음부터 하산때까지 포터 비용과 등산 도중에 맡기는 비용이 같은 이 키나발루에서 나에게 다가온 이녀석은 개꿀이구나 하는 표정이었고, 나의 거품을 알고 있듯이 나에게 다가왔다. 그때 눈빛으로 이야기했다. 나 한국에서 화대나온 사람이야. 화대부심과 봉봉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는 생각에 그때 각성하기 시작했고 포터와의 기싸움에서 이겨버림과 동시에 고산병도 이겨낼수 있었다. 이후 은쿠yo가 속한 선두그룹은 먼저 로우픽(정상)에 4,095m 도착한 듯 보였고, 나는 20m를 갈때마다 쉬면서 겨우겨우 정상까지 갔던 것 같다. 이로써 BWS의 원픽 은쿠yo는 멀미말곤 약점이 없으며 월클로 성장시킨 것 같다며 BWS의 발굴에 뿌듯함이 느껴졌다. 나도 그점에 대해선 인정을 할 수밖에 없던 것 같다. 월클의 벽을 느꼈다. 첫날은 겸손이 힘들었지만 두 번째날은 모든게 다 힘들었다.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은 뒤 하산하여 다시 라반라타 산장을 가야되는데 난 너무 지친 나머지 산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하산 선두그룹에 속해 있었다. 근데 고산병과 잠을 못잔 컨디션으로 선두그룹에서도 점차 벌어졌고 그러자니 후미그룹에 합류하자니 날씨도 너무 추운데 기다릴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엔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산악가이드도 없고 봉봉도 없는 혼자만의 하산길이 되었다. 그때 많은 생각을 했다. 지금처럼 이렇게 건방지게 살다가는 혼자 남고 아무도 너랑 어울리지 않을거야 섭섭하기도 하면서 서운도하고 근데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필요한 요즘 의도치 않은 혼자만의 시간은 나를 되돌아 보게 하였다. 라반라타 산장군에 그래도 혼자지만 무사히 도착하였고, 봉봉도 다들 도착하였다. 산장의 방의 분위기는 군대 내부실이라 생각하면 딱 맞을 거다 그 지독한 땀내와 발냄새는 나의 고산병을 더욱 악화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이러니 내가 자꾸 산을 벗어나고 싶어하지. 라반라타산장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팀폰게이트를 향해 나아갔다. 이제 하산이라는 기쁨으로 내려갔지만 4,095m라는 하산길은 악명이 높았다. 가도가도 끝이 안나는 듯 했다. 뭐 그래도 다친데 없이 무사히 등정을 마쳤다.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먹는데 정말 입맛이 없어 과일만 깨작깨작 먹었고 콜라를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캔콜라가 5000원이나 되는 현실에 이것은 사치다라는 생각에 참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BWS가 후미그룹과 같이 식당에 들어와서 마시고 싶으면 봉봉들에게 콜라를 마시라고 했다. 사실 난 콜라는 빌드업이었고 더 비싼 초콜렛 밀크 쉐이크가 먹고 싶었다. 다행히 시켜줘서 먹게되었는데 그때의 기쁨은 내가 본 이 산에 대한 멋있는 뷰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고 초콜렛 밀크쉐이크 그 한입은 발끝까지 전율을 느끼게 해줬다. 또 하나 느낀건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큰 것들을 바라면서 살았고 이곳 키나발루에 온 것도 회사 상사에게 어필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서 오게 된 것인데 참 나 어리석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여행에서 내가 사진을 봤을 때 제일 행복했던건 그 초콜릿 밀크쉐이크를 마셨을 때 였던 것 같다. 모든 봉봉 17인이 정말 몸 안다치고 키나발루란 거대한 산을 완등한게 너무 기뻤고 우리는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5성급)으로 전용밴을 타고 이동하였다. 시간은 2시간정도였는데 이제 나 등산도 끝났고 눈 좀 붙여볼까했는데 갑자기 뒷좌석에서 BWS와 더블제이 학이 대화를 시작한다. 처음엔 적당히하고 끝내겠지 했지만 점점 대화가 심도가 깊어진다. 근데 난 자는척을 했지만 이야기를 듣는데 BWS가 말을 시작한다. BWS는 정식 등산계에 몸을 담았던 사람으로서 산을 즐기고 있는 이 동호회 사람들에게 좋은 곳을 같이 가주면서 산에 대한 즐거움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게 자기에 소명이란 것이다. 만약 등력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훈련을 시키든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 곳에 데려가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철저하게 외모지상주의인 나로서는 이거 뭐야 사람은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한 이야기였고,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오해받는 BWS가 이런 사람이란 것을 난 후기에 쓰면서 꼭 담으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을 꼭 알리고 싶었다. 이런 와중에 이제 이야기가 끝나서 잠을 청하려는 순간 숙소에 들어가기전 좌측 차선에 있던 차량이 우회전시도를 하면서 직진중인 우리 차량을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그 순간 내 옆에 앉은 포(터)동숙과 난 눈이 마주치면 사고수를 외쳤다. 결국에 등산은 끝났지만 난 사고를 당한 거였다. 다행히도 경미한 접촉 사고 였지만 멀미가 약점인 은쿠yo가 차량 좌측에 탑승하여 유일하게 직접적인 충격을 받아 괜히 내 사고수가 은쿠yo에게 영향을 끼친건 아닌지 괜히 미안해졌다. BWS가 밀고 있는 은쿠yo는 현재 상한가다. 다행히 교통사고는 났지만 다친사람은 없었다. 그날 저녁은 한식 삼겹살을 먹었는데 여기와서 먹은 것중 제일 맛있었다. 난 한국이 너무 그리웠다. 그날 저녁 BWS는 등정증을 나눠주었고 우리는 샴페인을 터트리며 키나발루 등정 17인 전원 성공 기쁨을 나누며 축배를 들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백*주PYT] 다테야마 3산 종주 트레킹 5일
백*주 2024.10.14 5.0점 1
7년전 가을, 가족과 알펜루트 관광으로 다녀온 다테야마를 이번엔 대학동기들과 트레킹으로 다녀왔습니다. 운좋게도 5일 내내 맑고 쾌청한 날씨였고 너무나도 아름답게 물든 가을 북알프스 산의 모습에 우리 모두 감탄이 그치지를 않았고, 이종엽 가이드님의 배려있고 스무스한 인솔 하에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라이쵸 산장 숙박도 기대 이상으로 정갈하고 편했습니다. 대부분 혜초를 통한 여행이 처음인 친구들이 벌써 다음 트레킹을 기대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믿고 가는 혜초 트레킹을 친구들에게 전도하게 되어 저도 뿌듯합니다^^
단체맞춤여행유럽

뚜르 드 몽블랑(TMB) 트레킹
문*희 2024.10.14 4.8점 1
혜초여행사로 몽블랑트레킹 상품으로 다녀온지 벌써 2년째 되가네요. 우수하고 세밀한 여행 스케쥴로 마음좋은 가이드분들과 인생에 한페이지를 장식할 트레킹 여행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팀이 고령? 이다 보니 지병이 있어 힘든 친구들도있고 했지만 가이드님의 배려로 힘든 구간를 잘 버티고 트레킹을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여서 코로나 검사 양성 나올까봐서 마음 조렸지만 다행이 모두 100프로 음성으로 나와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2022년 8월 트레킹을 무사히 종료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태리 가이드 분이 수료증도 줘서 뿌듯했습니다. 2024년 이도도 혜초로 갔다왔는데 여행비는 다른 여행사보다 조금 비쌋지만 혜초여행사의 상품은 역시 믿고 가는 여행사 상품이었습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다테야마 트레킹 (김시홍 대장)
엄*연 2024.10.13 5.0점 0
10/3~10/7동안 지인들과의 단독으로 진행된 트레킹이었습니다. 도착한날의 비소식이 4일까지 이어진상태로 트레킹1일차인 라이쵸산장도착후 있던 오후트레킹일정이 아쉽게도 취소되었지만 지인들과 숙소에서 보낸 시간들도 무척 재밌었어요.종주트레킹일인 다음날은 구름낀 상태에서 출발했지만 점점 걷히면서 멋진 구름과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수분가득 머문 선명한 단풍색의 파노라마가 펼쳐져서 능선트레킹내내 감탄사가 나왔어요.라이쵸산장의 온천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듯하고 식사들도 넘 맛있었어요. 오래 기억에 남을듯하네요~~~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 이진영상무님과 가이드님 넘 감사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다테야마 트레킹 (김시홍 대장)
김*홍 2024.10.09 4.8점 1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걸으면 즐거웟던 시간 인솔 해주신 이진영 상무님과 가이드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2년전 알프스 여행을 함께한 10분과 천안100산 회원님들의 14명 등 서로 아주친밀하게 잘 지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는 11월 3일 혜초여행사 와함께 인도로 17일간 일정으로 또떠나 봄니다 친절한 안내와 안전하게 여행할수있도로 혜초여행사 에 바래봄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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