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로운 신밧드의 모험의 고향으로 알려진 오만 도착하여 무스카트 시내 탐방 ◈

【무스카트 도착  -> 수크 -> 오만국립박물관 -> 알 아람 궁전 -> 쌍둥이 포르투갈 성채 -> 로얄 오페라 하우스】

★공항미팅 중요안내★

인천공항 미팅은 출발일 하루 전에 진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1:00]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00:15] 인천 공항 출발 (QR 859) (비행시간 : 10시간 55분) 

[05:10] 도하 공항 도착 후 환승수속

[08:35] 도하 공항 출발 (QR1126) (비행시간 : 1시간 30분)

[11:05] 무스카트 공항 도착

입국 심사 및  가이드 미팅 후 전용차량 탑승

점심식사 후

▶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수크(시장)

▲ 수크에서 볼 수 있는 현지인의 모습과 다채로운 예술품들입니다.

▶ 오만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국립박물관

▶ 술탄의 집무실 중 하나인 알 아람 궁전 (외관)

▶ 16세기에 지어진 쌍둥이 포르투갈 성채 (외관)

▶ 오만의 예술과 문화를 선두하는 로얄 오페라 하우스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오늘의 TIP

* 국립 박물관/알 아람 궁전/쌍둥이 성채는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합니다.

◈ 오만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탐방하는 날 ◈

【그랜드 모스크 -> 자브린 성채 -> 바흐라 요새 -> 제발 샴】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오만의 아름다운 건축물 그랜드 모스크 (내부)

그랜드 모스크

중동에서 현존하는 이슬람 사원 중 가장 큰 건축물입니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만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술탄 카부스의 기부로 만들어진 그랜드 모스크는 높이 14m, 폭 8m, 무게 8톤이며 주 기도실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샹들리에가 가장 눈에 띕니다. 모스크의 실내장식은 이슬람 특유의 아라베스크 문양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종교와 문화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바흐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 오만에서 잘 보존된 성 중 하나인 자브린 성채 (내부)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흐라 요새 (내부)

바흐라 요새

오아시스 지역인 바흐라는 12~15세기 바누 네한족이 지배하여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바흐라 요새는 오만 왕국의 독특한 군사 건축물 중 하나인데, 벽돌과 돌로 쌓은 성벽과 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세 이슬람 시기에 지어졌고 탄약이 발명되기 이전 시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둥근 형태의 탑과 성곽처럼 쌓은 난간이 특징입니다. 

'태양의 산'이라고 불리는 제발 샴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리조트에서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제발 샴으로 가는 도로사정이 좋지 못한 관계로 대형버스 진입이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무스캇에서 출발할 때 Jeep으로 이동합니다.

◈ 오만에서 가장 높은 제발 샴 하이킹 및 오래된 마을 탐방 후 무스카트 이동◈

【제발 샴 하이킹 -> 미스파 마을-> 니즈와 -> 무스카트 -> 암만으로 항공이동】

아침식사 후 제발 샴 하이킹 시작지점으로 이동

▶ 오만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제발 샴을 감상하며 하이킹

[W6 발코니 제발 샴 하이킹]

-  소요시간 : 3시간 ~ 3시간 30분

-  총길이 : 약 7km

-  난이도 : 하 (대부분 평지라 어렵지 않지만 돌길이므로 가벼운 트레킹화 착용을 권장합니다.)

-  출발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점심식사 후, 미스파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백년 이상된 작고 아담한 미스파 마을 도보 탐방

제발 샴과 미스파 마을

'태양의 산' 이라는 의미를 가진 제발 샴은 오만에서 가장 높은 산 이며, 높이는 3,075m 입니다. 제발 샴은 붉고 검고 누르스름한 색의 독특한 형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제발 샴 하이킹은 해발 2,000m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길은 직접 걸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바위산들로 이루어진 제벨 아크다르 산맥을 감상합니다. 또한 하이킹 후 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탐방하는 산악마을 미스파에서는 100여년 전의 흙으로 만든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만의 옛 수도 니즈와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17세기에 세워진 니즈와 성채 (내부) 및 수크

무스캇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하여 전용버스로 환승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21:35] 무스카트 공항 출발 (WY 411) (비행시간 : 4시간 5분)

◈ 페트라로 이동하여 나이트 투어  ◈

【암만-> 페트라 나이트 투어】

[00:45] 암만 공항 도착

요르단 입국 심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오전 호텔 휴식 및 점심식사 후 페트라로 이동 (약 4시간 30분 소요)

호텔 도착 및 저녁식사 후

▶ 페트라 나이트 투어

▲페트라 가는 길을 촛불로 밝힌 로맨틱한 분위기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오늘의 TIP

* 페트라 나이트 투어는 비가 오면 진행이 불가합니다.

* 페트라 입구부터 엘 카즈네 신전까지 약 45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 엘 카즈네 신전까지 가는 길이 어두우므로 휴대폰 플래시나 손전등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밋빛 같은 붉은 도시 '페트라' 전일 탐방 ◈

【시크길 -> 엘카즈네 신전 -> 로마원형극장 -> 왕들의 무덤 등】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나바티안 시대의 고대도시 페트라 전일 탐방

▶ 전일 페트라 탐방 (시크길, 엘카즈네 신전, 로마원형극장, 왕들의 무덤 등)

▲ 기원전 7세기부터 2세기까지 아라비아 반도에 살던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페트라 엘카즈네 신전

▲ 하늘을 가리고 우뚝 솓아있는 붉은 암석의 시크

▲ 8,000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바위를 깎아 만든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좌) / 절벽을 깎아 만든 왕족의 무덤 건축물 (우)

페트라

요르단의 국보 1호이자 붉은 사암으로 이뤄진 거대한 바위 틈새의 골짜기 사이로 나타나는 건물의 페트라는 영국의 시인 존 윌리엄 버건이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밋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노래한 믿기지 않는 고대 도시입니다. 페트라는 기원 전 7세기부터 2세기까지 아랍 족의 유목민인 나바테아인이 이 곳에 정착하면서 건설되었고 무역로의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기원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한 페트라의 신전과 높이 200m 바위산, 폭 2~3m, 길이 1.5km 협곡은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페트라의 알카즈네 신전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 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일몰 때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환상적입니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

오늘의 TIP

* 페트라에서는 전일정 도보 탐방으로 진행됩니다.   

◈ 붉은사막 와디 럼 탐방 ◈

【페트라 -> 와디 럼 Jeep 투어 -> 캠프 숙박】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영화 '아라비아 로렌스'의 무대인 붉은사막 와디 럼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와디 럼 도착 및 점심식사 후

▶ 와디 럼 지프 투어 (약 4시간 소요)

와디 럼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요르단의 사막 지대 와디 럼은 아랍어로서 겨울에는 비가 내려 강이 되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때에는 땅이 말라 버리는 곳을 말합니다. 약 3억년 전 지각의 작용으로 형성된 곳으로 아래층에는 화강암이 있고 그 위에는 석회암 가장 높은 곳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라비아 상인들의 교역로 역할을 하였던 와디 럼 사막에서는 짚차를 이용한 사막투어를 즐길 수 있고, 와디 럼은 아라비아 로렌스 영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캠프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오늘의 TIP

* 붉은사막 와디 럼에서의 캠프숙박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캠프숙박이지만 개별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습니다.

* 밤에는 발전기로 전기공급이 가능합니다.

* 와디 럼 지프투어는 1대당 6명씩 탑승하여 진행됩니다.

* 모래바람과 먼지가 많이 날리니 마스크나 스카프 등을 꼭 준비해주세요.  

◈ 십자군 성채 도시 카락 탐방 후 사해로 이동 ◈

【카락성 -> 사해】

캠프에서 아침식사 후 카락으로 이동 (3시간 30분 소요)

카락 도착 및 점심식사 후

▶십자군 시대 성채 카락성

▲ 카락성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인 사해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사해에서 부영 체험

▲ 사해 바다

▲ 몸이 둥둥 뜨는 사해 부영 체험

사해

요르단과 이스라엘에 걸쳐 있는 염호인 사해는 건조기후를 나타내는데 물이 들어오는 곳은 있으나 빠져 나가는 곳이 없어 유입량과 같은 량의 증발이 일어나 염분 농도가 극히 높은 지역입니다. 길이 65km, 폭 16km의 소금 바다로 호수면은 해수면보다 395m 낮아 지표상의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통 바다의 염도보다 약 5~6배의 염도를 함유하여 어떤 생물도 생존하지 않으며, 몸을 담그면 수영을 하지 않아도 몸이 뜨게 됩니다. 사해에는 각종 유기물이 함유되어 피부병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특히 사해의 진흙은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

오늘의 TIP

* 사해 염분농도가 높아 물이 눈에 들어가면 많이 따갑습니다. 눈에 물이 안들어가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피부가 예민하거나 알러지가 있으시면 래쉬가드를 입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사해 바닥은 돌이 많아 물에 들어가고 나오실 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예수님 세례터, 느보산, 마다바 탐방◈

【사해 -> 세례터 -> 느보산 -> 마다바 -> 암만】

호텔 아침식사 후 베다니로 이동 (약 25분 소요)

▶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예수님 세례터

예수님 세례터

베다니의 예수님 세례터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더불어, 세례요한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곳으로 요르단의 대표적인 성지 중 하나입니다. 1994년 이후 본격적인 발굴작업이 시작되었으며, 베다니에는 세례터 뿐만 아니라 엘리야 승천기념교회, 세례요한의 샘 등도 남아있습니다.

느보산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모세의 기념교회, 구리놋뱀

▲느보산에서 바라본 전경 

느보산

성경 기록에 의하면 유대인 지도자 모세가 유대민족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가는 여정 도중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 모세가 죽은 곳으로 표현된 곳이 느보산 입니다. 느보산 정상에서는 사해와 유대 광야가 함께 보이며, 여리고, 사마리아 산지 등 이스라엘 땅이 보입니다.

점심식사 후 마다바로 이동 (약 30분 소요)

▶ 성 조지 교회에 있는 6세기 예루살렘을 표현한 모자이크 성서지도

▲ 6세기에 만들어진 성서지도

암만으로 이동 (약 50분 소요)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 제라쉬 유적 및 암만 성채 탐방 후 귀국행 비행기 탑승 ◈

【암만 ->제라쉬 -> 암만 -> 공항 】

호텔 아침식사 후

로마시대 테카폴리스 중 하나였던 제라쉬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제라쉬 로마 유적 (하드리아누스 황제 개선문, 원형극장, 아르테미스 신전, 히포드롬 등)

▲ 하드리아누스 황제 개선문 (좌) / 아르테미스 신전 (우)

▲ 원형극장 (좌) / 타원형 광장 (우)

▲ 그 외 고대 로마 유적지

제라쉬

 로마 시대 10개의 위성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크레코로만 도시 중의 하나이며, 기원전 332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동양의 폼페이 또는 1,000개의 기둥도시라고도 불립니다. 기원후 6세기 경에는 14개의 기독교 교회가 있을 정도로 발달했으며, 이후 페르시아, 이슬람 제국에 의해 점령 되었습니다. 제라쉬는 기원후 726년의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806년에 발견되었는데 입구에는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돌아가는 장군을 기념하는 개선문이 웅장하게 서 있으며, 안에는 56개의 기동으로 이루어진 광장과 5,000석 규모의 로마식 극장이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 암만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암만 성채

암만 공항으로 이동 (약 50분 소요)

[20:35] 암만 공항 출발 (QR 401) (비행시간 : 2시간 35분)   

[23:10] 도하 공항 도착 후 환승수속

[02:20] 도하 공항 출발 (QR 858) (비행시간 : 8시간 35분)        

[16:55]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