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항공 이동 ※
▶인천 -> 애틀랜타 경유 (미국)

[13:3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K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16:25] 인천국제공항 출발 (DL 188)
         ( 비행소요시간 : 약 14시간 소요)
   

[17:25] 미국 애틀랜타 도착 후 환승

[21:55] 애틀랜타 출발 (DL 147)
         (비행소요시간 : 약 9시간 5분 소요)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 산티아고 도착하여 간단한 시내투어  ※
▶자연사박물관 ->아르마스 광장

[07:00] 산티아고 도착 

가이드 미팅하여 간단한 시내관광 

산티아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Santiago)는 안데스 산맥과 가까운 중앙 계곡에 위치한 활기찬 대도시로, 칠레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입니다. 산티아고는 해발 500m 정도에 자리하고 있어 맑은 날에는 도시를 둘러싼 웅장한 산맥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1514년 스페인 정복자 페드로 데 발디비아가 건설한 이후로, 산티아고는 꾸준히 성장하며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도시 곳곳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공존하며, 미술관, 극장, 고급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어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산 크리스토발 언덕, 팔라시오 데 라 모네다, 그리고 산타 루시아 언덕이 있으며, 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들입니다.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인 자연사 박물관 

▲본격적인 파타고니아 여행 전 파타고니아에서 살았던 동물들과 현재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배워가실 수 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

칠레 산티아고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은 칠레의 자연 역사와 생물 다양성을 깊이 있게 다룬 박물관으로, 칠레의 대표적인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이 박물관은 1830년에 설립되어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박물관은 산티아고의 퀸타 노르말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공원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전시관에는 칠레의 다양한 생태계, 고대 생물, 광물 자원 등을 소개하는 풍부한 컬렉션이 있으며, 특히 남극과 칠레의 고유종에 관한 전시가 특징적입니다.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 중 하나는 대형 공룡 화석과 고대 맘모스 화석으로,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 분수와 화단이 조화를 이룬 산티아고를 대표하는 아르마스 광장과 대성당

아르마스 광장은 현지 상황에 따라 치안이 안좋을 경우 가볍게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아르마스 광장

  1541년 산티아고가 조성된 이래 현재까지 산티아고를 대표하는 광장입니다. 광장에 산티아고를 세운 스페인 사람 발디비아의 기마상이 있으며, 식민지 시대에는 중앙에 교수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백 그루가 넘는 나무들이 무성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해방운동가 시몬 볼리바르를 기념하는 분수대도 볼 수 있고, 공원 한쪽에서는 체스를 두고 있는 한 무리의 할아버지들과 광장에서 장난을 치는 꼬마 등 산티아고 시민들과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곳입니다. 광장 주변으로 국립 역사 박물관, 메트로 폴리나 대성당, 시청사 등의 주요 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이날은 시차적응을 위해 호텔에 이른 체크인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푸콘으로 이동하여 마푸체족 문화탐방  ※
▶테무코 -> 마푸체족 마을 -> 푸콘 유람선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비행편은 현지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이른 시간 출발로 아침식사는 호텔 간편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10:13] 산티아고 공항 출발
         (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29분 소요)

[11:40] 테무코 도착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 후 점심식사 

푸콘으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푸콘

푸콘은 칠레 남부 아라우카니아 지방에 위치한 작은 관광 도시로, 자연경관과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푸콘은 빌라리카 화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화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온천이 특징입니다.

푸콘에서는 트레킹, 화산 등반, 래프팅, 온천욕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빌라리카 화산 등반은 가장 인기 있는 관광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빌라리카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거나, 근처의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스키 리조트가 운영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푸콘은 칠레에서 모험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그 아름다움과 다양한 활동 덕분에 현지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원주민 마푸체 족 마을 방문하여 문화와 생활상 탐방 (악기, 공예, 생활상 음식 등)

푸콘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

▶푸콘 유람선 탑승 (약 1시간 탑승)

▲위 유람선은 예시 사진으로 실제 탑승 보트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우일로우일로 국립공원 탐방※
▶우일로우일로 국립공원 하이킹 -> 푸에르토 바라스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생물권 자연 보호구역 우일로 우일로 국립공원으로 이동

우일로 우일로 국립공원

우일로우일로 국립공원(Huilo Huilo)은 칠레 남부 로스리오스(Los Ríos) 지역에 위치한 독특한 생태 보호 구역으로, 안데스 산맥의 북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자연 보전과 생태관광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야생 생물로 세계 각지의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우일로우일로는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자랑하며, 안데스 산맥의 숲과 고산 지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희귀 동물인 퓨마와 안데스 사슴 등 여러 토착 동물이 서식하며, 다양한 조류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지역 내에는 호수와 강, 폭포가 풍부하며, 특히 칠레의 대표적인 칼라프켄(Calafquén) 호수와 린코(Linco) 폭포가 유명합니다. 화산 활동이 만든 독특한 지형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역 내에는 호수와 강, 폭포가 풍부하며, 특히 칠레의 대표적인 칼라프켄(Calafquén) 호수와 린코(Linco) 폭포가 유명합니다. 화산 활동이 만든 독특한 지형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alto El puma 트레일

■ 트레킹 루트 : 엘퓨마 폭포와 우일로 우일로 폭포를 조망하는 트레일 

▲폭포 조망할 수 있는 길과 보존된 온대우림을 걷습니다. 

점심식사 후

▶남미 대륙 서식하는 고유종 동물들을 볼 수 있는 트레일

■ 트레킹 루트 : 평이한 데크길을 걸으면서 이곳에서만 서식하는 안데스 사슴 등을 봅니다. 

푸에르토바라스로 이동 (약 3시간 45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칠레 최초 국립공원 빈센트 로잘레스 국립공원 탐방※
▶빈센트 로잘레스 국립공원 -> 오소르노 화산 ->푸에르토몬트 앙헬모 시장 ->푸에르토 바라스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1926년 지정된 칠레 최초 국립공원인 빈센트 로잘레스 국립공원으로 이동

빈센트 로잘레스 국립공원

비센테 페레스 로잘레스 국립공원은 칠레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1926년에 설립되었으며, 19세기에 이 지역으로 독일 이민을 장려하는 데 도움을 준 칠레 상원의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는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이 찾는 주요 관문인 푸에르토 바라스와 같은 마을의 독특한 특성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공원의 2500㎢는 토도스 산토스 호수를 포함하고 있으며, 안데스의 후지산이라고 불리는 오소르노 화산 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눈 덮인 원뿔형태의 산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화산은 수년 동안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분화 목격자는 1835년의 찰스 다윈이었습니다. 토도스 로스 산토스 호수 의 가파른 측면은 온대 우림으로 솟아 있으며, 코이그와 렌가 나무(두 종류 모두 칠레 너도밤나무)가 풍부하고 대나무와 고사리가 울창합니다. 이 지역의 화산 역사로 인해 공원 북부 구역에 테르마스 데 칼로아를 포함한 여러 천연 온천이 있습니다 . 공원의 낮은 고도에서는 온화한 기후로 인해 날씬부리 앵무새 와 오스트랄 앵무새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페트로우에 폭포 하이킹

■ 트레킹 루트 : 에메랄드빛 폭포 뒤로 펼쳐진 오소르노 화산을 조망하고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숲길을 걷습니다.

▲폭포 뒤로 펼쳐진 오소르노 화산도 조망 가능합니다.

▲길이 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소르노로 이동 (약 20분 소요)

▶오소르노 화산 하이킹 

■ 트레킹 루트 : 1190m까지 올라 작은 분화구 한바퀴 돌고 시작점으로 귀환합니다. 

▲오소르노 화산에 오르면 푸에르토 바라스 앞에 있는 얀키우에 호수도 조망 하실 수 있습니다. 

▲해발 1190m 지점까지 올라 하이킹을 하며 표고차는 약 100m입니다. 작은 분화구 관람하고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TRAVEL TIP]

*화산 하이킹 시 검은재로 신발이 쉽게 더러워질 수 있으니 흰색 신발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해발 1190m로 고산은 아니지만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바람이 불거나 하면 춥습니다. 바람막이 또는 경량패딩을 챙겨주세요.

푸에르토 바라스 복귀하여 호텔 휴식 및 저녁식사

※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

▶푸에르토몬트->푸에르토나탈레스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푸에르토 몬트 앙헬모 시장 이동 (약 20분 소요)

▶칠레의 대표 다양한 해산물을 볼 수 있는 앙헬모 수산시장 구경 및 저녁식사

공항으로 이동

[15:29] 푸에르토몬트 출발 (LA 313)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12분 소요)

[17:41] 푼타 아레나스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항공 좌석상황에 따라 푼타아레나스 또는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항공 이동합니다. 따라서 항공 탑승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 (약 2시간 40분 소요)

Puerto Natales 푸에르토 나탈레스

  공항이 있는 푼타 아레나스에서 북쪽으로 247km 떨어져 있는 푸에르토 나탈레스는 인구 18,000여 명의 작은 도시 입니다. 푸에르토 나탈레스는 반나절이면 도시 전체를 둘러보기에 충분한 곳이지만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가기 위한 관문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텔로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탐방※

▶오전 : Laguna azul 하이킹

▶오후 : 국립공원 내 살토그란데 오후 하이킹

아침식사 후 호텔 출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까지 약 1시간 50분 소요)

호수와 산, 빙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파타고니아의 전경을 감상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지가 선정한 지구상의 10대 낙원 중 하나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이동

Torres del Paine 토레스 델 파이네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에 위치한 1,810㎢의 면적의 자연공원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산, 빙하, 호수, 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195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공원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우뚝 솟은 파이네 산괴는 1,200만년 전에 화강함으로 형성된 산맥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에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세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파이네 그란데이며, 나머지 쿠에르노스 데 파이네(파이네의 뿔)는 산 정상이 검은 점판암으로 덮여 있습니다. 직접 가서 걸어보기 전에는 그 어떤 글과 사진도 이 곳의 감동을 따라올 수 없는 웅장한 경치와 야생 생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 년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는 W 코스라 불리는 4박 5일짜리 또는 국립공원을 일주하는 9~10일짜리 코스의 트레킹을 하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동 중 볼 수 있는 야생 과나코 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Laguna azul 하이킹

■ 트레킹 거리 : 약 2km

■ 소요시간 : 약 1시간 소요

*laguna azul 초입은 비가 오면 진입이 불가합니다. 현지 날씨 사정에 따라서 일정 변동 될 수 있습니다.

▲azul 호수 위로 보이는 토레스 델 파이네의 토레 삼봉

국립공원 내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코뿔소'를 의미하는 3개의 거대한 회색의 화강암 검은 뿔 쿠에르노스 봉우리와 호수의 절경

쿠에르노스 봉우리가 보이는 곳에서 점심식사

▲쿠에르노스 봉우리가 보이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국립공원 내 식사는 아무래도 음식 조달이 어려워 음식이 다소 단조로울 수 있습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살토 그란데 폭포부터 쿠에르노스 전망대 경유하는 코스의 트레킹으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해당 지역은 바람이 워낙 많이 부는곳으로 체력소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를 대비하여 트레킹시 우비, 보온 가능한 의류를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일정은 날씨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들의 정상에서 빙하가 녹을 물이 흘러와 채워진 높이 18m의 살토 그란데 폭포

▲쿠에르노스 봉우리를 바라보며 걷습니다.

▲호수앞까지 하이킹하고 같은 길로 되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호텔 도착 후 체크인 및 저녁식사 및 휴식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내 호텔 숙박으로 멋진 쿠에르노스 봉우리를 호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출발날짜에 따라 숙박 호텔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쿠에르노스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국경 이동하여 엘찰텐으로 이동※
▶ 아르헨티나 국경 통과 -> 엘찰텐 도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국경으로 이동

(국경까지는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농가에서 점심식사)

▶ 칠레 출입국 사무소로 이동하여 출국 심사

▶ 카스티요 국경으로 이동하여 아르헨티나 출국 심사
(상황에 따라 국경에서 심사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국경에서 아르헨티나 버스로 탑승 및 아르헨티나 지역 가이드로 변경됩니다.

농가에서 점심식사 후

남미 트레킹의 메카 엘찰텐으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엘찰텐 마을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풍광입니다.

El Chalten 엘 찰텐

  엘 칼라파테에서 220km 떨어진 엘 찰텐은 인구 약 1,200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트레킹,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의 천국입니다. 엘찰텐의 국립공원은 세로 토레와 세로 피츠로이 산맥 모두 등산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라구나 토레와 같은 주변 봉우리와 빙하호의 기슭까지 수많은 산책로를 하이킹 할 수 있는 인기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엘 찰텐은 아르헨티나의 트레킹 수도로 지명되었습니다.

도착 후 호텔 체크인 및 저녁식사

※엘찰텐 세로토레 트레킹※
▶ 엘찰텐 토레 전망대 세로토레 호수 엘 찰텐 전망대 도착 엘찰텐 귀환하여 칼라파테로 이동

아침식사 후 호텔 출발하여 트레킹 입구로 이동

[세로토레 트레킹은 로컬 가이드와 함께 진행됩니다.]

■ 트레킹 루트 : 엘찰텐 토레 전망대 토레 호수 엘 찰텐 전망대 도착 후 세레토레 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뾰족한 침봉 세로토레와 세계 3대미봉인 피츠로이를 초반에 함께 조망하며 걷습니다.  

▲우거진 숲을 지나며 세로토레 봉우리를 조망하며 트인 전경의 다채로운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Cerro Torre 세로토레

 Cerro Torre에서 ‘Cerro’는 ‘산’, ’Torre’는 ‘탑’ 의미로 탑 모양의 산이라는 뜻이고, 화강암 직벽으로 되어있는 봉우리가 인상적인 세로토레 산은 에베레스트 보다 등정이 어려운 '슈퍼 알피니즘의 발상지'로 꼽히며 지구상에서도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로 유명합니다. 세로토레는 토레에거(Torre Egger), 푼타에론(Punta Herron), 세로스탄아르트(Cerro Stanhardt)와 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높이는 4개의 봉우리 중 가장 높습니다. 베르너 레어조크 감독의 영화 "최후의 등정, 세로토레"의 배경이기도 하며, 산을 오르지 않고도 토레 호수에서 탁 트인 전경 속 웅장한 봉우리를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엘찰텐 마을로 하산하여 버스 탑승 후 칼라파테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칼라파테 빙하국립공원 탐방 및 빙하 트레킹※
▶ 파타고니아 자연 풍경 감상
▶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킹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페리토 모레노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감상

아침식사 후 호텔 출발하여 페리토 모레노 선착장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페리토 모레노 빙하 지대로 페리 타고 이동하여 빙하 미니트레킹 (약 1시간 30분 소요)

▶빙하지대로 가기 위해 먼저 유람선을 짧게 탑승합니다.

▶아이젠을 착용 후 빙하위를 걷습니다.

*미니 빙하트레킹은 만 65세 까지만 가능하여, 불가한 분들은 높이 60m 빙하 앞을 조망할 수 있는 웁살라 크루즈 탑승하는 일정으로 대체하여 진행합니다. 

점심식사 후 페리토 모레노 전망대로 페리 타고 귀환

▶ 빙하국립공원 내의 파타고니아 자연 풍경 조망

Glaciar Perito Moreno 페리토 모레노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아르헨티나 남서부 로스 글라씨아레스(Los Glaciares)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의 여러 명소 중 하나입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파타고니아 빙하지대에서 78km 지점인 엘 카라파테(El Calafate)에서 시작되며 이름은 탐험가 프란시스코 모레노가 발견한 이후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최근에 4년 주기로 분열을 하고 있으며 그럴 때마다 아르젠티노 호수의 수위가 갑자기 상승하게 됩니다.

칼라파테로 귀환하여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우수아이아 항공 이동 후 비글해협 유람선 관광※

▶ 칼라파테 ->우수아이아 ->비글 해협 항해 -> 물개섬 -> 최남단 등대 등

아침식사 후 미팅하여 간단히 시내 자유시간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점심식사후 

[12:55] 칼라파테 출발 (AR 1862)
         (칼라파테->우수아이아,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15분 소요)
    

[14:10] 우수아이아 도착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해당 항공사는 시간 변동이 잦습니다. 항공시간 상황에 따라 중식이 현지식 또는 도시락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우수아이아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후 점심식사 

▶ 유람선 탑승하여 비글 해협 항해 및 관광 (약 3시간)

▶ 물개섬,  최남단에 위치한 등대 등 관광

▲세상의 끝 표지판(왼), 우수아이아 항구(오)

Ushuaia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 자유시간을 통해 메인 스트리트인 '산 마르틴 스트리트'를 걸으며 거리 곳곳에 죄수 벽화를 보실 수 있으며 투어리스트 오피스에서 세상의 끝 방문 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항구 주변 바다를 따라 걸으며, Fin del mundo 세계의 끝 의미인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어리스트 오피스 방문시 꼭 여권을 지참해주세요. 증명서 조기조신 시 받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선하여 킹크랩 저녁식사 후 호텔체크인 및 휴식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탐방 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 ※

▶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쇼

아침식사 후 호텔 출발하여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 공원 이동 (약 30분 소요)

▶세계 최남단 국립공원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하이킹 

■ 트레킹 거리 : 약 4.1km

■ 소요시간 : 약 2시간 소요

▲이 표지판은미국 알래스카부터 시작한 3번 도로가 끝나는 지점이라는 뜻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3079km, 알래스카까지 17,848km 떨어져 있다고 표시되어있어 세상의 끝임을 보여줍니다.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Tierra del Fuego National Park)은 아르헨티나 남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세계 최남단의 국립공원 중 하나입니다.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은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약 12km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수아이아는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도시로, 남극으로 가는 관문 역할도 합니다.

이 공원은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친 티에라 델 푸에고 섬의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드레이크 해협과 가까워 장관을 이룹니다. 이 지역은 원주민 야만족(Yámana)이 거주했던 곳으로, 그들의 삶과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유럽 탐험가와 정착민들의 발자취도 느껴볼 수 있으며, 공원은 이들의 역사적 흔적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탐방 후 시내로 귀환하여 점심식사

공항으로 이동

[15:35] 우수아이아 출발 (ar1899)

         (우수아이아->부에노스아이레스, 비행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소요)
 

[16:55]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착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가이드미팅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하여 재정비 후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쇼장으로 이동

▶탱고쇼 관람 

Tango 탱고

  초기 탱고는 변두리의 댄스음악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 출신들이 향수에 젖어 그리워했던 마음과 애환이 춤과 노래로 풀어져 탄생하여 경시되어 왔었으나 점차 뛰어난 연주들이 배출됨으로서 지금까지 음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탱고의 주체를 이룬 악기는 바이올린, 반도네온, 피아노, 베이스 4가지이며 4분의 2박자의 독특한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 탱고는 옛 아프리카 흑인들의 춤 리듬에 기원을 두고 있는데, 스페인에 건너갔다가 19세기 말 다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발달하였습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통해 라이브 연주와 노래, 춤이 번걸아가며 이어지는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귀환하여 휴식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관광※
▶ 레골레따 묘지 ->보카지구 ->엘 아테네오 서점

아침식사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투어

▶에비타가 잠들어 있는 레콜레타 묘지

▶탱고를 잉태한 항구 보카지구

▶오페라 극장을 개조하여 만든 엘 아테네오 서점

공항으로 이동
 

[20:55] 부에노스아이레스 출발 (DL110)

         (부에노스아이레스->애틀랜타, 비행소요시간 : 약 10시간 18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05:15] 미국 애틀랜타 도착

[09:50] 애틀랜타 출발 (KE5040)

         (애틀랜타->인천 비행소요시간 : 약 16시간 소요)

[15:50] 인천 도착