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로 이동하여 '신들의 도시' 테오티와칸 유적 탐방◈

 

인천 -> 멕시코시티 -> 테오티와칸-> 바실리카 과달루페 성당 

---

 

[08:3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K 카운터 앞 '혜초여행'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11:40] 인천국제공항 출발 (AM 091)

          (인천->멕시코시티, 비행소요시간 : 약 13시간 25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0:40] 멕시코시티 도착 /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착 후 가이드 미팅하여

 

중식 후 테오티와칸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테오티와칸 문명 중 최대의 건축물인 테오티와칸 피라미드 관광

▲달의 피라미드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

 

---

테오티와칸

 

 북동쪽으로 약 50km에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테오티와칸은 '신들의 모임 장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198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기원전 2세기경 건설되기 시작하여, 기원 후 4세기부터 7세기 사이에 전성기를 맞았던 테오티와칸은 멕시코의 자랑인 동시에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는 유적지입니다. 전성기에는 인구가 약 15만 명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테오티와칸 이라는 이름은 훗날 아스텍인들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테오티와칸이 번성하던 시기에는 어떤 이름으로 불렸는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 테오티와칸 문명 중에서 최대의 건축물이자 세계에서도 3번째 크기인 해의 피라미드

---

해의 피라미드

 

 기원전 약 200년 경에 만들어 진것으로 추정되는 해의 피라미드는 멕시코 푸에블로에 있는 촐룰라(Cholula) 대 피라미드, 이집트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피라미드입니다. 아스텍인들이 웅장한 유적을 보고, 인간이 아닌 신이 지은 도시라고 생각하며 숭배하여 건물 명칭들도 신들의 도시를 의미하는 '해'를 포함한 명칭으로 지어졌습니다. 해의 피라미드는 벽돌과 흙으로 2번에 걸쳐서 축조되었으며 첫 번째는 지금의 크기와 크게 다르지 않게 지었고 두 번째에는 높이만 더 추가하여 지었습니다.

---

 

 

▶ 커다란 종교의례를 행하였던 달의 피라미드

---

달의 피라미드

 

 4층 구조물로 이루어진 달의 피라미드는 해의 피라미드보다 이전에 지어졌습니다. 해의 피라미드보다도 작지만 달의 피라미드가 있는 곳의 땅이 높기 때문에 해의 피라미드와 높이가 거의 비슷합니다. 달의 피라미드는 경사가 급한 태양의 피라미드보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올라가 테오티와칸의 모든 유적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매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

 

 

▶ 세계 3대 성모 마리아 발현지로 유명한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 성당

 

▲과달루페 성모화

 

---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라 빌라 데 과달루페의 가톨릭 성당은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로 국민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기적의 장소입니다. 1531년에 동정녀 마리아가 후안 디에고 라는 인디언 개종자에게 두 번에 걸쳐 나타나 성당을 세우라고 지시 했습니다. 처음에는 디에고가 성모 마리아를 만난 것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디에고가 성모 마리아로부터 받아온 틸마 속에 장미꽃이 성모화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 이후, 마리아가 나타난 그 자리에 성당이 세워졌습니다. 대부분의 성모화에 담긴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금발, 흰 피부로 표현된 것 과는 다르게 과달루페 성모화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는 검은색 머리,갈색 피부의 과달루페 원주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모화는 500년이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성모 형상의 섬유조직과 형태와 색감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적인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신비로운 16세기에 건축된 이 성당은 지반 침하 붕괴 위험이 있어 1976년 구 성당 옆에 현대식 양식으로 새로운 성당을 건축하였습니다.

---

 

멕시코시티로 귀환하여 저녁식사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멕시코 시티 시내관광◈

 

프리다칼로 박물관 -> 차풀테펙 성 -> 멕시코 시내 관광

---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가이드 미팅

 

▶ 멕시코의 대표 여류 화가 프리다칼로 박물관 관람 

---

프리다칼로 박물관

 

 세계적인 여류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애와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프리다 칼로와 그의 남편이자 동료 화가였던 디에고 리베라가 거주하던 카사 아조랑테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리다 칼로는 20세기 중반에 활동한 중요한 미술가로, 라틴 아메리카 예술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사상가로서도 활동하며 정치적인 메시지와 개인적인 감정을 결합하여 현대 사이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내부에는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멕시코 전통 의상과 장신구, 그리고 그녀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다루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다루는 영구 전시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에 영감을 주었던 요소들을 다루는 임시 전시도 열리고 있어 그의 예술적 활동을 보다 넓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작품은 자화상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멕시코의 문화적인 특징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 멕시코시티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차풀테펙 성 투어

---

차풀테펙 성

 

 차풀테펙 언덕 꼭대기에서 멕시코시티를 지켜보고 있는 차풀테펙 성은 12km 길이로 곧게 뻗은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 거리 한쪽 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풀테펙 성은 숲과 호수, 기념관, 박물관으로 구성되었으며, 4세기경에 정착된 차풀테펙 공원을 이루는 일부입니다. 스페인 총독 베르나르도 데 갈베스가 1785년에 이 호화로운 바로크 풍 성을 짓도록 명했는데, 프로젝트를 맡았던 기술자가 사망하고, 다른 복잡한 이유들이 겹쳐 결국 이 건물은 나중에 1806년 멕시코시티 측에 팔리게 되었습니다. 1862년, 나폴레옹 3세 통치하에서 프랑스가 멕시코를 침공했고, 2년 후 합스부르크의 막시밀리안이 아내인 황후 카를로타와 더불어 막시밀리안 멕시코 황제로 등극하게 됩니다. 이 부부는 성을 개조했는데, 세부적인 면에서 유럽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고전주의풍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867년 제국이 몰락하자 차풀테펙 성은 군사 부지가 되었고, 이후에는 대통령 거주처가 되었다가 1939년에는 국립 역사박물관이 되었습니다.

---

 

 

▶ 멕시코 문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국립 인류학 박물관 견학

▲죽음의 신(왼쪽), 1400년대 후반에 조각된 현무암 평판(오른쪽)

 

---

국립 인류학 박물관

 

  차풀테펙(CHAPULTEPEC) 공원 안에 위치해 있고, 1964년 문을 연 멕시코의 자랑거리이자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평판이 높은 곳으로 멕시코의 고고학적 및 인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조형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주로 고대 인디오 문화의 뛰어난 문화 유물을 모아놓은 12개의 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지금도 멕시코 전역에 살고있는 인디오, 즉 고대 문명을 이루었던 사람들의 후예인 토착민 집단의 민족사를 다룬 10개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마지막 현대 멕시코 전시관에는 인디헤니스모라고 하는 인디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활동 등에 대한 것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 멕시코 중심부에 위치하여 정부 건물과 대성당 등 건물로 둘러싸여 있는 소칼로 광장

---

소칼로 광장

 

 10만여 명의 사람들을 수용 가능한 거대한 규모의 소칼로 광장은 세계에서 19번째로 넓은 광장이자 멕시코 전체를 대표하는 광장입니다. 공식명칭은 헌법 광장이며, 멕시코의 독재자였던 안토니오 로페스(Antonio Lopez)가 이곳에 멕시코 독립기념물을 세우려고 했다가 계획이 취소되고 결국 기반만 남게 되어, 기반이라는 의미의 소칼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즈텍 왕국의 옛 도시 테노치티틀란의 중심지였던 소칼로 광장에서는 스페인 점령 전의 유적과 성채에서부터 현대적인 건물에 이르기까지, 정부 건물과 대성당 등 다채로운 건물들로 둘러싸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백 년전 투우 경기가 열리던 이 곳에서 오늘날에는 축제, 공연, 야외 시장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 대통령 집무실과 1800년대 말 의회 장소로 쓰였던 대통령 궁 (외관)

---

대통령궁

 

  '국립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5백 년에 달하는 역사의 대통령궁은 소칼로 광장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16세기 모크테수마 2세 통치 하의 아즈텍 문명 정착지였던 이곳은 훗날 에르난 코르테스의 궁으로, 그런 다음 스페인 총독 관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 1800년대에 대통령 궁으로 거듭났으며, 오늘날에는 연방 정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궁의 백미는 바로크 양식의 입구를 지나 안뜰 2층의 계단을 오르면 볼 수 있는 디에고 리베라가 제작한 벽화입니다. 제작 기간만 22년 넘게 걸린 벽화는 아즈텍 문명에서부터 20세기 초에까지 이르는 멕시코 원주민의 부흥부터 스페인 침략, 멕시코 독립에 이르는 역사적 사건을 그렸습니다.

---

 

 

▶ 완성되는데 240여년이 넘는 아메리칸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 내부는 천장이 매우 높은것도 있지만 아치형의 기둥이 솟아 있어 강한 힘이 느껴지고, 14개의 예배당과 5개의 중앙 제단이 마주보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1524년 건축이 시작되어 오랜 시간 동안 지어진 만큼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멕시코 아즈텍 문명의 중심지인 템플로 마요르 아즈텍 사원 (외부)

---

템플로 마요르 아즈텍 사원

 

 멕시코 시티에 위치하며 아즈텍 문명의 중심지이자 신성한 사원으로, 아즈텍 제국의 제1및 제2의 군주인 테노치트린과 아즈텍 신에게 바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제국의 종신적 중요성을 상징하며, 제국의 신성과 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사원은 이중 피라미드 구조로 실제로 두 개의 피라미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피라미드는 서로 다른 시기에 건설되었으며, 새로운 사원을 세울 때 이전 사원 위에 쌓아 올렸습니다. 또한 아즈텍 제사를 위한 건물과 제사대가 있으며 이는 아즈텍 신앙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종교적 의식과 제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멕시코의 고대도시 푸에블라와 촐룰라 탐방◈

 

멕시코시티 -> 푸에블라 -> 촐룰라 치유의 성모 성당 -> 토난친틀라 대성당 -> 멕시코 시티

---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푸에블라로 이동하여 탐방 (137km, 약 2시간 소요)

▲푸에블라 시가지 거리

 

 

---

푸에블라

 

 식민 도시였던 이곳은 포포카테페틀 화산에 있는 도시로, 1531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에 세운 최초의 도시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 무역과 종교 중심지로서 멕시코시티에 이어 제 2 도시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16세기-17세기에 지은 성당과 대주교의 궁전 등 종교 건축물과 아술레호스 타일 벽으로 장식된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유럽양식과 아메리카 양식이 섞여 독특한 바로크 양식으로 발전 햇습니다. 이곳은 19세기 개혁안으로 도시 경관을 바꾸기 위해 다량의 수도원들을 폐쇄시켰는데, 그에 따라 푸에블라는 고품격의 공공건물과 일반 건축물이 함께 있는 독특한 도시의 위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스페인 시대 원주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푸에블라 소칼로 광장 및 대성당

 

---

푸에블라 소칼로 광장과 대성당

 

  스페인 시대 원주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푸에블라 대성당이 위치해있는 푸에블라 소칼로 중앙광장은 유럽의 도시에서처럼 평온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공원 주변으로 오랜 역사를 상징하듯 고건축물들이 예술품으로 즐비합니다. 광장 내 위치한 대성당은 1649년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3랑식(三廊式) 성당으로서 내부 높이 25m, 길이 90m, 너비 47m에 이르는 규모로, 높이 70m의 종탑 2개가 세워져 있고 돔은 화려한 장식 타일로 덮여 있습니다.

---

 

 

▶ 멕시코에서 가장 화려한 예배당이 있는 산토도밍고 성당

▲ 23캐럿 금으로 화려하게 이루어진 로사리오 예배당

 

---

산토도밍고 성당

 

  멕시코에서 가장 화려한 내부장식 예배당이 유명한 교회입니다. 17세기에 완공된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로사리오 예배당은 23캐럿 금으로 되어 있으며 벽과 천장에는 빼곡하게 벽화가 그려져 있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유럽과 신대륙의 양식이 섞여 특유의 바로크 양식 종교예술의 걸작품으로 꼽힙니다. 성당 곳곳에 있는 멕시코 성인들의 모습과 인디언 조각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198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

 

 

고대 톨텍 문명의 중심지 촐룰라로 이동하여(15km, 약 20분 소요)

 

 

▶고대 메소아메리카 유적지와 아름다운 식민지 시대 건축물로 유명한 촐룰라 관광

---

산 안드레스 촐룰라 (SAN ANDRES CHOLULA)

 

  푸에블라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2149m 중앙고원에 있는데, 고대 톨텍문명의 중심지이고 스페인의 정복자 코르테스에 의해 파괴된 거대 피라미드가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숲으로 덮인 채 성당 아래 숨어있던 이곳은 기원전 300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910년에 정신병원 건설이 시작되면서 2000년 만에 그 모습이 다시 드러났습니다. 그 유명한 이집트의 가자 피라미드 보다 바닥 넓이가 4배나 되는 피라미드는 침략 당하기 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물이었습니다.

---

 

 

▶ 세계 최대 규모 피라미드 위에 세워진 치유의 성모 성당

▲치유의 성모 성당에 오르면 보이는 풍광

 

---

치유의 성모 성당

 

  16세기에 지어진 이곳은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의 피라미드 위에 지어진 성당으로 현지인들은 현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1999년에 정식으로 대성당으로 승격되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다녀가신 후 더욱 의미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세계 유일의 아메리카 원주민 성당인 토난친틀라 대성당

▲피부색을 어둡게 표현한 인디헤나의 성자

 

---

토난친틀라 대성당

 

  아즈텍어로 "어머니의 신"이라는 뜻을 가진 이 성당은 세계 유일의 아메리카 원주민 성당으로 아즈텍인들이 섬기던 여신의 이름과 성모 마리아의 이름을 함께 붙인 성당입니다. 유럽의 성당과는 구별되는 멕시코 토착 신앙과 어우러진 독특한 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멕시코시티로 귀환하여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쿠바의 심장 아바나 파헤치기◈

 

멕시코 시티에서 아바나로 항공이동

카를로스 카바냐 콜로니얼 포격식과 야경 감상

---

 

 

호텔 조식 후 멕시코 시티 공항으로 이동

 

[11:15] 멕시코시티 출발 (AM 451)

          (멕시코시티->아바나,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45분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6:15] 아바나(쿠바) 도착 /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가이드 미팅 후 

 

▶역사와 문화가 뒤섞인 화려하고 열정적인 쿠바 수도 아바나

---

아바나

 

  쿠바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서 16세기 스페인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중요한 항구로 성장했고, 중앙아메리카와 캐리비안 지역 간의 교역 및 해적 활동의 중심지였습니다. 20세기 초에 아바나에 대한 미국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광 및 오락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화려한 호텔, 카지노, 및 밤 문화가 번성했습니다. 고유한 쿠바 문화의 중심지이며, 음악, 미술, 문학, 춤 등에서 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올드 아바나라는 역사적인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카를로스 카바냐 콜로니얼 포격식 관람

---

카를로스 카바 콜로니얼 포격식

 

 쿠바의 독립 전쟁 중 중요한 사건을 기리는 것으로, 쿠바의 역사와 독립에 대한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포격식은 주로 카를로스 카바냐 콜로니얼 포격이 발생한 장소인 아바나의 주요 광장이나 공원에서 열리며, 역사 전문가나 지식인들이 참가하여 쿠바의 독립 전쟁과 카바냐 콜로니얼 포격에 대해 설명하고 기념합니다. 종종 역사적 재연과 퍼레이드를 하며, 이는 쿠바 독립 전쟁 시기의 복장을 입은 인물들이나 군대가 퍼레이드를 이끌며, 카바냐 콜로니얼 포격을 재연하기도 합니다.

---

 

 

▶아바나 야경까지 감상

 

아바나 야경감상 후 저녁식사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쿠바의 심장 아바나 파헤치기◈

 

헤밍웨이 박물관(FINCA VIGIA)  및 코이마르 마을 관광 -> 아바나 시내 관광 (신시가지 & 구시가지) ->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랍 공연 감상

---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헤밍웨이 박물관으로 이동

 

 

▶[노인과 바다]의 소설가 헤밍웨이 박물관 (FINCA VIGIA)

---

헤밍웨이 박물관(FINCA VIGIA)

 

 혁명광장 한 가운데에 있는 호세 마르티 기념탑은 아바나에서도 가장 높은 건축물로서  호세 마르티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졌습니다. 호세 마르티는 ‘증오를 지워버린 투사’라고 불렸으며,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싸운 혁명가입니다. 호세 마르티 기념탑 1층에는 호세 마르티의 어록과 업적들이 전시되어 있고, 기념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아바나 전경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대가 있습니다.

---

 

 

▶ 노인과 바다의 배경인 작은 어촌 마을 코히마르 (COJIMAR)

---

코히마르

 

 아바나에서 동쪽으로 10km, 헤밍웨이의 저택 핑키비히아에서 차로 10분 떨어져 있는 코히마르는 푸르른 카리브해의 낭만을 가진 한적한 어촌 마을입니다. 이곳은 헤밍웨이에게 노벨상을 안겨준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며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며 작품의 영감을 많이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헤밍웨이가 살던 집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집안 곳곳에선 그가 남긴 흔적들이 남아있고, 그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중식 후 아바나 시내로 이동

 

 

▶ 아바나 시내관광 (신시가지)

▶ 올드카 투어로 진행 (약 1시간)

▲ 형형색색의 올드카

 

 

▶ 독립투사였던 호세 마르티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호세 마르티 기념탑 (외부)

---

호세 마르티 기념탑

 

 혁명광장 한 가운데에 있는 호세 마르티 기념탑은 아바나에서도 가장 높은 건축물로서  호세 마르티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졌습니다. 호세 마르티는 ‘증오를 지워버린 투사’라고 불렸으며,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싸운 혁명가입니다. 호세 마르티 기념탑 1층에는 호세 마르티의 어록과 업적들이 전시되어 있고, 기념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아바나 전경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대가 있습니다.

---

 

 

▶ 체 게바라의 얼굴과 그의 대표 어록이 새겨진 건물을 볼 수 있는 혁명광장

---

혁명 광장

 

쿠바의 혁명사와 정치적인 중요성을 장소로서, 두개의 큰 건물과 함께 넓은 광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광장 한 쪽에는 후세 마르티 광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의 쿠바 독립운동의 영웅 후세 마르티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에르네스토 체게바라와 쿠바 혁명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카를로스 라파엘 로드리게스 곤자레스 동상이 있습니다. 

 

---

 

 

▶ 아바나 구시가지의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 섬세한 바로크 양식부터 화려한 아르 데코 양식까지 멋진 도시 건축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이곳에는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가 묵었던 호텔과 옛 스페인 총독 관저 등이 있습니다.

 

 

▶구시가지의 중심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교회

▲ 산 프린시스코 광장에 우뚝 서 있는 산 프란시스코 교회는 한 때 아바나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바다 쪽에서 들어오는 해적선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나무 계단을 따라 46m 높이의 종탑 위로 올갈 수 있으며, 멋진 수도원 내부는 현재 종교 예술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1777년 완공된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

---

대성당 광장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려고 관광객들로 붐비는 아바나 대성당 광장은 아바나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이자 사진 촬영으로 관광지화된 작은 광장입니다. 매혹적인 건축물로 둘러싸인 광장 한구석에는 점을 봐주는 할머니, 시거를 태우는 할아버지, 꽃과 터번으로 장식한 여인들이 손짓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돈을 지불하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광장 북쪽에 있는 성당은 아바나 대성당입니다. 1748년 예수회가 짓기 시작했으나 스페인 왕에 의해 예수회가 쿠바에서 쫒겨나며 1777년에야 완공되었고 언뜻 보면 좌우 대칭 같지만 자세히 보면 오른쪽 탑이 조금 더 넓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 쿠바의 매력에 빠졌던 헤밍웨이의 흔적을 따라 관광 (암보스 문도스 호텔, 라 보데기타 델 메디오)

▲ 쿠바에 처음 온 헤밍웨이가 머물렀던 호텔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비롯한 여러 단편 소설을 집필하였습니다. 

 

 

※ '환영받는 사교클럽'을 뜻하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방문 및 공연 감상  "칵테일 1잔 포함"

▲몸을 들썩이게 하는 쿠바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공연 (만 18세 이상)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유카탄의 중심 메리다 관광◈

 

카사블랑카 대형예수상 -> 메리다(멕시코) 이동 -> 메리다 소깔로 광장 

---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 카사블랑카 대형예수상 관람

▲높이 20M의 거대한 예수상으로 쿠바 조각가 힐마 마데라에 의해 1958년 완성되었으며, 하바나 도시를 보호하고 

   축복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언덕에 오르면 아바나의 시가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이른 중식 (샌드위치) 후 아바나 공항으로 이동

 

 

[14:15] 아바나 출발 (   항공편 미정    )

          (아바나 -> 메리다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45분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4:45] 메리다(멕시코) 도착 /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메리다 도착 후 가이드미팅

 

 

 

▶ 아름다운 시가지와 문화적 풍요로움을 갖춘 메리다 관광

---

메리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도시로, 유카탄 주의 주도이며 16세기부터 유카탄 지역의 중심지였습니다.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에 유카탄 지역의 에네켄 산업이 번성하면서 매우 부유한 도시가 되었으며, 당시 부유층이 거주하던 지역은 거대한 역사 지구를 형성하였습니다. 메리다는 아름다운 시가지와 문화적 풍요로움을 갖추어 2000년 아메리카의 문화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

 

 

▶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소깔로 광장

 

 

▶ 마야의 신전에서 파내온 돌로 지은 건물로 스페인에 의한 마야 정복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는 몬테호의 집 (외관)

▲ 메리다 가문의 집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몬테호의 집

 

 

▶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비 및 한국 이민사 박물관 견학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치첸이사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유카탄의 마야 유적 중 가장 유명한 마야 문명의 정수 치첸이사 탐방

 

 

 

---

치첸이사

 

  치첸이사는 마야어로 '우물가 잇싸족의 집'이란 뜻으로, 유카탄 최대의 세노테(성스러운 우물)가 이곳에 있던 곳이어서 붙여진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6세기경 마야 족의 잇싸족에의해 번성했지만 9세기경 쇠락을 걷다가 10세기경 톨텍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후기 마야 문명의 중심지로 200년 이상 유카탄의 경제, 종교, 예술을 왕성하게 이끌던 치첸이사는 13세기경을 기점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치첸이사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 마야인들이 비를 기원하며 많은 제물을 바쳤던 가장 중요한 의식 장소 익낄 세노테 탐방

 

 

---

세노테

 

  치첸이사에서 북쪽으로 300km 걸어가면 나타나는 탁한 샘물인 세노테는 저지대, 해안가, 섬 등지에 토양 발달이 견고하지 않아 고생대 지층 석회암 지대에서 발생하는 지질학적 형태입니다. 과거게 종교의식을 행했을 뿐만 아니라 강과 호수가 없는 정글의 건조기에도 북부의 유일한 수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비의 신이 샘 아래에 살고 있다고 믿어, 마야인들은 비를 기원하며 많은 제물을 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과 옥, 장신고, 어린의 및 성인의 해골 등 많은 유물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칸쿤 도착하여 All INCLUSIVE 호텔 즐기기

 

 

 

 

저녁식사 및 자유시간

◈마야 문명과 멕시코 해안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 툴룸 관광◈

 

마술사의 신전, 통치자의 궁전, 구기장, 사각형 수녀원 관람 -> 칸쿤으로 이동

---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해변가의 마야 유적지 툴룸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아름다운 카리브 해 툴룸 관광

---

  툴룸 유적지

 

무성한 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해안가의 절벽 위에 세워진 마야 유적지 입니다. 유적지 앞에 옥색의 카리브해가 펼쳐집니다. 유적지는 크게 3 개의 주요 건축물로 구성되며, 가장 웅장한 건축물이 '바람의 신전'이라 불리는 엘 카스티요 입니다. 신전 상층부 홀에는 뱀의 모티브가 조각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태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프레스코 신전'과 제의를 지내던 '강림신의 신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 '바람의 신전'이라고 불리우는 가장 웅장한 건축물 절벽 위의 제단 엘 카스티요

---

엘 카스티요

 

  엘 카스티요는 치첸이사의 대표 유적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엘 카스티요는 스페인어로 '성(城)' 을 뜻하며 건물 벽에 톨텍족의 전사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피라미드 사각뿔의 4면에 각 91단의 계단이 있고, 맨 위에 제단이 있어 이를 모두 더하면 1년의 날수인 365단이 됩니다. 이는 곧 고대의 정확한 달력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태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프레스코 신전

▲ 1400~1450년경 건축된 태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기능을 담당했던 프레스코 신전의 모습

 

 

▶ 칸쿤으로 귀환하여 (약 3시간 소요) All INCLUSIVE 호텔 즐기기

 

 

 

 

저녁식사 및 자유시간

 

호텔 조식 후 

 

▶ 휴식 및 자유시간 / All Inclusive 호텔 즐기기

 

*** 호텔 체크아웃 시간 : 12:00(예정) ***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16:23] 칸쿤 출발 (AM 543)

          (칸쿤->멕시코시티,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45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8:00] 멕시코시티 도착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35] 멕시코시티 출발 (AM 090)

          (멕시코시티->인천, 비행소요시간 : 약 15시간 50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날짜변경선--------------------

[6:00] 인천 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