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경제의 무덤 한양릉부터 시작하는 여정 ◈

인천 출발 → 서안 도착 → 한양릉 탐방 → 저녁식사

※ 2022년 일정은 항공사 운항 스케줄 미확정에 따라 현재 리뉴얼 중입니다.

홈페이지에 안내 된 출발일, 항공스케줄, 상품가 등이 변경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6:15]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 3층 K카운터 앞 혜초여행 미팅
           (정확한 미팅장소와 시간은 출발 3~4일전 안내드립니다.)

[09:10] 인천공항 출발 (* KE811/ *비행시간: 3시간 15분 소요)

[11:30] 서안공항 도착  (중국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점심식사 후 서안 시내로 이동

▶중국 한나라의 네번째 황제와 황후가 합장된 능원인 한양릉 탐방

▲황제와 황후가 합장된 한나라의 무덤군인 한양릉의 비석과 입구입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오늘의 Tip)

* 입국 수속은 약 1~2시간 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 고산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토론과 문답의 현장 세라사원을 탐방하는 날◈

 라싸 출발 → 세라사원 탐방→ 저녁식사

[07:45] 서안공항 출발 (* MU2333 / * 비행시간: 3시간 10분 소요)

[10:55] 라싸공항 도착

▶ 겔룩파 6대 사원 중 하나이며, 승려들이 모여서 배운 것을 묻고 답하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세라사원 탐방

▲ 세라사원에서 승려들이 배운 것들을 묻고 답하는 모습입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티벳의 수도인 라싸의 주요 사원들을 탐방하고 바코르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갖는 날◈

 라싸 → 포탈라궁 → 점심식사  → 죠캉사원 → 바코르광장 →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라싸 전일 탐방

▶ 역대 달라이라마가 거주했던 포탈라궁 탐방 : 종교 행사를 주재했던 곳 홍궁을 관람합니다.

(포탈라궁은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 주세요. 또한 탐방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탈라궁 (Potala Palcae)

 포탈라는 티벳어로 '깨끗한 땅', 즉 성지라는 뜻입니다. 티벳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라 할 수 있는 포탈라궁은 티벳의 정신적인 지도자였던 역대 달라이 라마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서기 7세기경 티벳을 최초로 통일한 송첸감포가 당나라의 문성공주와 네팔의 브리쿠티 공주를 맞이하면서 건립되었습니다. 라싸가 한눈에 들어오는 홍산 중턱에 위치하여 자연 그대로의 능선을 따라 산의 정상까지 마치 건물이 산과 하나로 이어져 있는 듯 합니다. 장대하고 웅장한 궁의 외관에는 아름다운 색과 황금 장식들로 티베트 건축 양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궁전입니다.

▶ 티벳 사람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사원으로 여겨지는 최고의 성지 죠캉사원 탐방

죠캉사원 (Jokhang Temple)

 수도 라싸의 심장에 위치한 죠캉사원은 석가모니불을 모신 곳입니다. 티벳 왕조의 송찬캄포가 당태종의 조카딸인 문성공주와 결혼을 하면서 건축하게 되었고 당시 2기의 불상을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이 불상이 바로 티벳 최초의 불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석가모니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조캉사원은 현재는 수많은 순례자들과 오체투지를 하는 티벳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오체투지를 하는 티벳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바코르 광장 탐방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얌드록쵸를 감상하고 장체로 이동하여 쿰붐사원과 장체드종을 탐방하는 날 ◈

 얌드록쵸 → 펠코르체데사원 → 장체드종(차창관광)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티벳의 4대 성호(남쵸,마나사로바,라모라쵸,얌드록쵸) 중 하나인 얌드록쵸 감상(4,488m)

☞ 얌드록쵸 탐방 시 바람막이 자켓을 준비해주세요.

얌드록쵸 (Yamdrok Lake)

 티벳의 4대 호수 (남쵸 호수, 마나사로바,라모라쵸,얌드록쵸 호수)중 하나로써 짙은 비취 빛의 물 때문에 '푸른 보석'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 위에 쌓였던 눈들이 녹으면서 형성된 호수로 동에서 서까지 130Km, 남에서 북까지 70Km길이 이며 이곳의 고도는 무려 4,482m에 달합니다. 굽이굽이 이어진 산자락을 따라 자리한 얌드록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몽환적인 느낌마저 듭니다

▶ 티벳에서 가장 큰 쿰붐 스투파(탑)가 있는, 티벳 불교의 여러 분파가 혼합된 펠코르체데사원 탐방

▲ 3개 종파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펠코르체데사원 내에는 대전당과 백거탑이 있습니다.

▶ 1904년 영국군의 침략에 두 달이나 치열하게 저항했던 장체드종 (차창관람)

시가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겔룩파 사원 중 하나인 타쉬룬포 사원 탐방 후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인 팅그리로 가는 날 ◈

시가체 출발 → 타쉬룬포 사원 → 팅그리 도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겔룩파 6대 사원 중 하나, 아미타불의 화신인 판첸라마의 정치 및 종교 활동의 중심이 되는 타쉬룬포사원

타쉬룬포사원 (Tashilhunpo Monastery)

 시가체 시내 서쪽에 위치한 타쉬룬포사원은 1447년에 달라이라마 1세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드레풍, 세라, 간덴 사원과 더불어 겔룩파 4대 사원 중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 5세 때 타쉬룬포사원의 승원장이었던 로산체키 캬르첸이 아미타보살의 화신인 판첸라마로서의 지위를 얻고 난 이후로 정치/종교의 중심지로서 번영했던 곳입니다. 전성기 때에는 5천여 명의 승려들이 있었으며, 현재에도 약 1천 명에 가까운 승려들이 활발한 종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팅그리로 이동 (약 6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세계 최대의 히말라야 산맥을 보며 이동하는 날 ◈

팅그리 출발 → 쉐가르 → 사가

아침식사 후 사가로 이동

사가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카일라스의 전초기지인 다르첸으로◈

사가 출발 → 다르첸 도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티벳 고원평원을 지나 카일라스 코라의 전초기지라고 불리우는 다르첸 도착(4,560m)

▲ 고요한 다르첸 마을의 전경입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카일라스 코라순례 시 필요없는 짐은 호텔에 맡겨두게 됩니다.

◈ 성산 카일라스에서 깨달음을 위한 코라 의식을 치르는 첫 번째 날 ◈

다르첸 출발 → 타보체 → 추쿠곰파 → 디라푹 곰파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카일라스로 이동

◆ 카일라스 코라 1일차 ◆
[트레킹 거리: 약 20km / 트레킹 시간: 약 5시간~6시간]
▶ 다르첸 → 타보체(4,857m)→ 추쿠곰파(약 3시간) → 디라폭 곰파→ 게스트하우스(5,050m)

☞카일라스 서면을 감상하면서 디라푹 곰파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 카일라스의 서면을 보면서 카일라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10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추쿠곰파의 광경입니다.

카일라스 코라 (Kailash Kora)

  눈 덮인 카일라스산은 티베트 불교와 힌두교에서 세상의 중심인 수미산으로 믿는 신성한 산입니다. 불교의 세계관에 의하면 카일라스산은 제석천(인드라)을 비롯한 신들이 사는 도리천이나 사천왕천이 있는 산입니다. 티벳의 전통종교인 본교에서도 카일라스 산을 신들이 사는 성지로 믿고 있습니다.  카일라스산에 도착하면 많은 순례자들이 카일라스 주위를 돌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코라"라 하며, 티베트인들은 한 번의 코라(순례)는 이 생에서의 업을 소멸시킬 수 있고, 10번의 코라를 하면 500년간의 윤회 중에 지은 죄를 면할 수 있으며, 108번의 코라를 하면 해탈 또는 열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게스트하우스 투숙 및 휴식

★ 오늘의 Tip)

* 코라는 카일라스 입구 마을 다르첸에서 시작하여, 해발고도 최고 5,470m의 돌마(Dolma)를 넘는 총 52km의 거리로, 2박 3일 소요됩니다.

* 도보로 코라를 돌기 어려운 분들은 말을 타고 이동도 가능합니다. 비용은 개인비용으로 달러로 현지에서 지불합니다.

* 말을 타고 이동 시 탈 때나 내리실 때는 천천히 움직여주셔야 합니다.

* 코라는 개별 체력 상태를 고려하여 참여 여부를 결정합니다. 2박 3일 계속되는 코라는 고도가 높고 상당한 체력을 필요로 하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 코라를 위한 짐을 꾸릴 때, 야크에 실을 짐과 휴대할 짐을 구분합니다.

* 게스트하우스는 개인에 따라 다소간의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인실이며, 공동화장실을 사용하고 샤워장이 없습니다)

* 주무실 때에는 많이 추울 수 있으니 보온에 유념해주세요.

☞ 카일라스 코라구간의 숙소는 수백명의 인도 순례객들로 인해 예약과 상관없이 당일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도착하는 순으로 방을 내어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더 낮은 등급의 숙소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라 의식의 둘째 날: 돌마라고개를 넘어 주툴푹 곰파로 ◈

디라푹 곰파 출발 → 돌마라고개 통과 → 주툴푹 곰파 도착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식사 후

◆ 카일라스 코라 2일차 ◆
[트레킹 거리: 약 18km / 트레킹 시간: 약 8시간~10시간]
▶ 디라푹 곰파(4,810m) → 돌마라고개(5,630m/약 4시간) → 주툴푹 곰파(4,790m)

▲ 카일라스 남면에서 뜨는 일출은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코라의 하이라이트 코스 "해탈의 고개" 돌마라고개를 향해 출발, 지속적인 오르막으로 약 430m의 고도를 올라갑니다.

☞ 돌마라고개를 넘으면 내리막길을 걸으셔야 합니다.

▲  카일라스 트레킹 코스 중 가장 고도가 높은 돌마라 고개(5,630m)를 넘어가면 해탈에 이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 다인실에서 카일라스 트레킹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게 됩니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및 저녁식사

☞ 카일라스 코라구간의 숙소는 수백명의 인도 순례객들로 인해 예약과 상관없이 당일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도착하는 순으로 방을 내어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더 낮은 등급의 숙소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라 의식의 마지막 날: 의식을 끝내고 다르첸으로 ◈

주툴푹 곰파 출발 → 다르첸 도착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식사 후

◆ 카일라스 코라 3일차 ◆
[트레킹 거리: 약 14km / 트레킹 시간: 약 4시간]
▶ 주툴푹곰파(4,790m) → 다르첸(4,560m)

▲ 카일라스의 마지막 트레킹은 계곡을 따라 평지를 걸어갑니다.

▲ 다르첸으로 이동 중 감상 할 수 있는 풍경입니다

다르첸 마을 도착 후 점심식사

▶ 자유시간, 트레킹동안 쌓인 피로를 풉니다.

저녁식사 후 휴식

☞ 카일라스 코라구간의 숙소는 수백명의 인도 순례객들로 인해 예약과 상관없이 당일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도착하는 순으로 방을 내어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더 낮은 등급의 숙소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역사속으로 사라진 구게왕국 탐방 ◈

다르첸 출발 → 자다 → 구게왕국의 토굴과 벽화 → 자다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구게왕국의 전진기지 자다로 이동(285km/약 7시간 소요)

서부 티벳의 황량함을 느끼면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이동 (자라토림 차창관람)

▶ 11세기에 나타나 번영을 누리다 17세기에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미스테리한 왕국 구게왕국의 토굴과 벽화 탐방

구게왕국 (Guge Kingdom)

  9세기에 토번왕국이 분열되었을 때, 토번왕국 최후의 왕인 랑다마 왕의 셋째 아들인 지더니마 왕자가 자신을 따르는 신하와 백성들을 이끌고 티벳 서부에 정착하여 왕을 자처하였습니다. 지더니마는 자신의 세 아들에게 왕국을 분할했는데 셋째 아들이 아리 지역을 차지하였으며 국명을 구게라 하였습니다. 구게왕국은 건국된 이후 700여년 간 왕조가 유지되며 티벳 서부에서 세력을 떨쳤으나 16세기에 지더니마 왕의 첫째 아들의 후예인 라다크 왕국의 공격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구게왕국의 흔적은 자다에 남은 토굴 유적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게왕국 유적지에는 방 445칸, 토굴 879개, 보루 58개, 비밀통로 4갈래, 불탑 28기가 남아 있어 당시의 영화가 어땠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다로 이동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성스러운 호수 마나사로바와 고승 파드마삼바바의 거처 치우곰파 ◈

자다 출발 → 마나사로바호수 → 치우곰파 → 마나사로바 도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마나사로바로 이동

▲ 마나사로바 호수 사진입니다.

▶ 파드마삼바바가 죽기 전 7년간 거처했다고 전해지는 동굴사원 치우곰파 탐방

파드마삼바바와 치우곰파(Chiu Gompa)

 인도 밀교의 고승인 파드마삼바바는 티벳에 밀교의 가르침을 처음으로 전파한 사람이었습니다. 연꽃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파드마삼바바(연화생)"라는 이름이 붙은 그는 불교의 더 높은 가르침을 구하는 토번왕국의 부탁을 받자 현재의 파키스탄에서 티벳으로 하늘을 날아와서 밀교를 설파했다고 합니다. 파드마삼바바는 『사자의 서』를 비롯한 경전을 저술하고 제자들을 육성해 티벳 불교에서 가장 오래된 종파인 닝마파의 창건자가 되었습니다.  파드마삼바바가 티벳 전통종교인 본교의 주술사들과 신통력을 겨루어 그들을 굴복시키는 등 다양한 신비한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그가 죽었을 때도 실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산 채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티벳 곳곳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치우곰파는 파드마삼바바가 승천하기 전에 7년 간 거처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사원으로 바위 언덕에 파인 굴에 건설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게스트하우스 투숙 및 휴식

◈ 네팔로 한층 더 가까이: 파양과 종바평원을 지나 사가로 ◈

마나사로바 출발 → 파양 → 종바평원 → 사가 도착

▶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유목민 마을 파양과 종바평원을 조망하면서 사가로 이동

▲ 유목민들이 호젓이 양과 소를 몰고 나타날 것만 같은 파양 마을입니다.

▲ 늪지대와 산이 조화를 이루어 천상의 광경을 만들어내는 종바평원입니다.

군사도시인 사가 도착 뒤 호텔 체크인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사가에서 국경도시 지룽으로 ◈

  사가 출발 → 지룽거우 도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티벳과 네팔의 국경도시인 지룽거우로 이동 (약 7시간 소요)

▲ 지룽에서 평화로운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한 주택입니다.

지룽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중국에서 네팔로 국경을 넘어가는 날 ◈

  지룽거우 해관으로 이동 → 네팔 입국수속 → 롸서와로 이동 → 둔체 → 트리슐리 도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중국 관리소인  지룽거우 해관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네팔 입국 수속 (약 20분 정도 소요)

▶ 네팔 출입국 관리소인 롸서와로 이동

네팔 가이드 미팅 후 전용차량 탑승

트리슐리로 이동 (약 6시간 소요)

▲ 네팔의 젖줄 트리수리강입니다.

이동 중 둔체에서 점심식사

▲ 평화로운 녹음이 우거진 둔체로 가는 길입니다.

트리슐리 도착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

트리슐리 출발 →  카트만두 도착 → 덜발광장 → 구왕궁 → 타멜시장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카트만두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카트만두 시내탐방

▶중세에 건립된 카트만두의 주요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광장인 카트만두 덜발광장,  네팔 왕가가 오랫동안 살아온 하누만도카 구왕궁 등 탐방

▲카트만두의 오래되고 고풍스러운 거리인 덜발광장입니다.

▲ 하누만도카 왕궁의 이름은 힌두교의 서사시 『라마야나』에 나오는 재주가 많은 원숭이신 하누만에게서 따왔습니다. 하누만은 손오공의 모티브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 수십 개의 골목길에 많은 가게들이 있는 타멜거리로 이동하여(싸이클릭샤 탑승) 자유시간

▲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타멜거리입니다.

▶ 네팔 전통공연 관람하면서 저녁식사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전통있는 역사도시 파탄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정 ◈

 파탄  → 파탄 갤러리박물관 → 카트만두공항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파탄으로 이동

▶  카트만두에 위치한 2번째 중세 도시이자 네와르족의 중심지로 수많은 불교사원과 옛 건축물이 아름다운 도시 파탄 탐방

▲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파탄의 시가지입니다.

▶남아시아 최고의 박물관으로 명성이 높은 파탄 갤러리박물관 탐방

▲ 수많은 유물이 기다리는 파탄 갤러리박물관입니다.

카트만두공항으로 이동

[20:30] 카트만두공항 출발 (* KE696/ * 비행시간: 5시간 25분 소요)

[05:30] 인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