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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BEST 상품평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말레이]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4,095m)등정 5일
구*수 2025.03.05 5.0점 1
기대반 우려반 출발한 키나발루산. 가이드의 친절함과 상세한 설명으로 구간마다 불편함없이 등산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산행첫날. 팀폰게이트 10시쯤출발해서 산행중 준비해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살짝 내리는 비를 맞으며 라반라타산장에 15시 도착. 이른 저녁식사를하고 일찍취침. 산행이튼날. 새벽1시쯤 기상후 간단히 끼니를 먹고 2시40분쯤 정상으로 출발. 일출을 보려 정상에서 30분간 바람과 싸워가며 기다리다 기념사진 찰깍. 서둘러 산장까지 하산. 조식을 먹고 9시10분출발해서 팀폰게이트 12시10분도착. 다행히 일출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생각보다 날씨도 춥지않아 힘들지 않았고..다만 정상부근의 바람은 상당히 심하게 불어 고생좀 했습니다.. 산행 다음날의 휴양과 식사도 모두 만족스러워 부족함없는 일정이었습니다.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맛,멋,휴양!] 태국 핵심일주 8일
은*희 2025.03.03 5.0점 1
2025.02.11. 출발. 11명 고객이 인솔자 없이 방콕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현지 가이드 유진선과장을 만나 6박 8일 여행을 시작했다. 멤버 중 7분(가족 및 친구)의 노력으로 이 번 여행이 출발할 수 있었고 여행 중 일행의 유쾌함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해 주었다. 태국 여행의 슬로건처럼 맛(팟타이: 볶음 요리는 다양하고 가이드의 세심한 배려로 고수를 빼고 원하는 사람만 먹기)과 멋(일몰이 멋진 식당과 호텔 석식, 야시장 볼거리 등),휴식( 호캉스라 할 만큼 좋은 호텔에서 다양한 메뉴의 조식과 리버 및 시티 뷰로 야경을 감상하고 부대시설로 야외풀장, 짐, 스파, 사우나 등. 태국 전신 맛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고)을 취하였다. 유 진선 가이드의 진심이 담긴 태국에 대한 많은 정보와 세심히 챙기는 멋거리(특히, 직접 먹어본 로컬 맛집 추천)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어 이별할 때 많이 아쉬웠다. 남부 끄라비에서 4개 섬투어로 바다 수영 및 해안 암벽에서 클라이밍 등 눈요기는 좋았으나 스노쿨링과 일몰이 좋은 비치에서 일정과 시간상 체험을 못해 본 것이 아쉽다. 동남아시아 태국이 궁금하신 분들게 이 여행은 좋은 체험이 되리라 본다.
트레킹중국

동남 제일의 명산 안탕산+신선거 트레킹 4일
김*희 2025.03.04 5.0점 1
혜초 여행을 통해 간 지난 트레킹은 무척 좋았다. 그런 기대감에 없는 휴가에 짧은 여정의 중국 여행을 선택했고, 아직 트레킹에 초보인 우리 부부는 비교적 쉬운 코스로 나와있는 중국의 명산 안탕산을 선택했다. 계단을 올라야 하는 부담감과 고소공포증이 있는 남편은 잔도를 걸을 생각에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안고 도전을 했다. 온주에 도착해서 밤 산보에서 본 바위 산과 밤하늘의 별들은 트레킹에 기대감을 더했다. 안탕산의 트레킹에서 계속되는 계단들과 유리 잔도들과의 싸움이었지만, 중국의 스케일에 한번 놀랐고 풍경구내 기이한 산봉우리에 다시 한번 놀랐다. 정말 멋졌다. 처음 먹어보는 행동식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바위산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묘기는 대단했다. 이틀날 신선거 트레킹에서 만난 산 봉우리들은 정말 신선들이 나올 것 같은 비경이었다. 사진 찍느라 일행들을 놓치고 엉뚱한 곳에서 기다리는 실수를 하여 일행들이 기다리게 하여 대단히 미안하였지만, 비교적 좋은 여행이었다. 오후에 간 남계강 하이킹은 생각보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느라 땀을 뺐지만 올라간 잔도에서 내려보는 바위산은 올를 때의 힘듦을 모두 잊기에 충분 했다. 저녁 식사후 산보간 오마가의 거리는 대보름을 기리는 홍등들로 분위기가 근사하고 따뜻했다. 중국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꿔주었다. 여행내내 좋은 날씨에 감사하고, 뒤처진 남편을 살뜰히 챙겨준 지태훈 인솔자님꼐 감사 인사를 드리고 현지 상황에 맞게 적절히 잘 안내해 주신 현지가이드 한명호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음 중국 여행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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