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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BEST 상품평

문화역사탐방중국

[남부의 원시 절경] 광서성 6일
김*숙 2024.12.27 5.0점 1
혜초의 “[남부의 원시 절경] 광서성 6일(2024년 12월 20일～25일)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대자연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닌 자연기행이었다. 보석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특히,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푸르디푸른 ‘통령대협곡’과 원시 산림의 특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구용산 대협곡’―은 여행의 보람을 한층 더 느끼기에 충분했다. 내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려고 했던 우선적인 목적은 비경으로 유명한 ‘계림’의 봉긋봉긋 솟아있는 삼각 봉우리 산들과 그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강의 풍광을 보기 위해서였다. 혜초가 심사숙고하여 계획했을 일정은 예상하지 못했던 더 많은 즐거운 놀람을 제공해주었다. ‘통령대협곡’의 수억 년 전부터 생성되었을 것 같은 웅장하고 신기한 지하 종유동굴 탐방, 그리고 ‘구용산 대협곡’에서 동굴 속으로도 지나가는 아슬아슬한 래프팅 체험은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으로 갈무리될 것이다. 최정상급 가이드로 평가받는 이정근 현지 가이드는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거의 만담가 수준의 입담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어나가 일행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일정 내내 하연철 인솔자는 일행들의 안전과 편안함에 대해 성의를 다해 세심하게 살펴주어 안심하며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새롭고 멋진 경험으로 가득 찬 이번 여행을 가능하게 만들어준―서로 지인 사이로 함께 참가한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여러 일행들에게 무척 감사하는 마음이다.
트레킹일본

[하이라이트]큐슈 3명산&올레 트레킹 6일
박*찬 2024.12.29 5.0점 2
지난 30여년을 바쁘게 달려오다가, 문득 시간이 많아져 버렸습니다. 엎어진 김에 쉬어가자고 마음 먹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고, 와중에 쉬엄쉬엄 걷고 자연을 바라보는 행복을 늦게 알게 되었네요. 늦게 배운 도둑질…제대로 해보자 마음먹고 이리저리 굴리다가 혜초여행사를 접하고, 처음 상품 예약했습니다. 결론은 “잘했다“입니다. 코스 알차고, 숙소 최상이고, 식사 나무랄데 없고… 주변에 추천하고 다닙니다. 인솔해 주신 김해운 대리님께서, 본 상품 설계하셨다며 구성의도를 실감나게 말씀하시는데, 저자직강 느낌으로 즐기다 왔습니다. 지금 생각 같아서는, 내년 따뜻한 봄에 반려자 모시고 같은 상품 다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계절마다 다를듯 하기도해서 매일 좋은 온천 두세번씩 하고, 잘 걷고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혜초여행사가 다른 여행사 보다 다소 비싼 느낌이 처음에는 있었는데, 경쟁력 있는 독특한 상품, 최상의 속소와 식사…그리고…사무실 및 현장 직원분들의 전문성과 서비스마인드 등 생각하면 충분히 지불할 만 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듯 하네요.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완전일주]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백사막/흑사막 13일(EK)
이*희 2024.12.30 4.8점 1
이번여행에는 가이더의 도움 많이 받았다. 한국에서 함께간 김남훈 대리는 짧지않은 기간중 배려와 정성으로 항상 애교있고 중간의 간식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서 좋았고 현지 이집트인 가이드의 해박한 지식과 상세한 폭넓은 설명으로 이집트 고대문명에 대해 깊이 감명을 받았다. 만나본 가이드중 단연 최고의 가이드였다. 특히 기독교 이슬람 등 대부분 종교의 기초가 이미 5천년전에 신화와 설명 그리고 그림 등으로 존재한 사실이 놀라웠다. 상형문자로 역사를 기록했던 그들의 생활과 문화 등이 너무나 상세했고 지금까지 남아서 모습을 보여준 건축물과 특히 오벨리스크는 정말 훌륭하다. 인구 1억, 국토의 95%가 사막인 이집트 국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졌다. 함께했던 여행동기들도 매우 유쾌하고 즐거웠다. 모두 이집트의 문명에 감동받고 하나가 된듯하다. 귀국길에 들렀던 두바이에서 너무나 대조되는 두나라를 바교하면서 아랍문화권에 관심이 많아졌다. 여정중에 정성을 다해주신 김남훈대리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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