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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BEST 상품평

문화역사탐방일본

일본 종단기차여행 7일
오*숙 2025.12.07 4.8점 1
자유여행은 귀찮고 획일적인 방문지 팩키지여행이 질릴때쯤 .팩키지편리함과 일반여행사는 접근성이 어려워 가지않는 오지의 명소까지 가는 와일드함까지 겸비한 혜초여행상품을 선택했다 7일간의 일본 종단열차여행 상상이상 기대이상 숙소 .조식.코스.전문가이드. 일행들 다 좋았다 역 인접호텔들이라 자유여행 자유식 쇼핑에 편했다 호텔조식외에 몇회 제공된 현지식도 현지맛집이라 좋았다. 신칸센열차는 넓고쾌적하여 5000Km가 넘는 이동에도 편했으며 TV여행테마에서 보고 꼭해보고싶었던 에끼벤 경험도 좋았다 철도 최북단역 최북단땅끝.철도 최남단역 시골작은역의 정겨운 아날로그감성 그대로의 시설보존에서 느낀 따스함 로컬에서 특산물쇼핑.족탕체험 .맛집 맛보기.. 너무 좋았다 서울수도권만 발전한 우리나라에비해 골고루 발전되어 있는 일본지방도시를 보고 부럽웠고 수도권에 편중된 우리나라가걱정됐다 그리고 여행성공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가이드의 역활인데 김길민가이드를 만난건 큰행운이었다 긴여행일정동안 작은 짜증표정 하나 안내고 일행을 편하게해주는 가이드는 처음봤다 늘 유쾌.상쾌 .에너지충전. 서두르지않으면서도 차분하게 물흐르듯이 오차없이 진행시키는 스마트함 역사 문화 일본의 일상에티켓등을 잘알려주어 현지인과의 마찰없이 융화되어 일본을 더욱좋아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열차 좌석도 항상 최고의 뷰를 볼수있는곳으로 배치해주고 자유여행느낌을 가져보라며 일행과 간격을 두고 좌석배치해주어 둘만의오붓함도 제공해주었다 열차객실도 몇차레돌며 일행들 편리를 챙겨주고 승차 하차시 착오없게 세심히 챙겨주었다 가는곳마다 현지간식도 사주고 맛보게해주는등 가이드입장이 아닌 여행자입장에서 여행하는듯 하나라도 더 경험하게 애씀에 감사했다 김길민가이드는 정말 자연을사랑하고 문화를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일은 저렇게 해야지하는 큰교훈이 되었다 요번여행은 겉만보는 여행이 아닌 속을보고 느껴본 여행이었다 혜초여행사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 모여 여행을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회사인거같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김*령 2025.12.05 5.0점 1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던 ABC+푼힐을 드디어 다녀 왔네요. 사실 손품발품을 많이팔면 혼자서도 갈수 있었겠지만, 제 성격상 변수발생시 멘탈 관리가 잘안되고 네팔이라는 나라를 전혀 모르다보니 불안요소가 많아서 혜초에 모든걸 맡기고 산에만 집중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지 싶어요. 인솔자님, 가이드들,쿡팀, 호텔, 이동수단 다 만족했습니다~! 저는 첫, 둘쨋날 고산증이 심하게 오고 끝난덕인지 MBC 부터 ABC 가는 날은 컨디션이 꽤 좋아서 여유를 가지고 풍경을 눈에 가득 담을수가 있었는데,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시 와서 또 보고싶을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혹여 고산증 때문에 힘드시더라도 주위를 둘러보며 눈에 , 폰에 가득 담에오시기를.. (ABC에 도착하면 상상이상으로 많이춥지만 별이 너무 예뻐서 밤에 별 보러 나가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혜초 이용자의 연령층이 높다보니 다들 저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제가 이 팀에 녹아들수 있을지도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하나의 목표앞에서 모두 같은마음이라 그런지 걱정이 무색하게 즐겁게 잘 지내다 왔어요. 게다가 전원 성공 이라 다들 웃으며 하산했습니다 쿡팀이 밥도 너무 잘챙겨주셔서 집에와서 재어보니 저는 살이 꽤 쪘더라구요..? 혜초랑 가면 다이어트는 불가능 입니다 마지막으로 22명의 대인원을 통솔하신 양현준 인솔자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현지가이드 Lamesh ,Min Rai, Kumar 등 에게도 감사인사를 적어봅니다. 한국 돌아온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네팔앓이가 너무 심해서 벌써 EBC,랑탕 을 찾아보고 있네요 그때도 혜초랑 함께하고 싶어요~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
김*기 2025.12.01 5.0점 1
한마디로 원더풀이었습니다. 인도에 대한 다소의 편견과 우려감을 갖고 출발한 여정이었지만 일정이 더해질수록 인도의 실체를 하나하나 접하고 알아가면서 경이로움과 새로운 발견의 연속이었고 혜초여행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올바른 선택이었음을 뼈속 깊이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북인도 상품의 내용이 여행사별로 대체로 비슷하다고 알고 있지만 같은 일정이라도 숙박, 식사, 이동, 그리고 가이드의 능력등 소위 소프트웨어의 품질에 따라 고객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혜초여행사측에서도 스스로 자부했듯이 내용이 알찼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짜임새 그리고 이를 운영하는 가이드와 인솔자의 전문성, 유기적인 팀웍이 빛을 더했던 것 같습니다. 현지가이드가 해박한 지식에 더하여 임기응변과 유머감각까지 겸비해서 매우 타이트한 여정이었음에도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족한 여행을 제공해 주신 혜초여행사 인솔자 박대훈차장님, 그리고 현지가이드 샨(트리샨트)씨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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